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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보다..

스킨로션 |2012.08.09 21:32
조회 14,135 |추천 13

내가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보다.

이만큼이나 시간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니가좋다.

화해라고 할것도없고 생각해보면 내가 당한게 너무 억울하고

니가 많이밉고 화나지만 아직도 이런 감정이 남아있고 가끔씩

주기적으로 니가 생각나는걸보면..난 아직 니가 많이 좋은가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좋으면서 왜 정작 니가 내 옆에있을땐

잘해주지도 못하고 맨날 서운하게만 하고 결국은 내가 후회할일들을 뭣도 모르고 저질렀는지 난 참 바보다.

오늘도 아무생각없이 티비를보고 밥을먹고 혼자 멍하니 앉아있기도 했다. 그러다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쓴다. 정말 창피한 편지..

이건 니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혼자만에 편지다.

그러니깐 하고 싶은말 할께 내가 많이 좋아해

추천수1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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