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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연락'하는 걸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ㅠㅠ

ㅇㅇ |2012.08.01 16:41
조회 11,742 |추천 23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하는 거 말구,

 

떨어져 있을 때 전화로 문자하거나 연락해서 안부 묻고 하는거요 ㅜㅜ

 

 

전 실제로 만나면 엄청 밝은 성격이거든요. 원래 성격이 재미있는 거 좋아하고 거침없고 그래요

 

사람들도 모두 저를 밝고 재미있다고 말하구요..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많이 하고..ㅋㅋ

 

 

근데 저는 실제로 만나는 건 좋지만

 

유독 갑자기 전화해서 안부 묻고 연락하는게 좀 귀찮고 불편한 거 같아요 ㅜㅜ 친구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가족이나 친한 친구는 안부가 궁금하다가도

 

그냥 속으로 잘 지내려나, 연락 해볼까, 하다가

 

'서로 좋아하는 거 알구 잘 지낼거라는 거 아는데 귀찮게 연락 안해도 되겠지 뭐'

 

이렇게 되고..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이러니 그냥 지인은 아예 제외되어 버리죠;;;;

 

 

뭐랄까, 어색하거나 억지로 어떤 말들을 하는걸 되게 싫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갑자기 전화하면 뭐 딱히 무슨 일이 있어서 전화한 것도 아니구, 할 말도 별로 없구

 

그런 게 좀 싫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가족이나 친구들이 좀 서운해해요..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니까ㅜㅜ;;

 

 

저의 마음은 어떻다 하더라도 연락을 안 하면 애정이 없어 보이나봐요..

 

저도 이게 저의 문제점이라는 걸 알구, 고쳐보고 싶지만..

 

왜 그렇게 막상 하려면 잘 안되는지..ㅜㅜㅋㅋ

 

 

어떤 친구들은 별일 없어도 다른 친구들이랑 막 통화하면서 인맥도 유지하고 그러던데,

 

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나도이럼|2012.08.02 08:12
확실한건 이런식으로 사람만나면... 인맥관리는 절때 안됨 ㅋㅋ 나는 그냥 남을 놈만 남아라 이런 주의... ㅋㅋ
베플씁쓸해|2012.08.01 16:48
저랑 완전 같네요 그래도 절친은 있으시죠? 인생살다보니 친구 많다고 좋은거 아닌것 같아요 전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인관관계를 위해 왠지 의무적인 연락을 주고 받는게 무지 귀찮은 성격이에요 그렇게 하다보면 주변에 남는 사람도 얼마 없겠죠..하지만 내주변에 몇명이 있냐 보다 서로 진정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느냐 없느냐를 봐야겠죠 그런 친구 단 한명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님께서 인관관계의 귀차니즘으로 연락을 잘 주고 받지 않으신다면 주변 친구분들께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어떻게 보면 인관관계는 상호적인 거거든요 연락도 온사람한테 주는거지..연락안하는 사람한테 일부러 연락을 주진 안잖아요 제 스타일이 혼자있는거 좋아하는편이라 주변에 친구들이 얼마 없어도..그게 챙피하다거나 외롭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난 왜 친구가 없지..하며 고민한다면 님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고쳐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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