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어떻게 해야 될지몰라서 그냥쓸게요~![]()
전 저번주일요일 8월5일날 경주 블루*워터파크에 휴가를 떠났습니다.
높은 2.6미터파도는 정말쓰나미가 오면 저정도일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높이였습니다. 어찌나세던지...너무좋아서 죄송...![]()
정말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언니랑오랜만에 맛있는 것도 먹고 안압지주변에서 예쁜꽃들이핀곳에서 사진도많이 찍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신경주ktx역으로 갔습니다.
집이동대구인지라 신경주에서 동대구까지가는 표를 끊고 20시18분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미리나가서 ktx을 기다리고 시간이되어탔습니다.
저희자리는 출입구쪽에서 세번째자리였습니다.
저희자리두개뒤에는 출입구였구요
출발해서 도착하는 시간은 겨우15분정도밖에 되지않았습니다.
물놀이도 하고 너무 돌아다녀서그런지 피곤해서 그냥눈이라도 감고 있자싶어서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하고 5분쯤지나자 뒤에 옆에 계신한커플이 디엠비를 보기시작한것입니다.
디엠비를 보던말던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어폰을 꽃지않고 보는 것이었습니다. ![]()
케이티엑스는 무궁화 새마을호보다 더 빠르고 가격도비싸고 그런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상바쁘신분들이나 멀리가시는 분들이주로타시는것같더라구요...그래서 항상다른 기차보다는 조용하기도 해서 저는 주로 케이티엑스를 이용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어쨌거나 그때그커플이보던디엠비에는 넝쿨당드라마가 한창하고 있었습니다.
그걸둘이보면서 깔깔거리고 소리는 어찌나 다들리게 듣는지 ...진짜 인상이찌그러지게 만드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치를 주기 위해서 뒤로돌아보고눈을 남자와 마주쳤습니다.
(시끄러우니까 좀이어폰끼시죠?)라는 마음으로...
그래도 그들은 쳐다보던말던 이란표정으로 계속아랑곳않고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저는 소심한여자라 헛기침도 한두번했지만 그들에게는 소용없었습니다.
흉흉한세상이라괜히 뭐라고 한마디라도 했다간 싸움날것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내렸습니다.
내릴때눈이마주쳤는데 자기들을 쳐다보는 시선을 '왜쳐다보니 기분나쁘게'라는 식으로 보더군요
진짜 나이많으신분들도 조용히하시고 노트북 엠피쓰리들으시는 분들도 다 이어폰을 이용하시는데 자기들은 뭐라고 그렇게 조용한기차에서 디엠비를 보는지.....그것도 20대중반밖에 안되보이는 커플이 (학교에서 다배우셨을 텐데)...
전화통화도 밖에서 하라고 쓰여져있는데
그리고 외국사람이라도 타고 있었으면 우리나라쪽팔리게 하는짓이잔아요...
문화시민이되려면 이런 공공장소에서는 특히 더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톡커님들은 물론안그러시겠죠?
서로얼굴붉히고 먼길여행다녀오시는 분들께피해주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는 ......그냥사라질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