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이별후에 얼굴보고 얘기할겸 만났다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걸 알게 됬어요.
처음엔 숨기고 아니라고 하다가 솔직하게 말하라니까 나중엔 인정을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두명의 여자를 만나고 있더군요.
(전남자친구 말로는 저와 헤어지고나서 그냥 자기 좋다는사람 만나다보니까
두여자를 만나고있다고하더군요,저와 만날때는 거의 하루왠종일 매번 같이있엇고
핸드폰도 저한테잇어서 사귀는 동안은 의심될만한행동이나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물론 헤어졌기때문에 제가 관여할 부분이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금방 여자친구들만들고 만나면서 뻔뻔하게 저에게 숨기고 만나자하고 연락한 아이가
어이가 없어서 힘들지만 질질 끌었던 마음을 정리하려고 했어요.
근데 전 남자친구가 저 아니면 안되겠다고 그래서 연락하고 만나자고 한거라며,
정리하겠다고 하면서 사귈때처럼 애칭이며 말투를 사용하며 연락을 계속 하더라고요
물론 본인 여자친구 만날때엔 연락을 아예 뒷전으로 하구요
여자친구가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맘이 흔들리고 기대하는 제가 바보같긴해요.
대충 이러한상황인데요, 너무 답답해서요..
전 남자친구가 자꾸 헤어질거라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대책없이 그냥 조금만기다려달란 얘기만 하는데 전 뭐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머리는 잊으라하는데 맘이 좀처럼 쉽지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