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화) 목 빠지게 기다리던!!
<대학살의 신>를 관람하고 왔어요.
운이 좋게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밋더라구요?
이 웃음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몇 자 써봐요 ^ ^
<대학살의 신>은 포스터에 카피처럼
교양 있는 어른들의 막장 불꽃 대결이었어요!
명품배우들의 총 집합 영화답게 절 실망하게 하지 않더군요.
보는 내내 웃어서 영화 관람 후에는
입이 다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대학살의 신>은 11살의 재커리가 같은 반 친구
이튼 앞니 두 개를 부러뜨려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아이들의 부모가 한자리에 모이는데,
결국 애들 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막장 코미디 영화에요!
여러분들은 이런 불편한 자리가 마련되면 어떤 모습을 보일 거 같나요? ^ ^
조디 포스터와 존C.레일리 극중 허세부부로 나와요
초반에는 사진의 주먹질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교양있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죠!
하지만 이런 모습도 잠시!
조디 포스터는 막말을 나오는 대로 뱉어내는
독설가의 캐릭터를 보여줘요!
이마, 목에 핏대까지 확실히 드러내면서 정말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러나!!!주먹을 휘두르는 모습 보이시죠?ㅋㅋ
영화를 보는 와중에 잠깐 저 만큼 열정적으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 ^
조디 포스터의 남편 존C.레일리는
능구렁이 같은 능청스러움을 보이면서
부부의 캐릭터 조합은 정말 완벽했어요!ㅋㅋ
그리고 케이트 윈슬렛과 크리스토프 왈츠
역시 영화에서 대단한 진상 캐릭터를 보여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볼 때를 다시 생각하니깐 빵! 터지네요.ㅋㅋㅋ
가식부부로 나오는 케이트 윈슬렛과 크리스토프 왈츠는
고상한척!, 있는 척! 척이란 척은 다하는데요?
이런 사람들 정말 불편하죠? ^ ^
그러나! 케이트 윈슬렛의 반전은 정말 대단했어요!
욕하기! 비난하기! 토하기까지.
진상이란 진상은 다 본 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은 꽐라 돼보셨어요?
꽐라되면 하는 행동들까지ㅋㅋㅋㅋㅋ
진상의 모습이 너무 웃겼지만
정확히 따지면 이런 모습이 더 불편한 모습일지도? ^ ^
내용을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스포의 위험이 있을까봐! 요~정도만?
크리스토프 왈츠는 배우들의 이야기하는데 마다
끼어들면서 깐족의 신이라 불리는
윤종신이 생각나게 하더라구요?ㅋㅋㅋ
두 부부의 허세와 가식을 벗고
본색을 드러내는 가식과 막장의 모습의 보고 있으니깐
저도 모르게 점점 빠저들더라구요 ^ ^
<대학살의 신>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는데,
영화가 끝이 나고!!!이게 웬 떡?
<대학살의 신> 연극에 출연했던 서주희님과의 대화!!!
인증 샷을 안 찍을 수가 없죠^ ^
서주희님은 연극에서 케이트 윈슬렛을 연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디 포스터 역에 욕심이 많으셨다고 해요!
그런데 연극에서 케이트 윈슬렛 역을 맡으면서
그 역할을 사랑하게 됐다고 해요!
서주희님도 영화<대학살의 신>시사회 당일보셨다고 하던데!
너무 재밌게 보셨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연극과 달리 섬세한 감정이나 상대배우와의 교감이
영화에서는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워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
아 영화도 보고! 관객과의 대화도 경험해보고!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어요
빨리 많은 사람이 <대학살의 신>보고
빵! 터지셨으면 좋겠어요.
저 혼자 좋아하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