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목 써놓고도 오그라드네요ㅋㅋ
죄송해요 제얘기 쓰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해서 오프라인에선 이런얘기 잘 못하지만ㅋㅋㅋㅋㅋ온라인이니까^^
일단 전 지금은 성인이지만^^
학생때 유난히 고백을 많이 받았던 것같아서 주제넘게 글 한번 써봅니다
욕먹을 각오 하고있어요ㅋㅋㅋㅋ
제소개하자면 정말 흔함ㅋㅋㅋㅋㅋㅋㅋ
쌤들이 "혹시 오빠있니?" "언니 있니?" 라고 물어보는건 익숙함ㅋㅋㅋ
글쓴이는 여동생 둘의 맏딸임^^
아니 사실 흔녀이고싶음ㅜㅜ음..호감형 외모는 아닌거같음ㅋㅋㅋㅋㅋㅜㅜ
근데도 초딩때 짝꿍이 사탕주면서 "난 좋아하는 애한테만 사탕 주는데" 하면서 고백한 이래로 매년 두세번은 받은듯?ㅋㅋㅋㅋㅋ
근데 고백한 애들이 다 친한 친구들이라ㅜㅜ
'내가 애들 꼬시고다니나' '어장하나ㅜㅜ' 이런 고민 엄청 많이 했었음ㅋㅋ
혹시나 "응 너 어장 쩔어ㅗㅗ"라 생각하시는분 솔직히 댓글 달아주시길 바람ㅜㅜ
지금 쓰려는건 친구들의 분석을 토대로함ㅋㅋ
(편의상 현재형으로 쓰겠음ㅋㅋ)
각설하고*
1. 잘 웃음
그냥 웃고삼ㅋㅋㅋㅋ소심해서ㅜㅜ 나름의 '악의 없습니다 헤치지 말아주세요' 라는 의미임
덤으로 인사도 잘함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2. 가끔 챙겨줌
별거 없음ㅋㅋㅋ그냥 아플때 양호실에서 약갖다주거나 뭐 엎었을때 같이 치워주는거?
예전에 했던 얘기 기억나면 가끔 뭐 물어보기도 하고ㅋㅋ
수행평가나 숙제같은거 가끔 챙겨줬던게 고마웠다고 함
아, 어떤 친구는 바보같이 3분지난 컵라면에 손을 빠트림ㅋㅋㅋㅋㅋㅋㅋ무시하고 먹을라그러길레 데리고 수돗가 가서 손씻으라했음ㅋㅋㅋ 어릴때 화상 트라우마가 있어서;; 씻어주진 못하고 팔짱끼고 옆에서 지켜보고있었음
ㅋㅋ근데 이일로 달라봤다함 베프였는데 몇주있다 고백받음ㅜㅜ
3. 고민 잘들어줌
글쓴이가 말은 잘 못해도 듣는건 잘함ㅋㅋㅋㅋ듣는 게 재밌음 아는 친구 이야기 내 이야기 들은 이야기 섞어서 위로해주다보면 나도 기분 좋아짐![]()
이게 사람을 혼란시키는 일인지 몰랐음ㅜㅜ이젠 남자애들 얘기 잘 안들어줌ㅋㅋㅋㅋ
4. 욕을 안함
욕...하는게 너무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해놓고도 오그라들음...괜히 쎈척하는것같아서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
5. 가끔은 다른 스타일ㅋㅋ
이건 그냥 내가 변덕쟁이라서ㅋㅋㅋㅋ맨날 똑같은 긴머리하다가 턱밑까지 뚝 자르기도 하고
안경끼다 삘받으면 일년에 한두번 렌즈꼈던거같음ㅋㅋㅋㅋ
평소에 긴 교복치마 아님 추리님 체육복 반바지만 입다가 놀러갈땐 샤랄라ㅋㅋㅋㅋㅋㅋㅋ
만나기 전까진 시치미 뚝떼는게 중요함 절대 내가 신경쓰고 가고있다는걸 알려서는 안됨ㅋㅋㅋ
신비주읰ㅋㅋㅋㅋㅋ
6. 여성적취미
생긴거랑 다르게 요리랑 뜨게질 이런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좋아함.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다름ㅜㅜ
한번은 쿠키 몇개 구워서 학교 가져갔었는데 애들이 너 이런앤지 몰랐다하면서 신기해함ㅋㅋㅋ
나에게 이런 면도 있다는걸 보여주기ㅋㅋㅋㅋ이런모습 좋아하는 애들 은근많음..
7. 따뜻한장난(?)
이건 내가 어장하는거 같냐고 동성친구에게 물어봤을때 이것때문에 애들이 오해한거 아니냐 했었음
글쓴이는 예쁜말 잘 안해줌ㅋㅋㅋ민망해ㅋㅋㅋㅋ
그냥 누가 "나 잘했지?" "멋있지?" 그럼 그냥 띠꺼운 표정으로"뭐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러고 마는데 포인트는 그 담에 실망한척하면 웃어주기ㅋㅋㅋㅋㅋ
이게 아니라
이런웃음ㅋㅋ
다른 장난 칠때도 그랬던거 같음ㅋㅋ 계속 디스하다가 나중에 저 웃음으로 마무리ㅋㅋㅋ
뭔가 따뜻한 디스라고 별로 안기분나빠했음ㅋㅋㅋㅋ
또...뭐있지ㅋㅋㅋㅋ기억이 안나요
더 알려주세요 예쁜 톡커여러분ㅋㅋ
새벽녘에 주저리 주저리
몇분이나 이 글읽어주실런지ㅋㅋㅋ
음...그럼이만!
에브리바디 해버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