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봐요
글읽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 제가 쪼금 소심한성격이라 상처를 잘받는답니다 ㅠ
저희커플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흠 31살 동갑 커플이고 장거리 연애만 3년을 했어요 ![]()
힘든 연애끝에 올해 10월 결혼을 합니다
예랑이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저는 3교대 근무를 하고있어요 ~ㅜ
그래서 예랑이와 시간이 잘맞지 않는다는 ....쉬는날도 항상 틀려요 ㅠㅠ
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랄까 ![]()
그런 예랑이를 만나는 날이면 저또한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잘만나지 못하기때문에 ㅠㅠ)
그런데 문제는 예랑이가 오는날이면 저에게 아무말도 심지어 통보조차도 안한다는거예요 ㅠ
(아참~ 저회사때문에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혼자살고있어요
)
"오늘 집에가있을테니 퇴근하고 바로 집에와"라는 문자라든지 통화할때도 아무런 말을
안한다는거![]()
통화를 할때도 한마디정도쯤은 해줄수있는거자나요 ~
나오늘 자기집에 갈껀데 오늘 뭐 맛있는거 먹으로갈까 ? 라든지 ..
그냥 무턱대고 와요 ![]()
한번은 회사동료들끼리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퇴근하고 예랑이한테 전화를 했드랬죠 ~
" 자기야 나 오늘 회사 언니들이랑 맥주한잔 하고 집에들어갈께"
"안돼~!그냥 집에가 ...."
"딱한잔만 ~ 집근처에서 마실껀데 ㅠㅠ"
"나 집이야 "
순간 머엉......몇시간전까지만해도 아무말 없었는데...갑자기.........
또한번은 잘려고 누웠는데 누군가 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자고있을때는 진짜 더놀래요 ㅠㅠ
저번에는 헤드셋을 끼고 컴퓨터하면서 음악들으면서 혼자 흥얼흥얼 거리는데 갑자기 뒤가 쏴한느낌...
뒤를돌아보고 경악...
예랑이가 뒤에서
웃고있는거예요 ㅠㅠ
아 제발 ㅠㅠ말쫌해달라고하면은 깜짝이벤트래요...
화내고 짜증내면 이해를 못해요..
사랑하는사람 보고싶어서 오는게 그렇게 화낼일이고 짜증낼 일이냐고....
저보고 아무것도 아닌걸로 예민하게 군데요 ![]()
그래서 부탁을 했어요 ~ 제발 말쫌하고 올수없냐고~ 그러면 "응 ~알겠어 "
이러고선 또..그런다는.................
결혼하고도 당분간 주말부부 할꺼예요 ㅠㅠㅠㅠㅠㅠㅠ어엉
제가 일욕심도 쫌있고 돈도더벌고싶고 회사그만두고 싶은생각은 없어요 ....ㅠㅠ
이렇게 말도없이 불쑥불쑥 오는 예랑이를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여ㅜㅜ?
우리예랑이 도대체 나한테 왜이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