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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매살인사건인터뷰와진실(빡침주의)☆★☆★☆★☆★

울산자매 |2012.08.08 12:09
조회 23,554 |추천 116

 추가) 어머 ...ㅠ.ㅠ.ㅠ.. 역시 자고일어났더니 ...ㅎ..ㅎ...

 

ㅜㅜ근데 기분이 별로안좋네요 ㅠ통곡

 

이렇게 안좋은일이 톡이 되었다니..ㅎㅎ 하지만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꼭 한명이라도 더 얼굴을 봐주셨으면 좋겟다고생각했거든요~~

 

 

안녕하세요ㅠㅠ 이제 17살인 여자입니다ㅠㅠㅠ 네X버 검색어에 울산자매살인사건이 올라왔길래 보니.. 정말 안타까워서요 그 사건일어난지 29일이 됬답니다.. 그동안 잡지도못했구요..ㅠㅠ

 

 

긴 글이지만 꼭 다읽고 내리셔서 모든분들이 보실수있게끔! 추천눌러주셨으면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는 울산자매의 유가족도아닌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돕고싶은마음에 이렇게 올려요 꼭 톡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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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울산자매살인사건 피해자 아버지 박OO 씨

19일 전 울산에서 발생한 두 자매 살해사건. 두 자매 중 한 명이 숨지기 전에 119에 신고를 했고요. 용의자의 얼굴이 CCTV에 잡혀서 불과 30분 만에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사건 초기에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할 만큼 검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용의자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인터뷰를 꺼려왔던 이 유가족들이 범인을 꼭 찾아달라면서 지금 언론 앞에 나섰습니다. 특히 경찰에 할 말이 많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나보죠. 울산에서 살해당한 두 자매의 아버지이십니다, 박OO 씨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김현정> 마음이 많이 아프실 텐데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 피해자 父> 그냥 뭐.. 한 사람이라도 더 범인 얼굴 알아보게끔 계속 전단지 붙이고요. 오후 늦은 시간 되면 마지막 용의자가 출몰했던 그 지역에 다시 한 번 가서 보고 수사 상황 듣고. 시간 날 때는 야간에도 다시 부산 시내에 나가서 전단지 붙이고. 계속 반복되는 일입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따님들 장례는 아직 못 지내신 거죠?

◆ 피해자 父> 아닙니다. 그 용의자가 안 밝혀졌으면 못 지내고 있었을 건데, 바로 사건 발생 30분 만에 용의자가 밝혀졌거든요. 당일 날 잡는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장례는 그냥 3일장으로 치렀어요. 그렇게 3일까지도 '당연히 저녁까지는 잡는다' 했는데, 4일째부터는 바로 잡는다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 김현정> 그렇게 지금 19일이 지났습니다. 사실 그동안에는 언론 인터뷰를 좀 피해 오셨는데 어떻게..

◆ 피해자 父> 제 나름대로는 경찰에 협조하는 것도 좀 있고, 언론에서 혼선을 일으키고 한다는 그런 말도 있고 해서.

◇ 김현정> 말하자면 경찰에서 자제를 좀 시킨 거군요?

◆ 피해자 父> 네. 인터뷰하는 것을 좀 꺼려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나서게 되셨어요?

◆ 피해자 父> 이제 저도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고요. 날짜가 지나면 제가 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될 줄 알았는데 더 울화가 더 치밀어 오르고요. 특히 밤 되면, 늦은 시간 되면 더 견디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범인 얼굴을 알려야 되겠다' 그런 마음에서 어느 언론매체든지 인터뷰를 하면 제가 반기는 편입니다.

◇ 김현정> 아버님, 지금 사건이 세상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어서요. 사건의 발단부터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 사실은 가족에게 이 상처를 꺼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세상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기꺼이 사건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시겠다, 이런 뜻을 확인하고 저희가 질문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용의자는 부모님 식당에서 일을 했었다고요?

◆ 피해자 父> 네, 가게에서 한 4년 전에 5, 6개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다면서요?

◆ 피해자 父> 그게 저희 집에는 많은 아르바이트가 거쳐 갔는데요. 지금도 저희집하고 관계를 다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하고 같은 나이또래이기 때문에 항상 애들하고도 잘 지내라 하고 가족처럼 대합니다. 군대 간다고 와서 인사하고, 휴가 왔다고 인사하고, 귀대한다고 갑니다 인사하고. 전부 그렇게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하고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 애들은 대인관계가 좋아서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다른 아이들도 다 친구가 다 되어 있어요.

◇ 김현정> 너희들, 허물없이 지내라. 가족처럼 잘 대해주셨군요. 그런데 도대체 무슨 원한이 있었던 건가요. 지금 경찰은 '용의자가 언니를 좋아했었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 피해자 父> 우리는 이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그렇게 전해 들었거든요. 그 전까지는 우리 애가 일반적인 친구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얘기가 들리는 거죠. 저희들은 꿈에도 생각을 안 해 봤어요.

◇ 김현정> '구애에 실패하자 스토커처럼 변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닌가' 경찰은 그렇게 추정을 하던데요. 이것도 역시 잡아봐야지, 잡아서 도대체 왜 그랬느냐? 듣고 싶은 생각도 있으시죠.

◆ 피해자 父> 그러니까 저희도 궁금합니다. 왜 또 동생까지..

◇ 김현정> 용의자가 그날 배관을 타고 두 자매가 있던 다세대 주택에 침입을 했어요.

◆ 피해자 父> 그런데 이건 좀 아셔야 됩니다. 우리 애들, 자매만 거기서 자는 게 아니고요.

◇ 김현정> ‘따로 살고 있었다’ 이렇게 보도가 되던데, 아닌가요?

◆ 피해자 父> 그게 오보인데요. 저희들하고 같이 삽니다.

◇ 김현정> 그럼 그때는 왜 안 계셨어요?

◆ 피해자 父> 우리는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낮에는 우리가 잠을 잡니다.

◇ 김현정> 밤새도록 식당 영업을 하는 동안 자매들끼리만 자고 있었던 거군요?

◆ 피해자 父> 네, 그렇죠.

◇ 김현정> 자매 중에 동생한테 먼저 가해를 했는데, 언니가 119에 신고를 해서 바로 출동을 한 건가요? 경찰과 119가?

◆ 피해자 父> 저희 집에서 119 소방서까지 한 5, 600m 정도밖에 안 합니다. 3분 만에 도착했다고 하고, 그 뒤에 다시 112 경찰이 도착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경찰이 왔을 때는 이미 용의자는 도주한 상태였고요?

◆ 피해자 父> 네. 119가 왔을 때도 도주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아까 30분 만에 용의자가 누군지 찾았다고 하셨어요. 어떻게 찾게 된 거죠?

◆ 피해자 父> 집에 올라가는데 1층 영업하는 가게에 CCTV가 달려 있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찍힌 사진을 보고 제가 딱 아는 그놈이 손에 뭐를, 흉기를 들고 있고.. 그러니까 바로 30분 만에 용의자 파악이 됐죠.

◇ 김현정> 그럼 용의자가 누군지, 이름이 뭐고, 얼굴이 어떻고, 차가 뭐고, 집이 어디고. 전부 다 아는데 도대체 19일이 지나도록 왜 검거가 안 되고 있는 건가요?

◆ 피해자 父> 그러니까 답답하다고 그러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초동수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용의자 파악이 됨으로써 걔가 가지고 있는 차량도 바로 파악이 됐지 않습니까? 경찰이 빨리 그 차량을 전국에 수배를 내렸으면 그 사이에 얘가 이틀 가까이 고속도로 안을 돌아다녔거든요. 강원도 원주로 해서 여주로, 경북 김천으로 경부선, 중앙고속도로 이렇게 막 돌아다녔거든요. 그러니까 차량수배만 빨리 했으면 고속도로 안에서 저는 잡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현정> 일찌감치 차량수배령을 안 내렸어요?

◆ 피해자 父> 안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럼 수배령은 안 내리고, 그냥 울산 외곽 고속도로만 지키고 있었군요?

◆ 피해자 父> 그러니까 좀 지역이기주의 그런 것도 작용하지 않았겠습니까? 우리가 잡아야 한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 김현정> 관할에 대한 집착, 이런 것들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 피해자 父> 울산에서도 빠져나가는 길목이 얼마나 많은데, 한 쪽에서만 계속 잠복해 있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 김현정> 30분 후에 바로 차량수배령을 전국에 내렸더라도 전국 검문소 어디선가 잡혔을 거라는 생각이시군요?

◆ 피해자 父> 30분이 아니라 24시간 내에만 빨리 내렸어도 저는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관할지역에서 잡아야 된다는, 이런 실적 때문에?

◆ 피해자 父> 제 생각입니다. 뭐 그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 김현정> 전국을 돌아다녔다는 건 나중에 알게 되신 거예요?

◆ 피해자 父> 네. 휴게소 CCTV 잡히고 카드 사용한 내역, 이런 것 때문에 나중에 알게 된 거죠.

◇ 김현정> 마지막으로 용의자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온 건 언제, 어디서죠?

◆ 피해자 父> 부산 기장에 A대학이 있거든요. 걔가 거기서 1년 수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고 나고 바로 진술할 때 '얘가 A대학을 나왔다' 그런 것도 말했거든요. 원래 범인은 자기 연고지로 항상 간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 김현정> 잘 아는 곳으로?

◆ 피해자 父> 네. 그러니까 우리도 그걸 참고로 하라고 A대학을 나왔다, 이렇게 진술했는데 나중에 제가 알고 보니까 A대학에서 잠복만 해 있었으면 그 차량을 검거했어요. 고속도로 돌아다니다 내려왔으니까. 나중에 내가 그런 걸 의문시하니까 자기들이 A대학을 한번 갔대요. 갔을 때는 이상이 없었고. 다시 그래서 24일 재차 갔을 때 차량을 발견했어요.

◇ 김현정> 그제서야 24일에 그 대학을 내려갔어요?

◆ 피해자 父> 네. 근데 실제 차량은 22일 오후에 들어왔거든요.

◇ 김현정> 거기 학교에 들어간 것으로 나중에 밝혀졌네요?

◆ 피해자 父> 네. 그런데 경찰이 차량을 24일에 발견해서 잠복을 합니다. 혹시 다시 나타날까 봐.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25일 오후경이 돼서 차량 문을 따고, 차 안을 수색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말하자면, 누군지 신원을 금방 알았기 때문에 빨리 연고지 여러 곳으로 파견을 하고, 차량수배도 내리고 하면 금방 잡았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다 놓쳤다는 게 지금 아쉬움이 계속 남는 거죠.

◆ 피해자 父> 네, 그래서 제가 초동수사가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범인은 22일 오후에 부산 A대학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망간 이후로는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피해자 父> 그 이후로 일부 목격자가 있었습니다. 산 속으로 올라가는 거, 그게 마지막이고 그 산 속에 남은 거..

◇ 김현정> 그래서 항간에는 '범인의 제보가 이렇게 없을 수가 있느냐. 자살한 게 아니냐' 이런 추측도 나오더라고요. 왜냐하면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검색한 말이 자살이었고, 또 주변에다가도 '자살하겠다' 말을 남겼다는데요?

◆ 피해자 父>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는 처음에는 사건이 났을 때, 자살할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자살할 걸로 생각을 안 하는 이유가 이게 그렇더라고요. 이런 사건을 저지르고 나면 자살을 할 인물들은 빨리 자살을 해 버리는데.

◇ 김현정> 하루 이틀 안에 자살할 사람은 자살한다?

◆ 피해자 父>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네요. 제가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얘가 겁이 굉장히 많다는 게, 쉽게 말해서 차 안에서 페트병에 소변을 봤어요. 그건 주위가 무서우니까 못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겁이 많은 놈이 어떻게 자살하겠습니까?

◇ 김현정> 지금 말씀 들으면서 부모님의 그 절절한 심정도 느껴지고, 또 왜 초동수사를 그렇게 미흡하게 했나, 안타까운 생각과 분노도 드는데요. 국민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 피해자 父> 우선 언론에 먼저 바라는 건 용의자 얼굴을 좀 많이 내보내줘서 모든 것을 국민들이 좀 보고, 범인의 얼굴을 알아야 제보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내 가족이 이렇게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좀 관심 있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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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국민과 언론에게 바라는 점이고, 경찰에게는 어떤 말씀하고 싶으세요?

◆ 피해자 父> 좀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 김현정> 참 어려운 가운데 인터뷰를 응해 주셨습니다. 이 인터뷰를 듣는 모든 분들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울산자매사건' 이렇게만 치면 용의자 얼굴이 바로 나옵니다. 보시고 112로 제보 주십시오. 굳이 울산으로 전화하지 않아도 되죠?

◆ 피해자 父> 네.

◇ 김현정> 아버님, 지금 혹시 딸들이 있던 그 방에 들어가 보기도 하세요?

◆ 피해자 父> 아니요. 저희는 울산에 없습니다.

◇ 김현정> 거기 못 계시는 거군요.

◆ 피해자 父> 장례식 끝나고 부산 친척집에 계속 머무르고 있습니다.

◇ 김현정> 딸들에게 아마 못 다한 말씀이 많으실 거예요.

◆ 피해자 父> 마지막으로.. 못 지켜줘서 많이 미안하죠. 그걸 지켜주지 못한 게.. 제가 우리 애라고 이러는 게 아니고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애입니다. 정말 착하고요. 밝고 직장 생활 끝나면 주말 같은 경우에는 밤 12시까지 저희 가게에서 일해 줍니다. 12시가 되면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침 6시에 또 일어납니다. 자기 출근해야 되니까 준비하고. 그런 애였습니다.

◇ 김현정> 피곤한데도 부모님을 위한 효심 깊은 두 딸.. 범인 꼭 잡아야 됩니다. 국민들이 다 노력을 해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꼭 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기운 내시고요.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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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16
반대수0
베플남포동아저씨|2012.08.08 17:38
이런사건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경찰들은 무엇인가 싶다. 하루하루 그냥 시간만 떼우고 대충대충..돈벌면 되는거야? 그놈 느그가잡아서 실적올리고 싶은거야? 어릴적 경찰아저씨들보고 어린맘에 우리지켜주는 지구방위대야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영화에서나 나오는 열혈경찰은 그저 허구일뿐이군.. 좀..민중의 지팡이잖소..이뜻을 되새겨주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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