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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잘지내??

인연 |2012.08.18 00:18
조회 27,250 |추천 37

지금 내가 너한테 가장 하고 싶은 말이야...

그냥 너가 잘지내나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어서..

우연히 스쳐지나가기라도 하고픈데

넌 날 못봐도 나 혼자라도 너가 잘지내는 모습 볼 수 있음 좋을텐데..

난 우리 마지막 날도  마지막일꺼라 믿지 않아서..

내가 다시 붙잡음 다시 돌아올줄 알고

그냥 그렇게 널 쉽게 보내줬는데 결국은 그날이 우리 마지막 만남이었네..

못해준게 더 많아서 이렇게 아쉬운건가봐..

난 솔직히 잘 못지내는 것같아

혹시라도 너가 나 잘지낸다고 오해 할까봐 두렵다.

그래서 혹시라도 너가 나한테 안 돌아올까 두렵다.

그런데 만약 벌써 다른 새로운 인연 만났다면 축하해줄순 있을 것 같아..

내가 못다해준 사랑.. 그 사람한테 받았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럼 나도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여전히 내 마음은 다시 널 보고프단 생각 밖엔 안든다..

우리가 다시 못만나더라도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앞으로는 눈물흘리는일은 없길 바래

보고프다 보고싶다 그치만 이 또한 우리 앞날을 위해 잠시 멈춰야할 인연이라면

잠시 참으께 늙어 호호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서라도 내가 넌 꼭알아보께

행복하자  우리 둘다.

 

 

 

 

추천수37
반대수6
베플그리움|2012.08.18 07:26
지금 내가 그리워하는 상대방이 이런마음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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