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황당함을 가라앉힐수가없네요ㅡㅡ
아
얼마전 결/시/친올라온글중에 시아버지가며느리애낳는거직접보고싶다고 하셧다는글 아시죠?
제가 베스트 훑어보다가 그 글을 보게됐어요
남친이랑 피시방에있을때였는데
내가 그거보고 '어머어머 어뜨케이런일이' 이런반응을보이니까 남친이 '뭔데?'헀고
글을 고스란히보여줫어요
근데 그글이 내용이
시아버지가 며느리애낳을때 분만실같이들어가서 밑에 보고싶다고 했다고
며느리가 쓴 그런글이고요
밑에 베플 1,2,3위가 전체적으로
'노친네 노망났나'
'님도 똑같이하세요 남편만든아버님고추좀보여주세요~하면서'
'나중에손자손녀 커도 생식기도보여달라할사람이네'
'대놓고말하지 며느리거시기보고싶어환장했다고'
이런 분위기엿거든요
근데남친이 이 글하고 베플까지다보고서 내가 '대박이지?아말도안돼~'이러니까
갑자기 화를 버럭내는거에요
'아니 시아버지가 보고싶을수도잇지 왜 사람들저렇게막말햬?미친거아니야?'
이러길래제가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서 혹시얘가 여자들출산할때 어떻게하는지모르나 싶어서 조곤조곤 설명을해줫어요
남편도 그걸보면정떨어져각방쓴단다 그래서요즘엔남편도머리맡에만잇는추세고
여자거시기다보이고 똥싸고오줌싸고해도모르고
애머리가 거길로나오는게 다보이는장면인데
그걸 시아버지가 보고싶다고햇다는거다
며느리 빨개벗고누워잇는데 그걸보고싶다고햇다고
근데 시어머니는 그거듣고도 애낳는게대수냐 라는반응이엇다고
근데도 이여자가 기분나빠하고 사람들이 시아버지 노망낫다고욕하는게 미친짓같냐
그랫더니 남친이
손주나오는거보고싶다는 순수한마음이엇나보지
너무 예민한거아냐? 그래도그렇지 시아버지 꼬추가어쩌고저쩌고..질떨어진다진짜
그리고 그여자는 지네집안얘기를 그렇게 동네방네 소문내냐?
자기 시아버지 욕하고싶어서저러는거아니야
이런식....................
제가 마지막으로물어봣어요 한참말싸움하다가
자기야 자기네아버지가 그러실일은 없지만 나중에 저런일이생기면 자긴 어떡할건데?
그러니까 하는말이
난 우리아빠가보고싶다그러면 와이프가 동의하면동의할거야
그러는거에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기냥할말이없어져가꼬 얘기하다가 바로 집에간다그러고집에옴
갑자기 정떨어져요
진심 멘탈이 이상한사람같아서 헤어지고싶어요..
나만 그럼???/////////////// 이반응 정상인가요 다른분들도 그렇게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