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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듯이 외박하는 여동생...

답답 |2012.08.02 00:41
조회 532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밥먹듯이 외박하는 여동생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전 20대 중반, 동생은 20대 초반이예요.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랑 저희둘 이렇게 살고있는데요.

 

동생이 1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한달에 한두번씩 외박을하더니

 

급기야는 얼마전에 1달정도 남자친구네집에 아예 들어가 살았네요...

 

아버지도, 저도 화도내보고 타일러도보고 해도 그때뿐이지 통 들어먹질 않아요.

 

남친집에서 살았을때는 보다보다 결국 아버지가 동생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얘기하고 들어왔는데요

 

또 얼마안가서 슬금슬금 외박하기 시작하네요. 보통 일주일에 적으면 1번이고 보통 두번은 외박이예요.

 

친구네집에서 자고 그런거 절대 아니고 항상 남친네집가서 자네요.

 

그 남친네는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그남친이랑 여동생 이렇게 살아요.

 

처음에 동생이 외박했을때는 분명 걔네 엄마도 너 이상하게 볼거라고 얘기했는데 그집은 뭐

 

프리스타일이라나 그런 개떡같은 소리나하고 앉았네요. 그집에서는 오히려 동생너무 이뻐한데요.

 

미친거 아닌가요?? 아니 자기도 딸있는 부모면서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미쳤다고밖에는 생각할수가없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타일러서 보내거나 정 안되면

 

저희 아버지한테 전화라도해도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제가 이상한거 아니잖아요.

 

아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

 

암튼 이제는 니맘대로하라고 임신이나하지말라고 얘기하는 정도예요. 피임이나 제대로하라고..

 

휴.. 싸워도보고 혼내도보고 해도 같이 싸우거나 아님 알겠다고해도 며칠안가요...

 

생각같아서는 그냥 번호도 바꾸고 소리소문없이 이사해버리고싶은 마음입니다.

 

받아줄때 적당히해야지 진짜 이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은 안계신가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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