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봉사 동아리에 가입했는데요.
학기 중에는 수업과 과제로 주말에 잠깐 틈내서 다녀오곤 했던 봉사활동을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 좀더 자주 찾아가고 있죠. ㅎㅎ
어제는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_<
고아원이나 양로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제가 마치 고아원 동생들의 친 언니가 된 것같구
양로원 할머니들이 제 친할머니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하는 작은 배려나 관심에
그 분들이 행복해 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뿌듯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답니다.
이렇게 아직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모든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전하고 싶은데요.
얼마 전 저는 위시리더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KB 국민카드가 지원하는 위시리더는
주변에 돕고 싶은 이웃이 있으면 사연을 신청하고
위시리더로 선정이 되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나눔 프로젝트더라구요.
총 2차에 걸쳐 16명의 위시리더가 선정되는데요.
이미 사연 응모기간이 모두 끝나고 2차 Wish 리더가 결정되었네요.
하지만 8명의 위시리더 사연이 모두 실현되는 것은 아닌데요.
100표 이상의 응원을 받아야 착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지원금으로 이웃의 소망을 실현시켜주는거죠.
지금은 2차에서 선정된 사연들을 응원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8월2일 시작해 8일까지 진행되는 위시리더 응원은
위시리더 홈페이지 (http://www.wishtogether.co.kr/2012/leader/info.asp)를
방문해 후보 사연들 중 응원하고 싶은 사연에 투표하기를 클릭하면 되는데요.
사연 속 이웃을 돕는 방법은 응원뿐 아니라
나의 재능을 기부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하기도 있답니다.
재능기부 역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지금 홈페이지에서는 응원투표나 재능기부 말고도
1차에서 선정된 사연이 실현되는 현장스케치도 볼 수 있네요.
현장스케치를 보니 더욱 가슴의 따뜻해지더라구요. ^^
이 사진은 손정화님의 위시가 실현된 현장 스케치에요^^
손정화님은 90여 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초복맞이 삼계탕을
선물하셨다고 하는데요~
거창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세심한 배려로도
이웃들에게 큰 위안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 사진은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이웃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한 고효경님의 위시 실현 현장 스케치!
그동안 캄보디아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을 전했던 고효경님은
춘천에 있는 나눔의 동산을 방문해
무의탁 노인과 장애우분들에게 공연을 선사하셨다고 해요.
자신의 멋진 재능을 이웃을 위해 발휘하니
그 재능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ㅎ
고효경님의 위시가 실현되는 내내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의 선율이
나눔의 동산에 울려 퍼졌다고 하니
분명히 즐거운 위시 실현 현장이었겠죠?! ^^
도움을 받는 사람들뿐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위시리더들 역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저도 위시리더에 신청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신청기간이 끝났더라구요. ㅠ_ㅠ
내년에는 꼭 사연을 응모해서 위시리더가 되려고요!!
그러려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지요?ㅎㅎ
여러분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우리의 작은 배려가 이웃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