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이고 안양에 살다가 학교 때문에 이사를 간 한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판에 글 써보는 것도 처음인데 장문인데 한번씩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꼭 찾고 싶습니다
제 전 여자친구는 저보다 두 살어리구요
그 친구를 만난 건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이에요
제가 실수한 부분이 너무 많고 추억이 너무 없어가지고 정말 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나마 찾아봅니다
사연은 이래요.
고1때 제 친구 여자친구의 소개로 제가 고1때 중2 인 그녀를 만났습니다
철없던 시절에 처음에 만난게 술자리였었고
술도 잘 못하는 전 여자친구는 그냥 옆에서 같이 이야기만 몇 마디 나눴는데 좋았었고
그러다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학교 끝나면 만나고 이야기하고 잘 지내고 있었구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만나 뵙게 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철없던 어린 나이였어가지고 가출을 생각해서
저한테 말을 하는데 저 또한 너무 철이 없던 아이였고 그래서 여자친구 가출을 제가 도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몇일 가출을 하였는데 제가 여자친구 어머니를 뵙고 했거든요
어머니는 저랑 있는줄 알고 저한테 당연히 연락이 왔고 연락을 받은 저는 당황을 한건지
여자친구랑 더 오래 있고 싶어서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어머니한테 모른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전에 어머니는 저랑 여자친구랑 같이 있던 걸 알고 계셨구요
그점에 대해 여자친구 어머니는 실망을 하셨고 어쨋든 마지막에는
제가 여자친구를 어머니에게 보내드렸고 여자친구 어머니는 둘이 만나는걸 완전 반대하셔서
형식상으로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 여자친구가 좋았고 해서 지속적으로 만나고했어요
근데 마찬가지로 한번 더위와 같은 상황이 반복이 되서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딱 끊키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다 2년이 지나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동네 후배를 통해서
여자친구를 찾고 싶어서 여자친구와 같은 학교 후배에게 연락처를 구했습니다
그랬는데 여자친구 연락처를 받고 제가 먼저 문자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답장을 줬어요 그래서 만나기로 했었고 저희 둘은 2년 만에 다시 만났었습니다.
이모저모해서 제가 다시 고백을 했구요
다시 사귀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랑 심야영화를 그때 뭘 본지도 기억이 아직두나요
웨딩드레스를 심야영화로 같이 보고 나와가지고 새벽이였는데
같이 놀구 싶어가지고 할 거두 없고 해서
간단하게 같이 술을 먹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미성년자인 거 걸려가지고 경찰서가고
다행히 건물 사장님 이 훈방조취를 취해주셔서 잘 해결됬습니다
근데 새벽에 잘 안다니던 제 전여자친구가 외출이 잦고 하니까 부모님이 뭔가 의심쩍으셨나봐요
그러다 몇일 안되서 어머니한테 저희 둘이 만나는거를 알게되었고
그런데 요번에는 다시 만난 걸 어머니께서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으셨던거 같은거에요
저희 어머니랑 여자친구 어머니랑도 간간히 만나서
제가 일하던 치킨집에서 맥주도 한잔 하시구 그러셨거든요
그렇게 잘 사귀고 있던 어느 날 저랑 여자친구랑 제가 일하던 가게에서
저 알바끈 나는 걸 여자친구가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엄마랑 여자친구 어머니랑 같이 오신거에요
그러다 치킨시키시고 술 한잔 하시면서 같이 얘기하시고 계셨는데
저는 그때 갑자기 주문이 들어와서 배달을 갔구여
한 15분쯤 지나서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는거더라구요
어머니는 물론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 모두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근데 어머니랑 여자친구 어머니랑 좋게 지내던 사이였는데
술을 드시다 그만 저희 어머니가 실수를 하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많이 개방적이고 그러신데 항상 저한테 빨리 애기 났음 좋겠다고 하시거든요 항상
근데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니까 엄마가 여자친구 어머니에게 "이미 둘이 잔 거 같지 않아여??"라고
말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엄마랑 대판 싸우고
전 여자친구가 전화가 10통 정도 왔는데 저는 한통도 알면서 받지 못했어요
너무 당황스러웠고 미안했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문자가왔는데
"오빠 이문자 보내고 전화 한번 더할껀데 바로 전화 안 하면 오빠 그땐 나랑 진짜 끝이야"
이런 식으로 왔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근데 전 그 시간에 너무 답답하고 미안하고 해서 핸드폰을 끄고 방에 있었던걸루 기억이나네요
그렇게 전화를 못받았고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가지고 글을 잘 못 썻는데 판보시는 분들이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를 너무나 찾고 싶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어요 다시 만나서 여행 두다니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구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못한게 너무 많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이글을 전 여자친구가 본다면 연락하나만 해줬으면 고맙겠네요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다른 여자를 만나도 전혀 호감이 안가고
전 여자친구만 생각이 나구요 불면증 때문에 술이 없으면 잠두 못자구 있어요
여자친구는 관양고등학교를 다니고 부흥중을 졸업했어요.
한수 X이라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전 여자친구야
이 글을 너가 혹시 본다면 오빠한테 다시 한번만 연락해줘
다시 사귀지 않아도 되고 그때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이게 다 오빠가 못난 탓인데 성격도착하고 얼굴도 이쁜 너한테 내가 너무 과분했던 걸 수도 있지
너무 많이 보고 싶다 꼭 연락이 되었음 좋겠어. 아직 많이 사랑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