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입니다 학년초부터 왕따가된 반 학생이 있습니다
뭐랄까...좀 더럽고 눈치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체육도 꽝인 뭐하나 볼거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그런 타입....흠 그런데 제가 고민하는건
일단 제가 부반장이고 체육부장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 분위기 도모에서 책임이 좀 있습니다 대상이 싫던 좋건 간에 의무로서
대화도 몇마디 해주고 소풍때 같은조에 끼우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이 학생이 계속 문자를 보냅니다
내용인즉슨 /내가 집에서 토마토를 좀 싸왔는데 이따 점심시간에 줄게.
/어디야?
/토마토 싫어? 그럼 내가 내일은 다른거 싸올게
/오늘 달리기 진짜 잘하더라ㅋㅋ
제가 답장을 거의 안보내는데도 계속 지혼자 문자를 보냅니다
어떻게 해야 더이상 문자를 안보내올지 방법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그 학생이 마음 안 다치는 방향으로 추천받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