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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는 오디오 순정? 튜닝? 무얼 선호하세요?

김명신 |2012.08.13 09:42
조회 2,068 |추천 4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그래도 이제 여름 끝바지이니깐 다들 힘내세요.

 

요즘 세상에 차가 없으면 정말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가 없어도 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사진을 보자마자 ‘아!’ 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셨거나

왠지 모르게 입가에 스르르 미소가 번졌다면 당신은 순정 마니아!!

 

제가 뜬금없이 도어가드 사진을 보여드린 이유는

지금부터 ‘순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순정(純情)이 아니라 순정(default)이니

괜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편의상 순정을 고수하는 저 같은 사람을 순정파,

순정 따윈 필요 없다는 사람을 파괴자(너무 험악한가요?)라고 해봅시다.

 

순정파는 위의 도어가드를 자동차 출고 이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모되거나 손상 되었을 경우

같은 모양의 도어가드를 사서 다시 붙입니다.

(아, 물론 제 경험……입니다…;;)

반면 파괴자는 출고된 차를 거의 해체하여

본인의 취향으로 단시간 안에 바꿉니다.

 

 

 

바꾸고,

 

 

 

뜯어내고,

 

 

 

해체하여 재조립하죠.

 

물론 순정파가 좋다, 파괴자가 나쁘다를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다 서로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우선 파괴자의 장점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과

그로 인해 본인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순정파의 장점은 파괴자에 비해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

그리고 전문가들이 최적화 시켜놓은 것을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의 오디오를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오디오 역시 튜닝과 순정이 존재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소리의 차이도 당연히 있습니다.

다양한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종류도 다양합니다.

어떻게 오디오를 튜닝 했느냐에 따라 개성을 한껏 부각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을 위한 튜닝이 아닌

실제 더 좋은 음질의 사운드를 듣고 싶어서 하는 튜닝이라면,

순정 사운드 시스템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저는 순정 마니아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순정을 사용하는 것도, 튜닝을 하여 사용하는 것도

각자의 취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음악이 좋아서,

제대로 된 음악을 자동차에서 듣고 싶으시다면

튜닝을 하기 전에 우선 순정 사운드 시스템을 차분히 들어보고 난 뒤에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한정된 공간에서 음악을 듣게 되는 자동차의 실내는

생각보다 음을 듣는 데 있어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때문에 스피커만 바꾼다고 더 좋은 음을 체험할 수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최근 산타페와 K9에 적용되어 출시되는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액튠>은

이러한 제약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연구진과 해외 음향전문가들 및 지역별 엔지니어가

자동차의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여

각 차량의 실내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특히나 순정을 좋아하는 저는 지금까지 자동차를 사면서

사운드 시스템을 튜닝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산타페DM의 사운드를 듣고

순정오디오 시스템이 차량에 최적화되어 출시되면

이런 멋진 소리를 충분히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아, 정말 좋은데…… 어떻게 확인시켜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실내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사운드를

<액튠>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개성의 표현으로 튜닝을 하시겠다면,

딱히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음악을 제대로 듣고 싶은 마음으로 자신의 차량에

사운드 시스템을 튜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다시 한 번 순정 사운드 시스템을 차분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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