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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친오빠★★★

치아라 |2012.08.15 14:32
조회 1,10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음슴체 안쓰고 그냥 쓸게요.

 

 

제 위로는 언니하나 오빠두명이 있고 제가 집에서 막내입니다.

고삼이죠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아니면 정말 오빠가 이기적인건지 제 생각으로는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판에와서 하소연을 하게되네요.

 

#1.화장실 변기통

저희집 화장실은 2개 입니다.

하나는 안방에 있어서 부모님이 쓰시구요, 나머지 하나 거실에 있는건 오빠둘과 저랑 쓰고 있어요.

그런데 매번 소변을 눌때마다 큰오빠가 변기커버를 올리지 않고 그냥 볼일을 봅니다.

아시다시피 그런식으로 볼일을 누면 옆에 커버에 다 튀기잖아요??

아 정말 짜증납니다. 튀긴후에 닦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와요 그럼제가 매일 물로 헹구고 휴지로 닦습니다.

제가 그래서 짜증도 내고 정중하게 부탁도 해보지만 고치칠 않고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네요.

" 그럼 니가 쉬싸고 커버 올려놓으면 되잖아 "

이소리 듣고 그렇긴하네.. 하면서도 뭔가 열받습니다.

아니 자기를 위해서 내가 변기 커버까지 올려 다 줘야 합니까...?

공공화장실쓰면 앞사람한테 변기커버 올려다 놓으라고 하겠네요 ..

 

 

 

#2.밥그릇

저희집 집안일은 어머니께서 주로 하시지만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시는 편입니다.

저는 가끔씩 도와드리고 사실은 잘 안하는 편이에요,,ㅜㅜ

물론 오빠들은 아예 하지도 않고도, 살면서 빨래한번 개는걸 못봤네요.

저는 밥을먹으면 반찬통은 냉장고에 넣고 설거지는 안하더라도 다먹은 그릇은 설거지통에 넣어놓습니다. 그런데 큰오빠는 그것도 안하네요, 밥숟가락만 내려놓은채 그대로 일어서서 가버립니다.

제가 그래서 치웠습니다. 그런데 매번 그래서 보다 못해,

제가 나와서 이것좀 먹었으면 치우라고 하면..

"아 니가 봤으면 좀 치워라 그게 뭐 어렵냐?"

와...나 할말이 없어서.. 그래서 내가 왜 오빠가 먹은걸 내가 치워야되는지..

 

 

 

#3. 라면

제가 어느날은 닭라면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오빠가 일어나더니, 먹고 있는 저한테

나도 하나 끓여봐, 이러는 겁니다.

제가 한번도 안끓여 준거 아닙니다. 자기는 항상 손하나 까딱 안하려고 하는 심보가 미워서

"오빠가 끓여 먹어 그리고 나지금 먹고 있잖아."

.

.

.

.

"그럼 너 앞으로 오빠가 외식살때 너 먹지마"

...tqtqtqtqtqtqtqtqtqtqtqtqtqtqtq..............dk.......tqtqtqtqtqtqtqtqtqtqtqtqtq

할말이 없더군요,,

제가 너무 어리고 아직 말빨이 안되서 항상 이렇게 지네요,,

 

 

 

#4. tv

저희 집 티비가 거실에 있습니다.

거실바로 옆이 제 방이구요,,

공부를 다하보면 tv소리가 너무 커서 큰오빠한테 소리좀 낮춰달라하면 바로 낮춥니다

그후 1분뒤에 다시 이빠이 올립니다.

지금 저 엿먹이는 거죠,,,?맞죠..??

너무 커서 안방에서 자고 있던 아빠도 소리좀 낮추라고 할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봅니다.

자기 귀에는 안들린데요;; 그럼 다른사람 귀는 생각안해도 되는겁니까?

아 저는 진짜 제가 아주뭐 예의바른 아이는아니지만 진짜 저런식으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다같이 tv를 볼때면 자꾸 자기가 앞에 서서 tv를 가로 막습니다.

그래서 쇼파에 앉아서 같이 보자고 하면 싫데요 ㅡㅡ 아놔 안보인다고 하면 잠시 비켜섰다가 다시 티비 사이드를 가립니다. 이거 엄청 tv볼ㄸㅐ 거슬립니다.

 

 

 

#5.불불불

우리 큰오빠는 불을 절대 안끕니다.

방을 나갈때는 불을 키고 나갑니다. 스탠드 키고 냅둡니다.

화장실불? 안끕니다.

제가 집에 아무도 없을때 들어왔을땐 오빠방만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불좀 끄고 다니라고 말해도 안듣네요,

제가 이렇게 꼬치꼬치 뭐라하는게 좀 재수없고 어린게 따박따박 대든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저건 기본적인 생활아닙니까,,,???

 

 

 

#6.수건

우리 큰오빠는 수건은 하나를 안씁니다.

자기가 방금 전에 세수하고 쓴 수건을 걸어 놓고

좀 몇시간있다가 손닦으려고 새수건 꺼내놓고 걸어놓고,

샤워할때 또 새거 꺼내서 걸어놓고,

제가 화장실가면 수건이 정말 3개 4개씩 걸려 있습니다.

그거 다 엄마가 빨래하는데(아 물론 세탁기가 하긴하지만) 그거 제가 갤때마다 화가나서 그러지말라고 해도 안고치고 엄마도 그냥 체념하시네요

원래 이렇데 다른집들도 수건을 다 이렇게 쓰는건가요??? 제가 더러운건가....;; 아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6.컵

저희 오빠는 물을 참 많이 먹습니다.

근데 문제는 컵을 쓰고 식탁에 올려 놓습니다.

1시간뒤 다시 컵을꺼내 물을 마시고 다시 식탁에 올려 놓습니다.

또 몇분뒤 또 새컵을 꺼내 먹습니다.

식탁에는 컵이 넘쳐나네요, 왜 대체 왜 왜 왜 다시 썻던걸 안쓰는 건가요,

자기가 먹은 컵을 기억도 못하고 제가 이렇게 놓지좀 말라고하면 자기가 안그랫데요,

 

 

이밖에도 많습니다..

 

대체 어떻해 해야될까요,

저는 큰오빠가 전혀 밉지 않습니다. 어쩔때는 저한테 잘해주고 또 자기일도 잘하는 착실한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행동을 할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제가 오빠한테 대드는게 아닌 오빠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오빠는 매번 저를 무시하고...

아오... 어떻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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