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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더운 여름 시민들의 휴식처 청계천 야경을 담다.

커피장이 |2012.08.07 10:40
조회 3,547 |추천 8

 

푹푹 찌는 더위에 야경을 담다

 

그래도 이왕이면 시원한 물이 흐르는 청계천을...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려 해가 완전 지기 전에 헐레벌떡 도착!!

  

시~작!!

 

 

청계천 시작점의 전경을 담기 좋은 모전교에서 일단 자리를 잡고 시작해본다.

 

도심속에 자리잡은 작은 물줄기 아니랄까봐

 

양쪽에 높은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파아란 불빛이 뿜어져 나오며 폭포수가 쏟아져 나온다.

 

 

중간에 커다란 고동 모양의 조형물이 서있다.

 

근데 검색해보니 정식 명칭은 Spring 이란다.

 

인도양 조개에서 모티브를 얻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소라 고동??

 

일단 내눈엔 고동같이 보인다^^

 

 

자 이제 저기 완전 최고 시작점으로 가볼까??

 

 

 완전 최고 시작점!!ㅋㅋ

 

분수가 몇개 인지 모르겠다....

 

아주 작은 분수가 우루루루루 모여 있고 여기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듯 하다??

 

 

동아일보 건물인것 같다.

 

아래서 보니 제법 멋있더라.

 

 

 저기가 바로 아까전에 사진을 남겼던 모전교다.

 

 

뭔가 남들이 남기지 않는 나만의 작품을 남기기 위해 찾다가.

 

로우 앵글로 찍어본 사진^^

 

별 생각 없이 찍긴 했지만 나쁘진 않은듯;;ㅋㅋㅋㅋ

 

제목은 고동까러 가는길??ㅎㅎ

 

 

 

 

이제 내려와서 저 시원한 물줄기를 느껴보라~

 

이제 조금씩 청계천을 따라 아래로 아래로...

 

 

가다 보니 사람들이 뭘 막 집어 던진다~

 

가까이 가보니 행운의 동전 던지기!!

 

저기 동전들을 보라...

 

하루에 얼마나 모일려나??ㅎㅎ

 

저 동전이 불우이웃 돕기에 쓰였으면 한다^^

 

단지 던지는 사람의 행운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작은 행복이 될 수 있게...

 

 

정말 사람들이 많다.

 

 

정말 폭염 + 열대야를 벗어나고픈 시민들이 다들 하나 같이 발을 담그고 있다.

 

 

꼭 저 다리는 옛날 다리 같이 생겼다.

 

근데 빨간물을 포인트로 해놔서 좀 무서운 분위기;;

 

 

쭉쭉 뻗은 건물들가 시원한 물줄기가

 

비록 몸은 덥지만...

 

시원한 느낌을 주는듯...

 

하지만 덥다...ㅋ

 

그래도 덥다...ㅋ

 

 

광교다.

 

종각 즈음 왔다 보다.

 

 종로타워 탑클라우드가 보인다.

 

 

광교 아래를 지나 조금 내려가니

 

 

조명이 움직이는 벽화를 그려낸다.

 

저기도 역시 많은 사람들의 촬영 포인트^^

 

 

중간 중간 징검다리가 총총총

 

 

잔잔한 물소리와 함께 7080 통기타의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 주시고

 

 

청계천은 이렇게 쭉쭉 뻗은 종로의 휘황 찬란한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확실히 있는것 같다.

 

다들 어찌나 야근을 하시는지 9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불을 밝히고 있다.

 

어여 퇴근하세요~

 

 

좋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 

 

돌만 보면 꼭 무슨 계곡에 와있는 듯하다^^ 

 

 

 돌에 구몽을 뽕뽕 내어 퍼런 불을 박아 넣었다.

 

 

 

이젠 거의 산책로 인듯 하다.

 

구경 거리라기 보단 이런길이 쭈욱~

 

조명이 잘 되어있어 위험하지도 않고 운동하기에 좋다.

 

 

내려가면 갈수록 연인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마실나온 가족들이나, 운동족들이 보인다.

 

그래도 추운겨울 횡 하니 아무도 없는 청계천 보다는...

 

오늘같이 더운 날에 청계천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무더운 여름 밤 종로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면,

 

 꼭 청계천으로 가보시길!!

 

 

추천수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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