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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절 협박했어요..

도와주세요 |2012.08.10 12:36
조회 238 |추천 1

안녕하세여..

 

항상 글만 보다가 글을쓰게 되었네여..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의 집은 엄마가 7년전 돌아가시고 동생 저 이렇게 둘이 같이 산것보다

 

따로 산시간이 많았지만 요근래는 사정상 같이 지내게 됫습니다..

 

아빠는 7년전 엄마를 살해한 범인으로써 벌을 받고 올해 초에

 

나오셨구여.. 전 아빠를 아직용서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동생은 아빠가 나왔다는거에 무척 기뻐하더군요..

 

그런 동생이 미웠지만 그래도 아빠라고 저리 챙기는거에 조금은 고마웠습니다..

 

근데 동생은 제가 아빠를 용서안한것에 이해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랑은 2살터울.. 저 올해 30살입니다 제동생은 28살이구요

 

요샌 거의 대화를 안했습니다.. 뭐.. 제 동생이 거의 말이 없는편이라 같이 있어도 한마디 할까

 

이지만 제가 뭘 물어봐도 씹기 일쑤더라구요..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겠거니 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그게 터졌네요

 

3주전에 제동생이 저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큰돈도 아니구요 달랑 만원이요

 

제동생은 지금 1년넘게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백수거든요..

 

전 받을생각도 안했습니다  제동생이 '다음날 꼭줄께' 그말도 믿지않았거든요

 

저희 남매가 엄마가 돌아가신후 친가쪽이랑은 연락자체를 하지않고 외가쪽이랑만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제동생은 엄마가 정말 오냐오냐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웠기때문에

 

이모도 처음엔 그냥 넘겻습니다 근데 7년동안 피시방 알바 그것도 2-3개월 고작한게 다라는거에

 

화가 나셧고 일좀하라고 재촉을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 졸업하고 대학들어가기전에도 아르바이트 심지어 대학들어가서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 어떻게든 제입은 풀칠한다생각하는데  동생이 저러고 있으니..

 

제가 가끔 용돈을 줬었는데 그게 화근인건지.. 아무튼 그래서 아침에 쏘아 붙엿습니다

 

돈만원도 못벌면서 머하는짓이냐고 근데 갑자기 욕을 퍼붓더라구요.. 그것까진 ㅇㅣ해햇습니다

 

자기 자신도 답답할거라는거 아니깐요 근데 부엌쪽으로 가더니 칼을 들고 저에게 오더니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라구요.. 너무 놀랬습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가 휘두른 흉기에 돌아가셧거든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순간 저도 여기서 이렇게 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동생 손만 미친듯이 보고잇엇습니다

 

이상황을 일단 빠져나가면 괜찮을거란 생각에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구요

 

동생은 저보고 눈앞에서 사라지라더군요  그래서 전 여기서 연끊자고 얘기햇습니다

 

동생은 꼴도 보기 싫으니깐 당장 그렇게해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일단은 모면햇습니다.. 일단 작은 방으로 들어갓는데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 손발이 다떨리고

 

이모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어찌해야될지 몰랏거든요 이모는 당장 나오라고 너 거기잇다가 엄마처럼 되면

 

어쩔래? 라고 화내시더라구요 이모는 저희 아빠를 싫어하세요 저같아도 싫어하겟죠 자신의 동생을

 

그렇게 했으니.. 지금 제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횡설수설 쓴거 같네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호적에 관해서요.. 부모는 호적을 팔수없다는데 자식은 그게 가능하다고

 

전에 들은거 같아서요.. 전 여기 더잇다간 엄마처럼 될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름 개명말구요 성씨도 개명가능한가요? 엄마가 돌아가시긴 했는데 엄마성으로 바꿀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엄마가 돌아가신후에 항상 생각했던건데.. 오늘일 터지고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들어서요.. 아시는분있으면 꼭알려주세요..

 

그리고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였네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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