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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신월리의 한 민박집

윤영찬 |2012.08.05 18:25
조회 3,072 |추천 7

 

 

안녕하세요

 

휴가들 좋은곳으로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그렇지못하여 신고글처럼 이글을써서 피해자를 더욱 줄이려고자 합니다

 

17살 평범한 고1 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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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계곡으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사촌네 할머니께서 생신기념으로 가족이 모여서 축하드리는겸 휴가를 같이 가려고요

 

총 3가족이 가는데

 

A 우리가족 4명 (아빠/엄마/동생/저)

 

B 사촌(동갑) 가족 4명(이모부/이모/사촌/사촌네할머니 )

 

C 사촌동생 1명 (사촌동생) < 휴가기간이 맞지않아서 혼자 오게됬습니다

 

목요일 장을보면서 A가족과C가족이 합류를 했습니다

 

저와 사촌동생은 밤새 놀면서 컴퓨터를 했고요

 

새벽 4시반쯤 출발하여 도착지에서 B가족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4시간쯤 걸려서 계곡에 도착하고

 

놀다 지쳐 2시쯤에 민박집에 들어갔습니다

 

저와 사촌동생은 너무 지친 나머지 낮잠을잤고

 

꺠보니 저녁이더라고요

 

깨기전엔 아들분은 안계시고 주인할머니와 다른모르는분이 계셨습니다

 

민박집에는 주인(할머니) 주인아들 이렇게있었습니다

 

그당시엔 아들분은 안계셨고요

 

저희 이모가 민박을 빌리셨는데

 

아는분이 추천을 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방하나에 5만원 2개를빌려서 10만원인데 이틀을 놀생각이여서 20만원을 입금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방이 작을줄알고 두개를 빌렸는데

 

나중에 방이 크다길래 한개만 빌려도 된다해서 한개를빌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큰방도 아니고 비교적 제일 작은방을 주셨습니다

 

저희는 9명이였고요 누으면 4~5명밖에 못누을 정도였습니다

 

안에는 아무것도없고 이불밖에없었습니다

 

주인할머니께 일단 선풍기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돈을 줬어도 주인가족이랑 같이 사용을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좁을것 같아서 방을 두개를 빌린다고 말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아들이 와서 방은 하나당 6만원 이라고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방은 벌써 예약을 받아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이모께서 그방을 사용할수없냐고 물어봤고

 

주인아들은 이제와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쩌냐는 식으로 말했고

 

총 24만원이라길래 돈을 더내고 빌리려고 했습니다

 

방을 하나를 더 못빌려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알아서 결정하라하고 방에서 선풍기를 뺴가더군요

 

그리고 결정하라하고 10초도 안되서 결정됬냐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결정을 하냐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돈 돌려줄테니 나가라 어쩔거냐? 나갈거냐?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저희는 그냥 똥밟은셈치고 하루만 자고 다음날은 집에가던가 찜질방에서 자려고했습니다

 

남자들은 텐트에서자고 여자들만 방을 쓰는식으로요

 

그리고 저희는 하루만 잘것이기떄문에 8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저희 이모는 그상황이 어이가없어서 그게 장사하는 사람이 하는 태도냐? 그건 아니잖느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인아들이 돈을 줄테니 나가라더군요 

 

자기도 직업이있다고 이런돈 필요없다고

 

그러면서 주인할머니께선 말리셨습니다

 

당시 보니까 주인 아들은 술에 만취되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모께 반말을 하더군요 (이모가 더 나이가 많습니다)

 

이모부가 언짢으셨는지 말똑바로하라고 왜 반말을 하냐고 했더니

 

그 주인아들이 이모부께 돌진을 하시더라고요

 

저희 아빠는 그사람한테 나아가서 나이가 몇인데 반말하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싸울기세였기떄문에 저희는 말렸습니다(싸우진 않고 말로만 싸웠습니다)

 

사촌 할머니의 생신이시기도 하셨고요

 

그러더니 주인아들이 또 반말하면서 자기는 한대 칠기세로 운동한사람이라고 하면서 협박을 했습니다

 

저희 아빠도 운동선수셨기때문에 협박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찜질방이나 가서 자자 이런식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주인아들이 술냄새를 풀풀 풍기며 빨리 나가세요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술드셨더니 존댓말하다가 반말하다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짐을 챙겨서 나가는데

 

돈을 돌려달라고하니까 낮에 저와 사촌이 낮잠잤다고 푹잔다더니 7만원만 받으라는것이였습니다

 

저희는 어이없어서 밤에 쫒겨나는입장인데 이건 또 무슨짓이냐고 뭐라고 했었죠

 

2층 난간 계단쪽에 있었습니다(싸우면 위험했죠..)

 

그러더니 7만원만 받으라고 소리지르면서 또 반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이모부께서 또 반말하지 말라고하더니

 

계단쪽에 서있는데 갑자기 돌진을 하더라고요

 

계단이 높았기때문에 잘못하면 사망까지도 할수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저희 아빠가 그사람을 잡고 말리는 과정에서

 

제가 말리다가 주인아들의 팔꿈치에 맞아서 안경을 떨어트려서 망가지게 되고

 

저희 엄마는 말리는 과정에서 멍투성이가 되셨고

 

사촌할머니께서는 주인아들한테 밀려서

 

신발장 앞에있던 10~15CM 정도 되는 쇠로된 문턱(?)에 머리를 부딪히셨습니다

 

(맨위 사진을 보시면 빨갛게 원으로 표시된 부분에서 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모께서 주인아들한테 너떄문에 어머니가 다치셨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잠깐 쳐다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들어가더라고요

 

사촌할머니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쓰러지셨고

 

저희는 112와 119를 불렀습니다

 

112가 먼저와서 그 주인아들과 이모부/저희아빠를 따로 취조 하시더라고요

 

그다음 119가와서 사촌할머니와 보호자(이모)를 태우시고 병원에 가셨습니다

 

이모부/아빠는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를 쓰셔야된다길래 돈을 받고 경찰서에서 기다리려 했습니다

 

주인아들때문에 불안해서 덩치가 좋은 제 사촌과 제가 엄마와 함께 돈을 받으러갔습니다

 

주인할머니께서는 죄송하셨는지 돈을 곧바로 주시려했는데

 

주인아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주인할머니께서 주시려했던 돈을 낚아채더니

 

5만원만 받으라고하며 5만원짜리 한장을 내밀었습니다

 

저희는 어이가없어서 12만원 받아야한다고

 

주인할머니께서 주시기로 하셨다고 말을 했고

 

주인할머니께서도 주기로한건 줘야된다했습니다

 

경찰아저씨도 그런분위기였고요

 

그러더니 인상이 안좋게변하더니

 

대충 돈을 구겨서 주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빠와 이모부는 병원에 들리셨다가 경찰서로가시고

 

사촌 할머니께서는 나이를 많이드셔서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시지만 CT촬영을 하셔야된다길래 다른병원에 옮겨서 CT촬영을끝내고 문제가없는것으로 판단하여 다행이도 퇴원을 하신상태이십니다

 

하지만 사촌할머니께선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셨고

 

저희 사촌할머니생신/가족휴가는 엉망이되고 분위기도 우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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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주인이 술을마시고 손님에게 그렇게 피해를 주셔도 됩니까?

 

휴가철인데도 그렇게 어이없고

 위험했던적은 처음입니다

 

강원도 정선 신월리한 민박집  조심하세요

 주인아들이 술을먹고 분위기를 다 망쳐놓습니다

 아들이 두명이라고 그러던데

 저희한테 행패를 부린사람은 안경을 쓴 사람이였습니다

 

 주인아들은 반성의 기미도 없었습니다

 술먹었다고 완전 개가되어서

 반말도 막하고 폭행도 하려하고

 심지어 사람을 계단에서 밀려고도 했습니다

민박집이 이렇게 흉흉할수가있겠습니까?

여러분도 휴가철에 이런 민박집에 들어가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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