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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우리 부대 짬타이거(아기)를 소개합니다&^^(수정)

이소위 |2012.08.11 09:51
조회 14,559 |추천 93

와,,, 엄청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집에 인터넷이 안되고,,, 스마트폰이란 녀석도 말을 잘 안들어서 피시방에서 근 1주일만에

 

글을 확인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 중에 밥그릇을 씻어달라는 분들이 많으신데ㅎㅎㅎ

 

 

씻었습니다ㅠ 제가 봐도 좀 지저분한거 같아서,,,,,,,

 

 

 

 

안좋은 소식을 하나 전하자면,,, 우리 짬타이거가 의무대에서 쫒겨났습니다 ㅠㅠ

 

 

 

간부들이 의무대에 고양이를 키우면 어떻하냐고 하셔서,,,

 

 

현재는 영내에서 자유롭게 방목(?) 중이지만 밥때되면 알아서 취사반 앞으로 찾아온다고 하니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비가오면 알아서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이리저리 쏘다니고 노는 녀석에,,,

 

 

같이 놀아주다가 손가락을 한번 물렸습니다 ㅠ

 

 

고녀석 쪼그만게 엄청 아프게,,,

 

 

 

다음에 사진 많~ 이 찍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어느분들이 더 보실지 모르겠지만 홈피는 살찍 열어보겠습니다!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에 세기며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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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 숙소에 인터넷을 안깔아서 핸드폰으로 판을 즐겨보는 군 복무중인 간부입니다.

 

 

 

 

항상 판을 즐겨보는데 요즈음 오늘의 톡에 고냥이 판이 자주 안올라와서 , ,

 

 

 

 

 

눈팅만 하다가 내가 한번 올려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못 보는걸 묻힌다,,, 라고 하던가요? 그럴꺼 같지만 일단!!

 

 

 

 

 

 

또 저는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고 싶지만 군간부니까,,, 다나까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판 분들이 많이 이렇게 말하시길래 저도, , 따라서,,,해보고 싶지만 나중에,,,)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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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대에는 아기 고양이가 한마리 산답니다.

 

 

 

 

 

 

이름은 , , ,딱히 붙여줄게 생각이 안났는대 장병들이 짬 타이거(?)라고 부르니, , 그뒤로 짬타이거ㅋㅋㅋ

 

 

 

 

 

 

 

 

 

일단 사진 투척!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걸려있는 국기 개양대 앞 화단앞의 짬타이거 

 

 

 

 

 

 

 

 

 

내려가고 싶지만 , , 아기라서 높은데서 잘 못뛰어내린답니다ㅋ 

 

 

 

 

 

 

 

 

 

 

 

 

 

 

음~ 라이온킹 심바와 같은 자태 

 

 

 

 

 

 

 

 

 

 

 

 

 한번 뛰어 내려 볼까!!

 

 

 

 

 

 

 

 

 

 

 

 

 아냐,,, 아직 무서워,,,ㅠㅠ

 

 

 

 

 

 

 

 

 

 

귀엽지 않습니까? 쪼끄만게 야옹야옹 거리면서 부대안을 빨빨거리고 돌아다닌 답니다.

 

 

 

근데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몇장안된는 사진속에서 무엇인가를 느끼셨을 겁니다.

 

 

 

 

 

 

 

 

 

 

 

 

그건 바로, , , 우리 짬타이거 왼쪽눈이 오른쪽눈에 비해 조금 이상하다는 것,,,

 

 

 

 

우리 짬 타이거는 원래 길냥이 였답니다.

 

 

 

 

한쪽눈을 다쳐서 길에 버려져 있던 걸 군의관님이 데려와서

 

 

 

사료도 사고 고양이 밥그릇도 사고 가끔 짬(?)도 먹이면서

 

 

 

의무대에서 키우기 시작하면서

 

 

우리 부대에 눌러 앉아 살고 있는 중,,,

 

 

그래서 달려갈때나 놀때도 불편한 왼쪽 눈 때문에 좀 삐딱하게 뛰고

 

 

높은 곳에서 잘 뙤어 내리지도 못하고 한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정성속에 자라고 있어 날로 튼실튼실!

 

 

 

 

이쯤에서 또 다른사진!

 

 

 

 

 

 

 

(식당앞에서) 들,,,들켰다!! 도망가자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ㅋㅋㅋ

 

 

 

 

 

 

 

 

 

 

 

 

뭐야 이자식,,,, 하는 것 같은 사진ㅋㅋㅋ

 

 

 

 

 

 

 

 

의자에서 내려 주십시오,,, 어서,,, 다치기 전에,,,

 

 

 

 

 

 

 

 

 

 

그래 내려주마 !! 내손을 잡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랑 사료, 짬을 먹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꼬리즐 만져도 묵묵부답ㅋㅋㅋ

 

 

 

 

 

 

 

 

 

 

짬! 짬! 짬!

 

 

 

 

 

 

 

 

 

 

 

 

 

 

 

아 이제 목마르니 물! 물! 물!

 

 

 

 

 

 

 

 

 

 

 

 

 

 

 

 

 

 

 

 

한일자로 누워 있는 건 당근이고 , , 분홍색이 우리 짬타이거 혓바닥이랍니다ㅋㅋㅋㅋ

 

 

 

 

 

 

 

 

볼때마다 쓰담쓰담 해주며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주 마주치지 못해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놀아주며 사진 종종찍어다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짬타이거야 내가 부대를 떠나는 날까지 함께 즐겁게 지내보자!

 

 

 

 

그리고 끝으로 불철주야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국토 방위와 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국군 파이팅!!!!!!!

 

 

추천수93
반대수0
베플엄마쟤흙먹어|2012.08.11 22:38
나두 밥그릇좀 씻어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릴라고 댓글남기는데ㅎㅎ 아기고양이 거두어주신 마음씨 다들 너무 이쁘네요^^ 짬 먹일때는 꼭 양파는 빼고 주시구용. 저두 판에서 배웠는데 양파 초콜릿 포도 산세베리아는 독약과도 같데요^^
베플ㄲㄲ|2012.08.12 02:38
밖에서살았다면 힘든 묘생이였을텐데 좋은분들만나서 그나마 덜 힘들게 살겠네요ㅠ 다행이예요! 짬타이거라 쓰셔서 소금기있는 밥먹겠다싶어 조금 염려했는데 사료먹이신다니 그것도 다행이고! 복받으실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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