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전에 거주(ㅋ) 하고 있는 15살 흔녀 입니다 ..
저는 사실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터라
얼마전..? 아니 좀 많이 전에 대전 지역예선을 했었던 슈스케4지역예선에 나가보았습니다..
(아 왜 여러분들이 음슴체를 쓰는지 알것 같아요 이제 부터 나도 음슴체를 쓰겠음 ㅋ)
암튼 그 예선을 순조롭지 못하게 본후...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예선 장소를 나온후 버스정류장으로
직행 했음..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던 도중 돈을 세고 있었음...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돈이 .. 돈이.. 돈이....
부족해쪄여......ㅡㅡ.. 엄허 귀척 쏘리 ㅎ
ㅎ..
우리집은 그곳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므로
총 1800원이 필요핸음.. 근대 ..
근대근대
1300바께 없는거임..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우선 아무곳이나 걸어가보기로 했음.. (진짜 어딘지도 모르고 걸어따 내가 왜 그랬을까..)
암튼 한참 걷고 있는데 하필,,, 하필!!! 이순간에 배가 아펐음,,
그냥 아픈게 아니였어.. 응아 배였정.....
난 진짜 진짜 급했음..
하는 수 없이 엑스포앞에 있던 공중화장실에 들어갔음..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용변을 보았음
배가 아픈 이유가 있었어 난 설사를 했음.. ( 더
러운 분들 죄송합니다.. ㅎ)
한참을 앉아있다가 난 끝을 내기 위해 휴지를 찾았음..
어??????
어어>???????
휴지가 엄어써요...
난 진짜 어떻하지 어떻하지..
했음.. 하필이면 설사잖음,,,
.
.
.
근대 다행이도 나에 가방에 휴지가 있는걸 깨달았음 ,, 하하... 하하
암튼 다행이라 생각하고 뒷처리를 했음 ( 꺠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 ㅋ)
그리고 난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는 여자 임으로 깨끗하게 손을 닦았음..
근대 그 순간이 였음.........
불이 꺼졌어여..... 아 씨 또 한번 귀척 ㅋㅋ 꾸벅 --
진짜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흐아우ㅜㅜ
그때가 하필 늦은 저녁이라 밖이 깜깜해서 그런지 불이 꺼지는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아주 얕게 문 쪽이 보이는 정도??
아근대 진짜 너무너무 무서운거야....
근대 난 놀라도 소리를 지르지 않는사람임,,
속으론 디게 우왕좌오앙 소ㅑㄹ라솰랴 하면서 아무소리도 않내고 벌벌떨면서
에이 아무도 없는줄 알고 누가 껐나보다 하면서 문쪽으로 다가갔음....
순간.. 등꼴이 오오오쏴악 했음..
3
2
1
뜨
학
대
박
진
짜
님들 나 진짜 무서웠음... 아 대박 진짜
문이 잠겼음....!
아진짜 미치겠네...
아 어떻하지???
하다가
나에겐 너무너무 똑똑한 스마트한 폰이가 있는걸 깨달았음!! 아하!
신호흡을 한후 핸폰이 홈 버튼을 눌렀음 !
두근
ㅋㅋ 아 이거 죠으다
두근
근대 ... 아 진짜 나 울고 싶었음...
아 눈물 나와 무서워 진짜.. ㅜㅜ
핸드폰이 사망해 있었어..
흐어엉ㅇ어어어이러ㅣ아ㅓ리ㅓㅏㅣ.. 아 욕나와.. ㅜㅜㅜㅜ
내가 오디션이 너무 기나길었던 덕분에 휴대폰으로 별 별 것들을 다 했어서 그랬었나보옴..
아 나 진짜 기절 직전이었음... 사실 기절까진 아니였엄 ㅎㅎ
아 나 뭐지??
내일 학교 못가는 건가?? 헤헤... 씨익^ㅁ^.. ㅡㅡ..
이게 아니잖아! !..
!!!!!!!!! 아 ... 뭐지??
이때부터 난 호흡을 방정맞게 해대기 시작했음.....
악!!!!
문을 부실생각으로 두드렸음...
차마 소리는 지르지 못했음
허흐헉헝,허아거하허걱..(숨소리임) 다닫다다다닫다ㅏㄱ 닥 쾅쾅 코카쾈ㄱ !!(문을 패는 소리임)
이렇게 한 30분쯤??..
난 미쳐가기 시작했지 사람이 아니여쓰..ㅋ
제발 아무나 들어달라는 심정으로..
난중엔 소리까지 질렀음 ㅋㅋㅋㅋ
꺄앙아아아아ㅏ가가가ㅏ각가가각
그러고 난 손이 아파서 포기 했지
ㅋㅋ 포기가 쉬운여자임 ㅋ
한참 멍때리며 벽을 더듬고 있는데
뭔가 내가 눌렀음..
근대 그순간
와아아아~
불이 들어와써..
문은 열리지 않았지만 너무 행복했음ㅎㅎ^^
아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구나 ㅎㅎㅎㅎ..ㅎㅎ..
근대 이제 문은 어떻게 열지??
그 순간...
난 주저 앉았음...
왜?
왜?
왜?
왜왜왜??
아 진짜 눈물나왔음 헛웃음 나왔음..
사실은 그랬던 거임....
난 응아를 싸러 공중화장실에 들어왔지
난 나를 위해
문
문
문
을 잠갔었지..
하..... 하하....
오 마이 갓
밖에서 누가 들었으면 어쩌지??
순간 생각이 바꼈음
제발 누가좀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제발 아무도 없길... 창피함으로 바뀌었음..
우선 이곳을 나갈 수도 있겠다..
조심스레 문 잠금을 풀은후 난 조심스레 슬금슬금
나갔음 ㅎㅎ...
그리고 한참 빠른걸음으로 걷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자전거에서 내린후 기겁한 얼굴로 전화기를 붙들고 긴급하게 전화하는게 보였음..
대충 .."네..네! 여기 엑스포 뒤쪽 .. 뭐 어쩌고 저쩌고"
뭐라하는디 잘 듣진 못했지만 왼지 직감적으로 날 얘기하고 있는것 같았음..
아마 신고?? 사람이 같혔다는 머?? ㅋㅋ
핡....
튀었음 뛰었엄..
ㅎㅎㅎㅎ
ㅎㅎㅎㅎ
창피햄.. 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몰랑 난 몰랑 ㅎㅎ 헤헿//
미안해요 아주머니 ㅎㅎ....
난 그 후 한참을 걸은후 집에 가는 버스가 있는 정류장을 찾을 수 있었고 ..
아주아주 편하게 집으로 들어가 샤워후
편안하게 들어누웠당..
헤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음?
뭐지 이 허술함은??
그냥 올려보고 싶었어요 ㅎㅎ...
헤헤......
음.... 어떻게 끝을 낼까 ..
모두모두 행동하기 전에 잘생각해보아요..??
헤헤/// ㅎㅎ..
그럼 ㅃㅃ !
욕하지 말아주세염 ㅎㅎ....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