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 남매의 흔한 카톡 대화 2 (스압주의)

|2012.08.12 05:06
조회 733,636 |추천 1,392

제가 인터넷을 잘 안해서 톡됐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확인을 잘 못해서

또 이렇게 파장이 일어났는지 몰랐어요,,

밑에 베플님 말씀도 이해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가족의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이런 장난을 스스럼 없이 할수있는 가족(남매)도 있고 스스럼 없어도 지킬껀 지키는 가족도 있고요,,

그 상황은 오빠가 빨래를 개고 있던 상황이어서 제 속옷이 있었고ㅋ 그래서 장난좀 친거에요

그런거 보고 욕안했냐는 분들,, 제가 욕은 초등학교 이후로 끊어서 어덯게 쓰는지 몰라요,,에헷부끄

그리고 그 오빠 낚시사진,,

작년 겨울인가 그때는 카톡 상대방이 보낸 사진을 확대하는 기능이 없었답니다

사진이 너무 작게와서 남잔지 여잔지 알수없었어요,, 그사진은 제가 사건을 재구성편진하다 크게 올린거구요ㅋㅋㅋ 저 그렇게 자신 없는 여자 아닙니다,,ㅋㅋ

많은분들이 다음탄을 원하셨지만,,, 저 이런 분쟁 싫어요,,

1탄판은 많좋은 댓글이 하나? 정도만 달렸어서 2탄도 신나는 마음으로 쓴거랍니다

그래도 제 입으로 약속한 오빠와의 투샷을 투척하기 위해 이렇게 왔답니다

 

 

3

2

1

짠!

 

죄송해요,,  제가 악플이 무서워요,,,,

이걸로 용서해주세요,,ㅋ

 

다음에 건전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재미로 올린 글이 이렇게 파장이 클 줄이야ㅋㅋㅋㅋ


하지만 이게 마지막임
또 쓸 생각이 없었던 터라 카톡 캡처해논게 없음
그래도 사람이 참 간사함  2탄 쓰고싶음
그래서 끊었던 싸이까지 샅샅이 긁어서 재밋는거 가지고 왔음
여기서 다 터트리고 사라질꺼임 불나방 처럼~

 

 

나랑 오빠는 같이 일을 했던적이있어 아는 사람이 많이 겹침

다들 제대로 된 오빠얼굴을 보고 그사진을 봤더라면 더 빵 터졌을꺼라고 함
지금 상태는 그냥 빙구가 빙구짓한거라고,,,

그래서 오빠의 노멀을 먼저 공개하겠음

너무 잘나온사진은 내가 올리기 싫고 실물오차 +-0.5범위내로
객관적 판단을 위해 4장을  추출했음

 

 

 

 대충 이렇게 생김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오빤 생긴거는 멀쩡한데 정말 자주 빙구짓을해서
주위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을 즐김

 

 


사건1
최근에 있던일임
난 통일성을 좋아함 음악도 꼭 가수이름-노래제목 순이여야하고
가수이름은 다 동일해야함 ex 2AM-이노래 ,2am잘못했어 X 2AM으로 통일
핸드폰을 바꾸고 발이 좁은 나는 전화번호부를 하나씩 다시 입력하기로 했음
성 이름 그룹 사진을 딱딱 정리하면서 친구들에게 전화번호부에 넣을 사진을 요구했음
다들 왜곡된 사진들을 자신이라며 보내왔음
오빠에게도 사진을 요구했음

 

 

많이 김, 하나같이 그지같은 사진을 보내서,,편집하느라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너무 귀여움 글쓴이는 저 사진을 사랑함

 

 

 

 

오빠한테서 전화올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음 "하하핫 왜~" 하면서 전화받음

 

 

 

 

사건2

이건 약 작년 겨울임 그래서 카톡 캡쳐같은건 없음ㅜ

기억을 더듬어 사건을 재 구성 해보겠음


우리집은 엄마 여왕님이 통치하고 계심
여왕님은 집안일을 각자 형편에 맞게 분배해 주심
노동이 적은자에게는 그만큼 집안일을 함으로서 그 형평성을 맞추고 계신거임
그래서 나의 집안일이 가장 많으나 가끔 오빠가 하는 경우도 있음
특히 우리집 빨래의90%는 다 오빠옷이기 때문에 여왕님은 오빠에게 빨래에 관한 노동을 가끔 부여하심

간만에 노동에 제외되어 놀고있는데 오빠에게 톡이 왔음

 

 

오라버니 - 어디야?

글쓴이    - 밖,,이야 왜,,
오라버니 - 집에와서 빨래 좀 개
글쓴이    - 웃기네 엄마가 오빠시킨거 다알아 죽어도 안해
오라버니 - 나중에 후회할텐데,,?
글쓴이    - 후회는 없다

 

그리고 한 10분뒤 오빠에게 다시 톡이 왔음

 

오라버니 - 후회할텐데,,,?


뭔가 오싹해 지기 시작했음 난 조금 저 자세가 되어

 

글쓴이   - 뭐,,, 뭐있어?

오라버니 - 너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
빨래를 안갠다면 너를 알고있는 모든사람에게 유포시키겠어

 

엥? 이게 무슨소리?
집에서 꽁꽁 싸매고 있진 않았으나 오빠앞에서는 최대한 조심했던 나였는데
이게 무슨일,,,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그사진을 오빠가 갖고있는거라면
오빠는 할 사람임 일딴 사진의 진위여부가 궁금했음


글쓴이   - 일딴 보내봐 나한테,,

오라버니 -

                    

 

저것은 내 속옷임 확실함 엄마방에서 자다가 찍혔나,,,
난 할수없이 오빠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함


글쓴이   - 알았어 내가 들어가서 할께 나쁜놈 그건 지워라,,

 

그러고 난 예정보다 일찍 집에가서 빨래를 다 개고 오빠에게 톡을함


글쓴이   - 다 갯다 지워라 그사진


그러자 오빠에게서 온 사진 한장


오라버니 - 동생 속옷만 입은 사진

 

 

.

.

.

.

.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개객기를 봤나,,,,

그랬음 그사진은 동생속옷만 입은 자신의 사진이었음
이것도 좋다고 동네방네 다 뿌리고 다님
V넥 사진에서의 그 표정임
절대 조작사진 아님 이사진이 V넥 사진보다 훨~~씬 전에 사진임
맹세할수있음

 

 

이 두에피소드로 부족한것 알고있음
그래서 오빠 싸이에서 발굴한 빙구세트사진을 올려보겠음
우리오빠에게는 여러가지 별명이 있음
첫번째 톡의 댓글에 보면 오빠의 친구들이 꺠알같이
오빠를 여러가지 별명으로 부르고 있음
안게이 (게이가 아니라 안게이가 아님 무조건 부정을 해버리는 성씨탓에ㅋㅋ그냥 성씨 안+게이임)
찢찌웅 (V넥에서 보면 알겠지만 남다른 가슴을 가지고있음ㅋㅋ)
안변태 (안게이와 같은 맥락임)

 

 

빙구의 정석.JPG

 

어린양 찢찌웅에게 동전 한잎을.JPG

 

다음은 안변태 차례.JPG

 

 

남자의손길이 좋은 변태 찢찌웅.JPG

 

할말이 없닼ㅋㅋㅋ.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 이렇게 끝낼수없음
조금은 훈내나게 해야겠음
다큰동생이지만 그래도 아직 가끔 용돈주는 울오빠 최고!
그니깐 엊그제 꾼 10만원 용돈이라고 주면 안대?


이번에도 톡되면 글쓴이와 오라버니의 투샷 올리겠슴ㅋㅋ

추천수1,392
반대수43
베플해돋녜리|2012.08.12 19: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거 속옷만 입고있는사진 누가찍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범 한명 더있다!! 우와 베플이다 ..신난다..
베플공식바나|2012.08.12 15:33
오빠 훈내돋네..잠깐와봐.. ----------------------------------------------------------------- 아잇 베플이넹 뿌뿌 저 훈네돋은 오라버니께 이영광을ㅋㅎ

이미지확대보기

베플ㅇㅇ|2012.08.12 20:43
근데 성격 좋아보이고 장난 잘 친다는건 알겠는데.. 여동생 브라 갖고 저 드립은 좀.. 아닌듯ㅠㅠ 차라리 여친한테 저런 장난을 쳤다면 사랑스러워보였을텐데 친여동생한테 저런 장난 치니까 좀 이상함..ㅜㅜ --------------------------------------------------------------------------------------- 엉 베플이네요 근데 왜 이렇게 댓글에 상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제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읽다 보니까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요 그 부분에서 우리 오빠가 그랬다고 상상해보니까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서 제 생각을 쓴 것 뿐인데.. 이렇게 욕 먹을 줄 몰랐네요ㅎㅎ 그래요 여러분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모든 사람이 같을 순 없는거니까요ㅎㅎ 참고로 저는 위로는 연년생 오빠가, 아래로는 남동생이 있는, 3남매 중 중간에 껴있는 여자사람입니다ㅋㅋㅋ 댓글 중에 제가 남자 형제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ㅎㅎ 제가 유난스러운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무리 친오빠, 동생이라도 제 속옷 갖다가 위 훈남 오빠님이 하셨던 행동을 우리 남자형제들이 했다면 싸닥어택을 날려버렸을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능.. 물론 여친 드립은 어린 친구들이 많은 네이트판에서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대목 같아요 그렇다고 저도 경험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까 뭐.. 지인들로부터 듣는 얘기도 있구.. 아무래도 애인이라고 하면 성을 나눌 수 있는 존재니까..?음?? ㅜㅜ 말이 좀 이상한데 여튼 가족과는 성을 나누진 않잖아요 반면 여친과는 성을 나눌 수 있는 관계니까.. 뭐 저것도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진짜 변태같은 의도를 가지고 내 속옷 갖다 저러면 저 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근데 위 글쓴님 오빠같은 경우는 장난이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여친이라면 받아줄 수도 있겠다 싶은거구요.. 오해 마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