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한가요?(수정)

ㅇㅇㅇㅇㅇ |2012.08.14 00:11
조회 273,168 |추천 146

20대 이야기에 썻는데

20대이야기 쪽에는뭐 카톡,만남 이런글밖에 없어서 여기로 옮겨씀..;ㅎㅎ

보신분들은 이해좀 해주세용..;ㅋㅋ

------------------------------------------------

 

 

저는 부산에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스무살 대학생인데요

 

한학기는 그럭저럭 불평해가면서 잘보냈는데

 

슬슬 방학도 얼마안남았고 2학기때 또 그렇게 쪼들리면서 살려니까 너무 걱정되서

 

부모님께 용돈 올려달랬더니 꼴랑 1만올려주겠다고 하시네요

 

제 현재 상황은

 

타지에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기숙사에 있으며 (아침밥 저녁밥은 주고 점심은 사먹습니다.)

 

학교 학식은 제일싼거는 2500원 비싼건 4000원 정도 하고요 

 

주위 식당밥 먹으면 보통밥값 5000원정도 좀 비싼거 먹으면 6 7000원정도 해요

 

현재 용돈은 24만원 받는데 4만원은 매월 1일마다 적금통장으로 빠져나가고요

 

적금통장은 제가 쓰는돈이 아니라 나중을 위해서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넣으라고 강요하시는것..

 

물론 저도 그말에 반대할생각은없고요 한달 생활비가 20만원이라는 소린데요

 

책값이나 이런거는 솔직히 선배들 책 물려받는것도 있고 물려받기힘든 교양책 이런거만사는데

 

학기초에 책값이나 회비처럼 큰돈이 빠져나가는거는 부모님이 주시고

 

나머지 생활비하며 밥값 교통비같은건 20만원 안에서 해결해야합니다.

 

알바는 부모님이 못하게 하시구요 솔직히 저도 부모님 속여서 까지 알바할 생각은없구요

 

결정적으로 기숙사 통금있어서 알바 맘놓고 할수도 없습니다.;;

 

학교가좀 외진대잇어서 타 대학로 쪽으로 나가야 하구요..; 알바하고 오면 버스도 끊기고

 

통금시간 마춰서 빨리 오려면(기사가 꼭대기에있음 부산은 부경대빼고 다 언덕이 학교 ㅇㅇ)

 

택시타야는데 그러면또 돈나가고 남는게 없겠죠? 여튼 알바할여건은 여러모로 안됩니다.

  

알바할시간에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라 하시는데 1학기때 장학금 100만원좀 넘게 받아서

 

부모님이 저한테 50만원 주시기로했어요 근데 그돈도 솔직히 쓰면 쓸수있지만 졸업후나 재학중에

 

어학 연수나 유학이라도 갈려면 모아두라고 하시네요..; 결국 쓰지 말란소리..겠죠..ㅠㅠ

 

20만원 정말아껴쓴다해도 보름 지나가면 돈걱정 되기 시작하거든요..;;

 

 하루에 밥값이랑 친구들이랑 음료수라도 한잔하고 어영부영하면

 

진짜 아껴쓰면 5000원이고 보통 7000원정도는 평균적으로 쓰는것같아요

 

그러다가 가끔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고하면 20만원이 터무니없이 모지라요

 

솔직히 제가 동기들이랑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술지라 즐기는 편도 아니라서 한달에

 

술자리가서 진탕 노는게 한번도 있을까말까입니다..

 

불러도 저는 선배들이랑 친해서 선배들이 어쩌다 진짜 가끔 놀자고 불러내거나할때 말곤안놀아요

 

선배들이랑 놀면 하직 1학년이라서 돈 한푼도 안내고요 올때 택시비 정도만씁니다..;;

 

글고

 

좀 지나면 돈없어서 놀러가고싶어도 못가고 기숙사에

 

찌들려있고..;;ㅠㅠ 솔직히 용돈 다쓰면 아빠나 엄마한테 달라고 하면 더 주시긴해요..; 근데

 

그게 마음이 진짜 별로거든요..;; 차라리 그렇게 찔끔찔끔 받아쓸바에

 

한번에 딱 정해진용돈 적당량 받는게 나은거같은데..;;

 

용돈도 좀 모아서 뭐 사고싶은것도 사고 하고싶은데 뭐 남는게 있어야 사죠..;;

 

 

가정형편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요..(국가장학금도 소득 미충분으로 1 학기 2학기 다 못받았슴..; 자랑은아니지만 여튼 집이 어렵지 않다는점..)

 

글구 아버지 회사에서 학자금 지원도 나와서 부모님 돈으로 등록금내는거는 10원도 없고

 

오히려 제가 장학금타면 부모님 용돈 드리는샘..;;ㅋㅋ

 

자취도 전 제가 하기싫어서 기숙사 계속 있는거구요..;; 기숙사 비는 한학기에 80만원전도입니다..

 

여튼 자식 학비 대는거라해바야 한달에 25만원정도 되는 긱사비랑(한번에 다 냅니다)  저 한달에 용돈

주는거뿐인데...20만원....전 좀 작은듯싶네요..ㅠ

 

 

저는 적금비 4만원빼고 용돈 25만원에서 30정도 받고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모님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ㅠㅠ

추천수146
반대수128
베플|2012.08.16 09:51
20만원은 솔직히 너무한거같네요여기 리플들 다 왜이러지 자기가 알바했느니 어쩌니 ㅡㅡ부모님이 알바하지 말랬고 어려운 형편 아니고 부모님이 돈 주실수 있는데왜 자기들은 알바했느니 어쩌니 하는거야 글쓴이가 뭐 큰돈 바란것도 아니고25만원하면 오만원 올려주는건데다들 거지근성에 쩔어있나. 우리학교만 봐도 한달에 기본 4-50쓰는데서울에 있는 학교에 서울애들이 다니면서 그정도 쓰는데, 타지역은 더 심하지기본적으로 긱사 밥 외에는 모든걸 자신이 충족해야하는거아님?통학애들이 당연하게 집에서 쓰는 샴푸,바디샤워,칫솔,치약같은 기본적인 당연한 청결제품부터빨래세제 섬유유연제 같은거랑 통학하는 애들은 집에서 퍼줘도 먹기 귀찮아하는과일, 비상약 다 용돈으로 해결해야하는건데 모자랄만하지다들 어디 새마을운동 아나바다 운동할때 살다온건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다들 글 제대로 안읽고 죽자고 달려드시나.물론 글쓴이가 교통비는 조금 과한 생각도 들지만 (대중교통이용 가능) 기숙사 점심 안줘요. 직접 밥 만들어 먹는거? 긱사 내 취사기구가아예 반입금지에요 . 결국 사먹는 길밖에 없는데20세이면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난 성인 남성이 한끼 식대로 5000원쓰는게 뭐 얼마나 낭비에요?김밥천국가도 기본 4500원짜리 메뉴부터 시작하는데그렇다고 글쓴이가 사치수준의 엄청난 금액을 집에 요구했어요? 아니면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서 등록금도 겨우 대주는 집안에다가 용돈 올려달라고 투정부리기를 한댔어요?사람이 자기 형편대로 사는거지. 그리고 제 리플 중 4-50만원 가지고 꼴통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인서울권내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손에 꼽는 대학 다녀요 ㅡㅡ 배운게 없다느니 머리가 비었다느니 이런말은 어디서 나오는지....애들 다 없는 형편에서 사치병으로 돈 요구하는거 아니고다들 자기 형편에 맞게 , 부모님이 주시니까 쓰는거구요.그리고 부모님이 알바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그만큼 학교 생활 충실해서그 시간에 더 공부하고 장학금 받으라는 이야기 같은데대체 다들 왜 적은 용돈으로도 장학금 받아가면서 알바할 시간에 공부해서 성공했다. 가 아닌몸이 녹초가 되도록 알바했다. 를 대단한 자랑인마냥 말씀하지는지 모르겠네요.물론 방학중 알바로 생활비 벌고 학기중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아서 사시는 분들대단하죠 그런데 그 경우를 여기다 댈건 아니지 않나요?대학을 다니는 이유는 사회진출을 위한 스펙쌓기지 , 대학 졸업 중 아르바이트가 아니잖아요
베플ollu|2012.08.16 10:19
용돈 받는 사람들보고 철없다는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경제적 수준이 다른데 ㅋㅋ 내 부모가 여력이 되서 용돈을 준다는데 ㅋㅋ그거갖고 왜 지1랄임ㅋㅋㅋ 지들이 뭔데 등골빼먹는다니 어쩐다니야 ㅋㅋㅋ 상대적 기준을 왜 지들 그지근성으로 절대적으로 평가하려 드냐고 ㅋㅋㅋ웃기네 니가 맞고 자랐다고 모두가 맞고 자라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존1나 웃기네 --------------------------------------------------------------------------- 헐ㅋㅋㅋ베플 될 줄 몰랐어요... ㅎㅎ !!!!!!!!!!! 말투가 좀 거칠었던건 죄송해용 ㅠㅠ 근데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 ㅋㅋ 이건희씨 딸도 대학생이었다면 편의점 알바라도 주말에 뛰어야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회장이라도 이건희 딸은 성인이고 용돈 받아쓰면 열라 찌질한거고 철안든거니까 ㅋㅋㅋ 그리고 ㅉㅉㅉ님 지식 수준 "들어"내는 이 아니라 드러내는 입니다 ㅋㅋ 지식 수준의 무게는 몇 키로인가요?ㅋ절라궁금하네 ㅅㅂ맞춤법 공부나 더 하고 오세요 ㅋㅋㅋㅋ @저보고 지잡대니 뭐니 하시는 분들 저는 서울 4년제 중상위권 학교 잘만 다니고 있거든요 ㅎ▽ㅎ;; 괜히 여기서 지방대, 전문대 분들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 집 방한칸에 남의 집에 살면서 굶어죽을 기세 이면 알바 해야겠죠 댓글 보면 누가누가 더 힘든 알바 했나 자랑하고 있으니까 그 중 하나 하면 되겠네요 극대화 해서 쓴건 하도 사람들이 집안 여력이 되서 용돈 받아서 쓰는 사람들을 개념 없고 인간 쓰레기 취급하길래 쓴겁니다^^ 학벌에 대해 계속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 학벌에 되게 자격지심 있으신가 봐요?ㅋ 그리고 우리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니 걱정마세요 ㅋㅋ 저는 용돈 받고 부족한 부분 과외하면서 여지껏 잘 생활해왔거든요 그리고 가정교육?ㅋㅋ 악플다는 님들보다는 내가 더 훌륭한 가정교육 받고 자랐음ㅋ 악플 다시는 분들은 열폭으로 간주할게여 ^^ㅋ
베플연지곤지|2012.08.16 08:51
음..댓글이 왤케 부정적이징 ..ㅋㅋㅋ? 솔직히 대학교 때 사고 싶은것도 많고 친구들 만날 일 많을텐데 돈 쓸일 많지 않나? 글쓴이 알뜰하게 잘 쓰는 것 같은데 요즘 뭐만 집었다하면 만원 기본이지 않나...? 뭐 먹을라 그래도 ,,, ㅜㅜ 나도 대학교 다닐때 30받았지만 10만원 적금 넣고 20만원 가지고 생활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힘듬 그래서 난 학교에서 일했음..ㅋㅋ 찾아보면 학교에서 일할 수 있는 거 굉장히 많음 글쓴님도 그런 걸 찾아서 해보시는게... ------------------------------------------------- 아 뭔가 변명을 자꾸 해야만 할 것같네 ㅋㅋ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썼다고 죄인이 되는기분이네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일하는만큼 받는거라서 어떤달은 50만원 받을때도 있고 시험기간 같을때는 공부하느라 5만원 받을때도 있고 그랬는데 나름대로 학교다니면서 공부해서 성적장학금도 받았고 2년은 전액장학금받았고 2년은 반액 받았습니다.... ㅜㅜ 저 그렇게 부모님한테 불효한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깐 용돈 받는 것 자체가 완전 죄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물론 알바가 가능하다면 돈을 벌어서 자기 용돈 벌면 좋지만 지금 글쓴이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니깐 ... 그러는거죠...ㅜ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