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오빠여친은나은녀★★★★★

나은녀증오 |2012.08.18 18:43
조회 739 |추천 13

안녕하세요부끄 자주자주 판을 보며 하루하루보내는 초초초흔녀입니다!!

 

요즘은 음슴체가 유행이니깐 저도 음슴체로 갈게요ㅋㅋ

 

먼저 우리오빠 여친은 나은녀라고 하겠음ㅋㅋ

 

왜냐면 손나은을 닮았으니까방긋(튼 ㄱㄱ)

 

 

 

------------------------------------------------------------------------

 

 

 

글쓴이에겐 풋풋한 20살 오빠가 있음파안

 

나이만 풋풋하지 얼굴은 몬생겨서 여태 모솔이셨음ㅋㅋ

 

 

 

몇 달 전 부터 오빠의 행동이 이상해지기 시작한거임

 

글쓴이를 데리고 시내에 나가질 않나, 갖고싶은게 없냐며 묻기도하고 사주기도하고!!

 

글쓴이는 아무것도 눈치도 못채고 그냥 마냥 좋아서 따라다니고 얻어먹고 그랬음

 

 

 

오빠가 전화를 밖에 나가서 받을때 글쓴이는 눈치를 챘음ㅋㅋ여친생겼구나 라고

 

통화내용도 들어보니깐 막 여자이름을 부르고 그럼ㅇㅇ

 

통화가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막 웃고 씻고 멋부리면서 나가고 그랬음

 

 

 

주말에 점심을 먹는데 오빠가 글쓴이를 부르길래 갔더니 한 언니 사진을 보여주는거임

 

누구냐고 물어보니깐 자기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함 이름도알고 어디사는지도 알았음

 

글쓴이네와 무지하게 가까이 살고있음ㅋㅋ

 

 

 

주말 저녁에 오빠는 또 약속이 있다며 씻는다고 화장실로 들어가셨음

 

글쓴이는 그 틈을 타서 핸드폰을 뒤져서 오빠가 보여준 초등학교 동창이 나은녀라는 걸 알게됨!!

 

오빠가 통화할때마다 부르던 이름이 나은녀의 이름이란 걸 알게되고 여친이란 걸 알게됨

 

 

 

그렇게 마음속으로 "솔탈 축하해 오빠" 라고 생각하며 지내고있었음

 

여느때처럼 학교가 끝나고 글쓴이는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있었음

 

(글쓴이친구들은 씨엘녀와 심슨녀가있음ㅋㅋㅋ)

 

그때 오빠에게서 카톡이 온거임

 

 

 

-집에 친구있으니까 버스에서 내릴 때 카톡해

 

-나도 친구데려감

 

 

 

이렇게 간결하게 대화도 아닌 대화가 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기억력이 부족함..그래서 자주 까먹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글쓴이친구들과 버스에서 내렸음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집으로 향했음ㅋㅋ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니깐 오빠랑 글쓴이랑 같이쓰는 큰 방 문이 닫혀있는거임ㅋㅋ

 

원래 오빠는 방문을 잘 닫고 살기때문에 아무의심도않고 친구들 가방이랑 내 가방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음

 

들어가니까 노래 들으면서 뭘 먹으면서 깔깔대고 좋아하는 글쓴이의 오빠와

 

오빠가 보여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나은녀가 보였음

 

 

 

오빠도 나은녀도 어지간히 놀랐는지 눈이 동그래져서 글쓴이를 쳐다보는거임

 

글쓴이는 가방을 그냥 구석에 던져놓고 오빠와 나은녀를 뚫어져라 정말 쭉 쳐다봤음

 

그러다가 나은녀가 글쓴이랑 눈을 마주치자마자 급하게 오빠에게 집에 간다며 나가버렸음

 

급하게 나가는 나은녀를 쳐다보니깐 양말을 안신고 맨발로 왔었음 

 

그리고 손에는 회색양말을 꽉 쥐고있었음 글쓴이는 오빠가 양말을 빌려줬구나 했음

 

 

 

오빠는 나은녀가 나가자마자 나한테 막 소리를 지르면서 뭐라고 했음

 

카톡하라고했는데 카톡도 안하고 들어오냐고 머리없냐고 막 글쓴이한테 욕을 하기시작함

 

글쓴이도 짜증나서 오빠한테 바락바락 대들었음 내 집에 내가 들어오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글쓴이 친구들은 조용히 작은방에서 글쓴이를 기다리고있었음

 

 

 

글쓴이는 오빠를 노려보고 서랍을 열어서 글쓴이 친구들과 맞춘 양말을 꺼내려고 찾고있었음

 

그런데 아무리봐도 보이지가 않는거임 그래서 오빠한테 물어봤음

 

" 내꺼 회색 엄마가 어제 사준거, 파란색하트있는거 양말 어딨어 "

 

그랬더니 오빠가 자기가 어떻게 아냐며 성질을 내면서 화장실로 가버리는거임

 

.

.

.

.

.

.

 

그래요 톡커님들 나은녀가 글쓴이가 친구들이랑 맞춘 양말을 가져간거임

 

오빠가 모른다며 정색을 하는 걸 보니깐 오빠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글쓴이의 양말을 훔친거임

 

나은녀가 했다고 정확하게 주장할 순 없었지만, 맞는 것 같았음

 

결국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하고 나가서 놀기로 함

 

교복을 갈아입어야해서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바닥에 널브러져있고 심지어는 뭘 먹다가 흘린 자국까지 선명한거임

 

 

 

옷에는 초코가 묻어있었음 방에 들어갔을때 오빠는 떡볶이, 나은녀는 초코아이스크림을 먹고있었음

 

나은녀가 글쓴이의 옷에 묻혀놓고 튄거임

 

글쓴이는 오빠가 나오면 오빠한테 그 언니가 이랬다고 화를 내려고 방에서 기다리고있었음

 

오빠 핸드폰을 보니 카톡이 온거임 보낸 사람은 나은녀였음

 

 

 

카톡을 보니 아까 집에서 나갈때 쥐고있었던 글쓴이의 양말 사진이 떡하니 온거임

 

글쓴이랑 글쓴이 친구들은 어이없어하면서 사진을 보고있었음

 

글쓴이는 직접 물어보려고 번호를 글쓴이 폰에 저장하고 그냥 나가버렸음

 

 

 

나가서 근처 공원에 앉아서 나은녀에게 직접 전화를 했음

 

(통화내용)

 

글쓴이-여보세요?

 

나은녀-여보세요?

 

글쓴이-어 저기 (글쓴이오빠이름)오빠랑 같이 있던 언니 맞으시죠?

 

나은녀-맞는데

 

글쓴이-아 저 오빠 동생 (글쓴이이름)인데요

 

나은녀-아, 응

 

글쓴이-혹시 언니 회색바탕에 파란색하트 그려져있는 양말 저희집에서 가져가셨어요?

 

나은녀-(한번픽웃음)아니 안가져갔는데

 

 

 

스피커 폰으로 하고있어서 글쓴이친구들도 다 통화내용을 듣고있었음

 

근데 씨엘녀가 핸드폰을 뺏어가서 나은녀에게 따지고 들기시작함

 

 

 

씨엘녀-저 글쓴이 친군데요 언니가 아까 가져가시는 거 저희가 봤거든요?

 

나은녀-내가 뭘 가지고 나갔는지 똑바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함부로 말한다?

 

씨엘녀-글쓴이랑 저랑 심슨녀 셋다 봤구요 언니가 글쓴이오빠한테 양말 사진찍으셔서 보내신 것도 봤거든요?

 

나은녀-안 가져갔다고 시x!!!

 

 

 

당황했는지 그냥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거임

 

진짜 다시 전화해서 막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그냥 참고 넘어갔음

 

나은녀가 글쓴이오빠에게 말하면 글쓴이는 끝장이니까실망

 

 

나은녀 에피소드 1탄이 끝났음

 

글쓴이는 아직도 그 양말을 돌려받지 못했음..ㅠㅠ

 

나은녀가 오빠한테 말은 안했나봄 별 말이 없었음

 

나은녀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아직도 많고도 많음

 

 

나은녀 에피소드 2탄은 나중에 다시 쓰겠음!!

 

(씨엘녀, 심슨녀 양말 다른걸로 다시 맞추자 미안해ㅠㅠ)

 

★나은녀 싫다 추천★

☆글쓴이 불쌍하다 추천☆

★씨엘녀 용감하다 추천★

☆배고프다 추천☆

★나은녀 에피소드 2탄 보고싶다 추천★

추천수1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