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서울에 사는 26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매일 판만 읽는 입장에서 이렇게 제가 직접 판에 글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는 속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이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요 글은 길게 쓰지 않을께요
솔직한 심정으로 진지한 답변만 부탁드릴께요..!
먼저 남친과 (지금은 전 남친..) 저는 아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
6개월정도 만남을 가지다 헤어지게 됐어요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남자친구는 저에게 항상 다정다감했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예전에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첫 경험은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젊은 커플들 거의 모두가 그러하듯이 정신적인 사랑으로만 연애를 할 수는 없잖아요
제 남자친구도 저와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관계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는 터라 처음엔 조금 꺼려지긴 했었지만
관계를 가지기로 마음먹고 뭐..어떻게 하다보니 그런 자리에서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근데 저는 첫 경험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았다는게 아니고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첫 시도는 그렇게 끝이나고
시간이 지나고 또 자연스레 그런 자리가 생겨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두번째도 같은 이유로 제가 힘이 들어서 관계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자기는 괜찮다며 저를 위로해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그런 자리가 생겨서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결국은 잘되지 않아 계속 실패로만 끝이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거에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구요.
그리고 어제까지만 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남자친구랑 잘지내고있는데 한달이 지났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만나기 전에 살짝 다툼이 있었어요..
그랬지만 전혀 헤어질거라는 생각은 하지않았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집안사정이 안좋아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물론 받아들이기도 너무 힘이 들었고 울기도 많이 울고 붙잡기도 많이 붙잡아봤지만 결국은 이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6개월이 지났나.. 헤어진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한테서 새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나를 왜 만나자고 했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었어요.
그랬지만 그것도 잠시,,얼굴보고 얘기를 하면서 내가 아직 이 사람을 못잊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칸막이가 되어있는 술집을 가게되었는데 그사람이 키스를 했어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술집을 나와서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날 만난뒤로 몇달뒤 다시 연락이 왔고 그사람을 아직 못잊은 저는 또 그사람을 만났어요..
그런데 또 키스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또 거부하지 못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만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 그냥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뒤에 어쩌다 보니 그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얼굴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그 사람을 만났을 때가 늦은 시간이어서 그사람이 저를 집에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사람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술한잔 마시고 가지 않겠냐고 하는거에요..
저는 잠시 망설이다가 알겠다고 하고 가자고 했는데.. 늦은시간이라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초조해하는 표정을 보이자 그사람이 그냥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집으로 다시 향했어요.. 택시에서 내리고 그사람이랑 집으로 가고 잇는데 그사람이 제손을 잡앗습니다..
손을 잡고 집에가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또 키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말을 했어요..
그말을 들으니 그사람이 다시 나랑 만날생각이 있어서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튼 그사람이 여전히 좋았습니다.
그렇게 집에 들어왔는데 그사람이 바로 잘 들어갔냐고 연락이 오고 다음날에도 연락이 와서 거의 하루종일 연락을 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부터는 연락이 안오네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