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포츠의 특징은 뭘까요?
제 생각엔 예전의 통합적인 전술과는 달리, 좀 더 세밀해지고 세분화된 역할 분담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세분화된 역할 분담은 스포츠 첨단 기술과 만나면서
발전되고 가속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 중에서도 특히 축구에서의 이런 면이 두드러지는데요.
축구선수가 가질 수있는 유일한 무기인 축구화에서도 이와 같은 두드러진 변화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으로부터 시작된 미드필더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커지고 있는데요. 미드필더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인식되고 있잖아요.
축구 마니아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제가 이번에 관심을 가진 축구화가 이런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 아닐까 해요. 바로 이번에 출시되는 나이키 CTR360 인데요. 클럽 및 국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들의 선택을 받아온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랍니다.
일명 패싱 혹은 컨트롤의 마스터라 불리는 CTR360시리즈는 앞서 언급했던 세밀하게 분업화된 현대축구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축구화를 표방하고 있어요.
CTR 360은 볼 컨트롤에 최적화된 축구화로 기성용, 안드레스이니에스타 그리고 잭윌셔 같은 선수들이
선택해 큰 화제가 됐었죠. 기성용은 요즘 한창 진행중인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훈련할 때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있네요. 제가 CTR 360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기성용 선수가 신은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나서부터죠.
이번 제품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3D 컨트롤 패드(3D Control Pad)’인데요.
이 패드는 축구화 옆면에 붙어 있는 물고기 지느러미 모양을 한 다양한 사이즈의 조각을 말합니다.
나이키에 따르면 축구공과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볼 터치 및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고 하네요.
이니에스타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성용 선수가 선택한 신 무기! CTR360이 과연 이번 런던을 포함해
얼마 뒤 열릴 12-13 시즌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