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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티아라 효민, 공식석상 모습 드러내.. 연기 천재의 '의지'
최악의 올림픽 중계로 논란이 됐던 MBC의 새 금요드라마 '천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티아라 효민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전 멤버였던 화영의 계약해지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효민은 검은색 시크한 드레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연기 천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효민은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천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와 주변 인물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알려져있다.
앞서 같은 팀 멤버인 소연이 티아라 화영 탈퇴에 대해 "우리도 피해자다. 여자 7~8명이 모여 있으면 내가 먼저 이쁨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러다 보니 다툼은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아직까지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연기의 의지를 보이고 있는 효민의 입에서 이번 티아라 사태에 대한 또 한 번의 언급이 나올지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통상 기자회견에서 '마음이 아프다'란 의례적인 답변을 하거나 눈물을 흘리면 이를 과다 포장해서 옮기는 연예 기사들의 습성을 고려할 때 이번 티아라 효민의 발언 역시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KBS-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한 소연은 연기 본능을 과시하며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