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
아 막상 쓰려니까 약간 쑥스럽기도하고...
저의 사랑스런 여봉봉이 수술도중에
이간호사 메스!(제가 이씨임)하면 전응급실에잇어 메스를
전달해줄 수 음슴으로 음슴체가겠음!
저는 올해로 근무 2년차인 안산의 한 중 종합병원에서
근무중인 이간호사임 아직어린편에속해서 응급실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잇음!
제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저희병원내에 훈남의사로 유명한선생님이계셨음
그 선생님의 친척분이 응급실에 실려오시게된거임!!
병원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응급실은 항상 복잡함.....
근데 그날은 유독 사건사고 없이 조용한날이엿음...
전 들어온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그 틈을타서 조금이라도 더 익혀두려고
응급실 내를 돌아다니고있었음.
벨이울리고 근처공원에서 사고가났다는 전화였던것같음
갑자기 분주해져서 저도 허둥지둥 준비를 마치고
환자가 오기를 기다리고있었음
그때갑자기 훈남선생님이 들어오셔서는(이때 응급실 내에 간호사들 다들 술렁거리고 난리났었음ㅋ)
보조 두명따라오라고 하시는거임!!
제가 바로옆에있어서 선생님옆에 바짝붙엇고 남자선배한명이 붙어서
지금의 여봉봉을 보조해 따라나갔었음!!
선생님친척분이라는사실은 얼마전에 알게된사실이고
그당시에 내과의사가 응급실로 호출되는일은 거의 없는일이라(담당선생님이
급한사정으로 자리를 비우지 않는이상) 그때 응급실에 있던 모든분들이
심각한사고라고 생각하고 잔뜩긴장하고있었음!
근데 실려오는환자분은 두명뿐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외출나갔던 간호사분들도
모두 호출해서 잔뜩대기하고있었음)한명은 단순한 타박상
다른한명또한 단순한 골절이였음..그냥무리없이 치료를끝내고 나왔음
그 훈남선생님이 죄송하다고 보호자가 자기말고는 없고 아들처럼돌보아오던녀석이라
다쳤다는말에 너무 놀래서 이렇게 왔다고..응급실내에 계시던 분들께 사과를하고
가시는거임....그 모습에 여간호사분들 환자분들이 계시니까 티는못내고ㅋㅋ
그 후에 저희끼리 밥먹으면서 꺄ㅐㄱ꺅좋아죽었다는 ㅋㅋㅋㅋ
여튼 그러고 몇일후에 응급실내부사람들과 몇몇선생님들끼리
회식자리가 있었음...아무래도 신입이라 이잔 저잔 마구잡이로 받고 마셔서
떡됫엇음ㅠㅋㅋ..3차로 노래방갔었는데 제가 테이블위에올라가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막..그러고잇엇을때였던거같음
훈남선생님이 저희방에들어오셨음..(지금의여봉봉)
아마 그 모습까지보고 저는 잠들었던것같음
다시 눈뜨니까 병원내의 훈남선생님숙직실이였음..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저 말고 다른분들은 완전취해서 여기저기 널려있고
저혼자만 의식이 있어서 저랑 선생님이 다른분들 택시태워보내고
고생하셨다고 저도 보내려는데 갑자기 울면서
선생님 다리붙잡고 영화를찍었다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지금다시생각해도 잊고싶고 없애고싶은 일이지만ㅠㅠ그때 이후로
선생님과 인사도 나누고 가끔 식사도 하는사이가되었었음!ㅋㅋ
병원내에 선생님과 제가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시작했고 응급실내에 선배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했음!(실제로 사귀지는 않았지만)
그 이후로 왠지 선생님만날때면 정말 그런사이인것만같고
괜히 막 두근거리고 그랬음!
ㅋㅋ여봉봉이름이 김태훈이라 제가 김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따라다녔었는데
어느날 여봉봉이 편하게불러도되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이때진짜
방에있는물건다집어던지고혼자소리지르고 그랬었음ㅋㅋㅋ
그 이후로 선생님의 애칭은 훈쌤이됫엇음ㅋㅋㅋㅋㅋ
(훈남선생님으로유명했기때문에 제가 훈쌤이라부르겠다한건데
훈쌤은 자기이름에 훈자가 들어가서 훈썜인줄암 참고로 아직도ㅋ)훈쌤은
저를 가은씨~라고부르셨고(예전엔 이간호사였음) 저희는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생기고부터 소문은 더 커졋엇음ㅋㅋ
소문탓인지 다들 저희둘을 밀어주는분위기였고..저희는 정말 사귀게됫음
(그 당시의 기분그대로 표한하기위해서 훈쌤이라고 부르겠음)
근데진짜ㅋㅋ저희는 서로 존댓말을쓰는데
이 존댓말이 정말 정말진짜ㅋㅋ섹시함...뭔가 분위기잡혀있을때
존대쓰면 진짜 뭔가야시시하면서..말로못할 야릇함?이있음
저희둘의 연애장소는 거의 훈쌤의 숙직실이였는데 저희둘의 첫키스도
여기서햇엇음..ㅎㅎㅎㅎ......
진짜첫키스할때 그때 아..존댓말이 이렇게 섹시하구나 하고느꼈엇음..
그래서 첫키스햇을때 이야기를하겠음
저흰 3교대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그날은 저도 훈쌤도 나이트근무였음
나이트끝내고 날이밝아왓음..둘다 피곤에쩔어서 커피자판기앞에서 골골거리고잇엇음
제가 아..달달한거먹고싶어요..너무피곤해요..했더니 훈쌤이 갑자기
제 뒷통수를 잡더니 자기얼굴바로앞까지 끌어당기는거임!!
고개를살짝 비틀고는 제 입술을 훑어보면서
달..콤한거...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와진짜 이때코피퐝퐝터지는줄..
진짜완전너무뽀뽀수만번이라도 하고싶었지만ㅋㅋ여자는튕기는맛이라고..
제가훈쌤을밀치면서(어깨랑가슴중간쯤을밀쳤음) 누가봐요....이랬음
그러니까 훈쌤이 어깨랑가슴사이어중간하게 잇던 제 손을 꼭 잡더니
이리와봐요..이러면서(훈쌤이 피곤하면 말투가 조용하게 나긋나긋함)
저를끌고는 자기 숙직실로 가는거임....
와 오늘 뭔가 일생기겟구나..싶었음ㅋㅋㅋㅋㅋ우리아직뽀뽀도안했는데..우리아직ㅋㅋㅋ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먼저들어가고 훈쌤이 제바로뒤에들어와서
문이랑등진상태에서문을딱 잠궈버리더니
살짝웃으면서(진짜이럴때너무훈훈;;)이리와봐요...이러는거임ㅠㅠㅠㅠㅠ
제가 주춤주춤다가가니까 제허리 확 휘감으면서
제 귓가에다가 나긋나긋하게 말하는거임 ㅠㅠ
가은씨 아까 달콤한거 먹고싶다고 했죠? 라고..ㅠㅠ
그래서 제가 네..네네..라고대답하자마자 진짜 숨만쉬면입술이서로닿을거리까지와서는
저도요..저도 너무먹고싶었어요 이러곤 바로 키스하는거 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거 느꼈다고 이야기하기 부끄럽지만...제가 덮치고싶엇음..ㅠㅜㅠㅠ
욕구가 훅훅올라왓지만..참앗엇음..여자는 튕기는게 맛이라고...
제 손이 훈쌤허리에있었는데 자꾸만 슬금슬금올라가는 제 손을막느라고애썼음ㅠㅠ
내려가려고하는손도 막느라애썻엇음ㅋㅋㅋㅋㅠㅠㅠ
막 한참 달아오르는중(ㅋㅋㅋㅠ)이엿는데 훈쌤이 저를 살짝밀치는거임!!
저는진짜너무아쉬웟음...저진짜막이런거밝히는여자아닌데 ㅠㅠ아정말..이런거 처음느껴봣엇음..
막 너무 아쉬워서 제가 다시 다가갔음!그랬더니 훈쌤이 한발물러나면서
살짝 숨을가쁘게쉬면서 막..내뱉듯이 하..오늘은 여기까지만요..여기까지만..
이러는데
와
ㅋ
와나
ㅋㅋㅋㅋ
님들도 연애할때 존대를 추천함;;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음
완전좋음 ㅠㅠㅠㅠㅠㅠ우리여봉봉이라좋은지모르겠지만
너무좋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