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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호두야까먹자 |2012.08.16 02:00
조회 8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흔하디 흔한 지방에 사는 흔녀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써도 도움이 될까?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제목 그대로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내 주장을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못하고 끙끙앓기만하고

남이 부탁하면 거절하는 것도 잘 못합니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주위에 친구들도 없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방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데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일부러 시간표를 짤때도 공강시간이 나지 않게 연강으로 시간표를 짜구요

그리고 되도록 점심시간을 피해서 시간표를 짭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 사람이 없거든요..

또 생일날에는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더 친구 몇명의 축하한다는 카톡, 생일선물 생일파티는

기억도 나지않는 군요. 그리고 고민이 있어서 누군가에 털어놓고 조언도 듣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도

핸드폰 주소록을 보면 마땅히 연락할 사람이 없어요..

사실 원래 이러한 성격이 아니였어요.

작년 까지만해도 어느정도 활발한 성격으로

과친구들도 있었고 밥먹을 친구 수업같이 듣는 친구들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과 친한친구가 저를 왕따시키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이 점점멀어지고

성격또한 소심해지기 시작한거같아요.

그 친한친구에게 왜 자꾸 날 멀리하냐고 물으니 제 성격 때문이라고 대답하더군요

넌 호불호가 너무 강해, 싸가지 없어 등등 여러 이유를 되더군요

저도 제 예전 성격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딱 부러지게 말해야하구요, 질질 끄는거 싫어하고

남들이 봤을 때 다소 부담스러운 성격이였을 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그런데 그 성격때문에 따를 당하고 나니 도저히 사람들앞에 나서고 이야기하고 친해지는게

어려워지더라구요..

진짜 주위에 사람이 없어지니깐 사람이 우울해지고 외로워지고

정말 이대로는 안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위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고 날이 지날 수록 소심해지는 제성격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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