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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커플의 푸켓 여행기 사진유유~

6년째연애중 |2012.08.03 23:35
조회 2,450 |추천 2

 

 

20살 21살에 만나

별사탕받아, 러브레터 받아, 톡도 되보고

곰신들의 닭살 데이트에도 출연도 해보고

라디오에 당첨도 되보고

 

아 우리의 대표적인걸 간추려서 쓰려고 생각해보니

군대에 있을때의 추억이 가장 짙은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라 ㅠㅠ

처음 만났을때는 뭐 빛이 났다느니

365일중 360일을 놀아주겠다느니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울지도 말라느니

그래놓고.. 후..-0 - 생각해보니 열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지금은 많이 아~주 많이 변했거든요 ㅠㅠ

그게 현실인걸까요..

6년이라는 시간의 현실...ㅠㅠ

 

 

힝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러 온게 아니구

자랑하러 온건데 이상하게 도입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저희는 그래서 6년차 커플이에요

 

올해 1월에 보라카이에 갔는데 정말

겨울인데 여름이라는게 너무 메리트 있고 좋아서

이번에도 해외여행을 가기로 하고

푸켓으로 결정했어요!

 

자 그럼 사진 고고

 

 

 

 

 

 

 

첫째날

2012년 7월 26일 인천공항-푸켓

 

푸켓 도착!

 

첫날은 리조트 자유시간이라 수영장에 왔어요!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수영장도 넓고 작년 보라카이보다 숙소는 좋았어요^^

 

잘나와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400바트 내고 빠통비치로 갔어요

노천바? 게이,트랜스잰더로 가득한곳

늦으면 늦을수록 볼거리가 많은곳이라는..

느낌은 해운대 같더라구요~ 백화점도 있고!

 

둘다 하루종일 먹는 스타일인데

기내에서 찌끔먹고 도착해서는 김치찌게라고 준게..-0 - 썼던거 또 쓴듯한 반찬들..

낱알?밥이라고 먹자마자 소화된다는 그 밥먹고 도저히 안되겠던 우리는

그래도 빠통시내 한복판에 있는 일본식 푸지라는 곳에 가서

스테이크 두개 모듬회 이렇게 먹어서 1000바트 넘게 썼어요

곱하기 40하면 우리 돈이라그랬으니 비싼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399바트짜리 맛사지

아.. 블랙헤드 빼준다고 핀셋으로 콕콕찌르는데 정말 아팠어요 ㅠ.ㅠ

아파하니까 블랙헤드 보여주면서 웃으시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곳

방라로드??????암튼 그 게이들 트랜스잰더들 많은 노천바

정말 가릴곳만 가리고 테이블 위에서 춤추고 유혹하고

같은 여자입장이지만.. 정말 ....날씬해서 부럽드라구요^^;;;;;

 

 

 

둘째날

 

분명 여행사에서 200달러와 50000만 바트로 바꿔가라고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편의점 모두 다 그나라 돈인 바트로만 쓸수 있다는거

왜 50000원만 바꿔가라고 했는지........

차이도 많이 났음..ㅠㅠ

 

과일농장

구경하면서 조금씩 맛볼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음^^

특히 과일의 여왕인 망고스틴을 맘~~~~~~껏 먹음!

근데 필리핀 망고는 무척 달았는데

여기는 수박,파인애플,망고등 다 덜달음-0 -

 

제임스본드섬으로 출발~~~~~~~

가는길에 이슬람선요리를 먹는데요 저~기 보이는 물위에 식당에서!

 

아.. 여기 콜라는 대체적으로 김이 빠졌음

콜라두 유리병인데 엄청큼

 

힝..정말 맛있없었음

치킨더달래니까 하나밖에 없다고함.. 말도안됨 ㅠㅠ

 

여기는 뭐 사진만 찍을래면 돈달라고함.

100바트.. 흠

그래도 찍고싶으니 돈줬음

 

씨카누하는곳

우리는 미리 옵션을 정해서 추가해서 간거였고

우리 말고 한커플이 더있었는데..

우리는 씨카누 안한다고 하고

가이드 언니고 30분기다려야 된다고 했는데..

굳이 하시겠다고함... 그래서 우리는 무작정 배위에서 기다림......ㅠㅠ

종종 있는 일이라고 듣긴 했는데.

처음이라 기분은 별로 였음

 

 

드디어 제임스본드 섬 도착~

제임스 본드가 폭발 시키고 갔다는 그 곳 이라는데

사람 엄청 많았음

 

구멍이 두개 있는데 이곳에 손가락을 넣고 몇초간 버티면

어느구멍은 아들 어느구멍은 딸 을 낳게 해준다는 절벽.

태국의 왕들이 오셔서 싸인도 해놨다는 유명한 절벽.

 

 

 

산같은 곳을 넘어 도착한곳은 작은 해변.

아무도 없었다.

 

코끼리 모양.

 

둘다 악세사리 홀릭

남친님이 나보다 더 홀릭

 

 400바트 내고 이만큼 삼..-0 -ㅋㅋㅋ

하나만 살라 그랬는데 언니가 막주면서 400바트 채워줌^^;;

 다시 왔던길 돌아간 후에

밥먹고 숙소로 갔는데..

저녁을 뭐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셋째날

 스쿠어 다이빙 하러 피피섬으로 출발 ~~~~~~~~~

 

 

보라카이에서 스노쿨링이 정말 좋아서

스쿠어다이빙 신청했는데

피피섬도 깨끗은 하지만

물은 정말 보라카이가 짱인듯

 

 

 

 하기전에는 조금 겁났는데 하고 나니 재미있었음

씻고 다시 배타고 이동

거의 한시간씩 왔다갔다 한듯 ㅠ-ㅠ

자다가 목 뿌러지는줄 알았음-0 -

 

 가이드언니가 과일시장 들려주냐길래

얼른 들려달래서

망코 1k , 망고스틴1k

이렇게 180바트.

 

 

 

 

저녁은 삼겹살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

아침에도 먹는 삼겹살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음ㅋㅋㅋ

 

셋째날 저녁 스케쥴은 그 그 노천바인

해운대삘 나는 빠통비치

가격 별로 안했는데 무척 맛있었음ㅋㅋㅋ

사람이 많더라니..

 

이런옷 다 100바트~~ 4000원정도밖에 안했지만

그냥 딱 그정도^^

 

 

 

음식도 무척 쌌음

하지만 삼겹살때문에 배불러서 먹을수가 없었음

난 먹고싶었지만

남자친구가 배불러서-0 -

먹다가 맛없으면 줄수가 없어서 못먹었음 ㅠㅠ

 

초밥 3000원어치~ㅋㅋㅋ

 

 

 

아기원숭이

너무 귀여웠음

100바트 사진 100바트~

지나갔다 다시 지나와서 결국 찍었음

엄~청엄청 많이 찍었음

 

엄청 잡았는데

그래도 왔으니 한번 찍자고

100바트 이래서 찍었는데

두명붙고 나한테도 붙더니

각각 100바트씩 400바트 내놓으라고

남자라서 무서워서 주긴 줬는데

완전 낚임 ㅠㅠ

막 가슴 만지라그러고 보여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한벌 구입

처음에 950바트 부르는거

간다그랬더니 그럼 얼마 얼마 적어보라고

300눌렀더니 안된다고

결국 400바트에 삼-0 -;

순면이라네 ㅋㅋㅋㅋ

 

넷째날

 아침일찍 안일어난다고 뿔남-0 -

그래도 수영한다고 금방 신났음

40미터에서 저러고 있음ㅋㅋㅋ

 

 

숙소 체크아웃~~~~~~~

패션 종결자

 

점심으로 먹은 수끼

그러고 보니 먹으걸 사진으로 남겨둔게 없음

왜냐면 난 맛이 별로 없었음 ㅠㅠ

 

코끼리 트래킹 하러

동물원으로 감.....

코끼리 정말 불쌍했음

정말..

태국가기전 동물농장에선가 본적있는데

밥한주먹 주면서 원숭이 런닝머신에 줄묶어서 뛸수밖에 없이 만들어 훈련시키고

코끼리 아기때부터 뾰족한걸루 찔르면서 훈련시키고 ㅠㅠㅠㅠㅠ

정말 안쓰러웠음..

하지만 나도 관광객임..

죄책감이 많이 들었지만 .. 해줄수 있는건 바나나 사주는 것 뿐..ㅠㅠㅠㅠ

동물을 유난스럽게 사랑해서 좀 오바가 심하지만 ㅠㅠ

정말 눈물날뻔함...이것때문에 태국가는거 고민했는데..

쫌 괜히 왔음..ㅠㅠ

 나름 힘내라고 토닥여줬는데.. ㅠㅠ

 하루종일......ㅠㅠ

 큰 몸집으로.. 얼마나 힘들까 ㅠㅠ

윤회사상으로 태국은 개가 사람을 죽여도 개를 잡아가지 않는다고

여기저기 개가 많은데..

어떻게좀 안되나.. 그냥 많이 안쓰러웠을뿐..ㅠㅠ

 

 원숭이 쇼도 있었는데..

포토타임이 끝나고 코끼리 주려고 가져간 땅콩아몬드를 꺼내서 원숭이에게 줬더니

기겁을 하고 먹음..

더달라고 손을 내밀었는데 원숭이가 야할 시간..

세개 더쥐어주고 조금있다가 줄게 했는데 묶여버려서 줄수가 없었음...

그 눈빛과 내민손이 아직도 아른거림..

약속했는데 못지키고 와서 원숭이가 원망했을거임..ㅠㅠ

 

 

 

 왓찰롱 사원.. 한국도 화려하지만

정말 이만큼 화려할수가 없음.. 정말 화려했음

 

 밀랍인형이 있던곳,.

코끼리와 원숭이가 조금 더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함..

근데 밀랍인형이 내 눈을 봄..

 

 일주일간의 점을 쳐준다고 해서 뽑아왔는데

자형이는 일주일간 조심하라고.

그래서 묶어두고옴

 

 

 

 

3박5일 일정 끝내고

쇼핑하는곳 세군대 들림.

사원이나 동물원, 피피섬에서는 시간촉박하게 막가자고 했으면서

쇼핑몰에서는 시간을...ㅠㅠ

시간 정말 아까움.

작년에는 안그래서 더 이상했음..

마지막으로 추가한 옵션으로 맛사지 받았는데.,ㅋㅋㅋㅋ

진주가루가 얼굴에 독소 뺀다고 뭐 다남 ㅠㅠㅠㅠㅠㅠㅠ

나만남.. 그래서 따지지도 못하고옴..

아무튼 우리는 그날 2시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옴.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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