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09년 나의 실화 입니다 ○★○

너부리 |2012.08.06 10:19
조회 34,053 |추천 64

어쩌다 보니 톡이 되고 ....

약속한 월요일이 되어 글을 씁니다.

제 글이 참....맛이 없죠 ....

쓰면 뱉어버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갑자기 떠오른 사건에 대해 적을께요

이건 무서운 이야기 아니구요..재미없는 이야기라도...

그냥 저는 계속 써볼생각이예요.

그럼 시작.

 

이번에는 조금 노력해봤긴한데...전...노력파..ㅋㅋㅋㅋㅋㅋ

재밌으실진....ㅋㅋㅋㅋㅋㅋ

 

 

 

5.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저는 몽유병 증세가 좀 있어요.

그래서 저랑 같이 자길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방학때 용인에버랜드에 알바를 신청하게 됩니다.

참 알바고용임에도 참 체계적이고 신중하더군요....지금도 그럴라나.?

당시 기업입사면접에 대한 경험이 없던 때라 많이 신선했어요.

 

뭐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저는 인라인을 타고 날개를 달고 쓰레기를 줍는 그린파트의 직원들이 참....재미나 보였어서 ㅋㅋㅋㅋ

그거 하고 싶어서 간거였어요.....

근데....글쓴이는 갑자기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케빈호스텔이라는 숙박시설로 (나름 비싼 통나무호텔임 ㅋㅋ) 발령이 나게 되요.

다들 부러워 했지만 저는 인라인타고 싶었던지라 별로 신나지 않았어요.

어쨋든 저는 케빈호스텔에서 카운터에 서게 됩니다.

참 부족한 영어 구사하며 외국인을 맞이하고,,,연예인들도 많이 맞이하게 되요......

또 삼성의 높으신 분들도 당시에 신관개장때문에 많이 찾아오고

기자들도 많이 오고.......

먼가 디게 분주하고 바쁘고 항상 예민한 시기에 카운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서울로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되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갔어요.

제 집으로요...........

그래서 쉬는날 서울에 올라와...집으로 가지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의 집에서 자기로 하고 

친구가 자기 오빠방에서 컴터할때 저는 오빠방 침대에서 잠을 청했어요.

(제 친구 친오빠인데 왕 잘생김 ㅋㅋ당시에는 군인이라서 편히 오빠방을 이용함.)

그리고 저는 잘 잤답니다. '여기서 오라버니가 주무시는구나^-^'하면서 행복하게요.ㅋㅋ

잠에서 깻을때 아침인데다,  제가 오빠방에 있는게 아니라

친구 방에서 자고 있고

제 친구는 다시는 너랑 안자겠다고 하더라구요.-_- 욕도 같이 막 화려하게 .......

 

대화-

 

친구 : ㅇ ㅑ 진짜 너랑 다신 안자

 

나: 왜????????????○_○?????

 

친구 : 나 어제 진짜 너때문에 잠 한숨도 못잤어 !!!!!!!!!!!!!!!

 

나: 왜 ?난 너무 개운한데"?

 

-머 대충 이런 상황이였어요.

친구가 이야기 해준 저의 몽유병 소식은 생각보다 마니 심각하더군요.

 

제 친구가 옆에서 컴터를 하는데 제가 계속 옆에서 a4지를 찾더래요. 그냥 잠꼬대 수준으로요

그래서 재밌어서 그냥 가만히 두고 컴터를 하는데

제가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친구네 집안을 막 돌아다니더래요.

그래서 제 친구가 무섭고 이상해서 저를 계속 보고있었는데

먼가를 찾는것같은 모션을 취하더래요.

그래서 "원래 몽유병 있는애니까 별일 없겠지? "

하고 재밌기도해서 ..............옆에서 웃으면서 말을 걸었데요.....[-_-;;;;;;;이 나쁜것아.....]

"ㅇ ㅑ 너 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서류 찾아...."

"무슨 서류???????????"

"중요한 서류,,,,,,너한테 있어?"

근데 정말 제가 눈이 반쯤 감겨있긴 했지만  자는상태인지 아닌지 점점 대화할수록

구분이 안가더래요. 그래서 조금 무서워진 제 친구가

 

"무슨 헛소리야 빨리 다시 자"

"내 서류 내놓으라고!!!!!!!!!내놔!!!!!!!!!!!!!!!!!!!"

하면서 제 친구한테 엄청 무서운 얼굴로 소리를 질렀다는거예요

 

그래서 제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저를 막 끌어서

자기방 침대에 눕혔는데 제가 또 아무일 없단듯이 자더래요.

그래서 '아 몽유병이 진짜 있었나보네. 저 정신나간것' -_-;;;;

하고 컴터를 다시 하고

본인도 이제 자려고 자기방에 들어왔는데

제가 불도 안키고 자기 침대에 앉아있더래요.

그래서 제 친구가  

 

" 아 깻어?너 진짜 짜증나 "

 

이랬는데 제가.....

 

" 할머니"

 

"응??????????○_○??????????????

 

"할머니,할머니"

        

"왠 할머니"

 

"저 할머니 왜 저러고 있어?"

 

하면서 제가 친구가 서있는 문쪽을 가르켰다고 해요

순간 제 친구 .....괜히 한기를 느꼈다고 해요 -_-..........[지금와서 말하지만 너 그건 오바다 ㅋㅋㅋ]

 

"??????????○_○??????????????"

ㅇ ㅑ이 미친x. 니 빨리 자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이때부터 제 친구 멘붕 왔다고 합니다.

 

"할머니 왔자나 여기 지금."

 

"이잡것이 진짜 ............ㅠ◇ㅠ"

제 친구가 아직도 자기가 겪은 일중 가장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저로 인해서요.....

 

암튼 저는 계속 할머니가 왔다며 손으로 가르키고

제 친구는 계속 멘붕상태로 시간을 보내다가

제가 다시 그대로  누워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도 잘라고 누워서 ......

갑자기 먼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때 제 친구네가 이사 간지 얼마 안되었을때인데....

아파트 공사가 무슨 문제가 있었어서 공사기간이 무려 10년 가까이 걸리게 됐었다고해요.

근데 제 친구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할머니 우리집 이사가면 꼭 내방에서 같이 자자!"

이랬었던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무섭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밤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욕도 같이 했다고 합니다.

"내가 니년이랑 다시 합방하면 성을 간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아직도 제 옆에서 안잘라고 해요 .

 

 

근데 전 이 일이 한개도 기억이 안났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아침에 "ㅇ ㅏ 개운하다~~~~"

이수준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더 많이 쓰고 싶은데

오늘은 조금 바빠요.

그리구....사실 워낙 재미없다는 글들도 많고 자작나무라는 말도 많아서......

조금은....글쓰기가....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머 추천 안누르셔도 되구요.

그래도 저는 약속드린 제 이야기를 하나씩 해갈께요 .

 

추천수64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