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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한 남자 기다리지마라

18 |2012.08.05 06:06
조회 19,286 |추천 55

지금 헤어져서 미칠것같고 죽고싶고 아파서 사는게 사는게 아닌 언니 동생들...

자기 공부하기 힘들고, 돈벌기 힘들고,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서 연애할 여유가 없다고

변명하는 남자... 기다리지마.

 

나 어제 그놈이 딴년들이랑 신나게 웃고 떠들면서 손잡고 가는거 봤어.

나한텐 자긴 지금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서 더 공부해야 할 때라고.

자기는 아마 나랑 헤어지고 나면 한동안 여자 만날 마음 안생길것같다고.

슬픈표정으로 말하더니.

 

씨바..ㅋㅋㅋㅋ 딴년들 잘만 끼고 놀더라.

 

나도 미친년이지. 걔가 너무 힘들어서 그럴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한달동안 얼마나 이해하려고 애썼는데

아니 후폭풍 와서 나한테 연락오길 얼마나 기다렸는데

 

얘만 보면 가슴아프던 그 시간은 어제 그순간부터 끝났어.

나만 바보지. 병신이지.

 

애닳픈 이별? 그딴거 개나줘.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들으면서 심각하게 동감했다.

 

나만 슬퍼하고있었어. 바보처럼.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지. 사랑이 식은거라고. 그랬음 나도 한달동안 다르게 맘정리했을거아냐.

 

언냐들 동생들.

마음식으면 식었다고 당당하게 말해. 구차한 변명하지말자.

그게 더 상대한테 상처주는거잖아.

 

자기가 힘들다고 여자 놓는 남자들.

여자들은 힘들때일수록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해.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서 놓아줬다라.. 그거 변명이지. 사랑으로 포장하려고 하지마.

 

아 기분 더럽다 ㅋㅋㅋ

왜 그딴놈 못잊었을까. 왜 한달동안 미친듯이 아파했을까.

 

 

이제야 나도 마음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것같다. 사진도 지워야지. 드디어.. ㅋㅋㅋ

 

지금 바보같이 슬퍼하는 언냐들 동생들.

우리 바보야.

 

정신차리자고.이제.

더 좋은 남자 만나서 그딴놈들 잊자고.

파이팅이야..!

추천수55
반대수1
베플|2012.08.06 09: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아직 그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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