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친구가 많지는 있지만,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어느순간 나랑 친한친구들을 돌아보니까..
계산적인 친구가 많더라구요. 자기 필요할땐 만나자고 하고 내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하는..
그리고, 먼저 결혼하고 잠수타거나, 서먹해진 친구들도 많구요..
그렇게 실망하고 하다보니, 남아있는 친구가 없네요..
진정으로, 서로 이용하지않는 친구 말이에요..
사실 전 계산적이지도않고, 내가 필요할때 남을 찾지도않아요.
그냥 서로 얼굴보고 얘기하고 그런게 좋거든요.
근데, 여자들은 쇼핑하고싶거나, 이럴때 혼자가기싫으면 같이 가자고 하잖아요..
이럴땐 같이가자고 한다음에... 내가 오랜만에 얘기좀하고 밥좀먹자고 하면, 싫다고하고~
저는 다른사람한테 어떤친구인가 싶기도하고..
결혼식때 아무도 안올까봐 사실 겁도 많이 나요..
이제 새로운친구를 만나도 마음까진 안주게되고,
거리를 두게 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