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실전 비법서 #. 사랑, 그 ‘싸움의 기술’ 5가지
1. 여러 번 싸우지 말고, 한번 제대로 싸우자.
이별징후 중의 하나인 ‘계속되는 사소한 다툼’은
서로의 성격차이를 확실하게 느끼는 과정이 된다.
차라리, 여러 번 싸울 것을 크게 한번 싸우는 게 낫다.
항상 싸우는 커플은 자신들이 “정말 맞지 않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어쩌다 한번 크게 싸우면
“정말 속상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미안함도 느끼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제대로 한번 싸울 수 있을까.
참아야 한다. 어느 누구나 내가 원하는 ‘애인’일 수 없다.
몇 번은 참고, 더 이상 참기 힘들 때 한번 싸우는 게 낫다.
2. 논리적으로 조근 조근 말하자.
본격적으로 싸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절대로 지켜야 할 것은 감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연인관계는 동성친구와 다르다.
친구끼리 싸우면 술몇잔에 풀릴 수도 있고,
수다 한,두시간으로 풀릴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연인관계에서의 싸움’은 다르다.
한번 했던 말들은 그 사람 마음속에 깊숙이 박혀서
10년 후에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사랑의 기본은 배려다. 싸움에서도 배려가 필요하다.
예쁜 감성을 아름답게 지속하려면, 싸울 때 만큼은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3. 감정은 전달하되 표현은 우회적으로.
논리적으로는 말하되,
자신의 감정만큼은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
확실하되, 표현은 에둘러서 가자.
“정말 그때 짜증났어 ” -> “정말 이런 건 섭섭했어.”
“니가 한번 생각해보라고, 기분좋겠냐” -> “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봐, 너도 기분 안 좋을걸”
감정표현을 하되, 절제하자는 것이다.
짜증이란 단어보다 섭섭함이라는 단어가 나은 것처럼
어휘 사용만 돌려서 하면 같은 말들도 상대방에게
설득력 있고 미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4. 요구할 것 또한 확실하게 하자.
감정 표현만 하면 뭐하나,
그렇게 싸워도 싸워도 변하는게 없는데 -
그러니까 싸울때 분명하게 이야기 해두자.
“나는 이런 거는 싫으니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니가 이러면 사랑하지 않는거라 생각할 수밖에 없어." (강한표현)
“나는 니가 이래줬음 좋겠어. 그렇게 하면
내가 섭섭할 수밖에 없잖아. “ (약한 표현)
5.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그리고 '실천'하자.
마지막은 항상, 다짐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을 보며 말하자.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고, 그리고 다시는
니 눈에서 눈물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그리고 행동하자.
신뢰와 믿음은 당신이 그사람에게 맹세한
다짐의 '실천'에서 나온다.
실천이 사랑도 단단하게 만들것이다.
싸워서 피만 흘리고 상처로 남느냐
그 피가 성숙함으로 되고 새 살이 되느냐는
전적으로 싸움의 기술에 달려있다.
잘 싸워야, 이별도 피하고
사랑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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