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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有) 내 12살 동생의 가위.

귀신친구 |2012.08.20 12:55
조회 406 |추천 0

때는 바야흐로 2011년 5월

 

지금으로부터 1년 좀 더 됏군요..

 

짧지만 강렬한 가위스토리가 잇기에 판에 써봅니다.

제 동생은 지금 12살입니다.

예전 6살때 동생이 그러더군요.

형. 나 무서운 꿈꿧는데. 몸이 안움직여.라고..

그래서 그때 저는

'아 그거? 그거 걍 가위야.^^ 무서운귀신 나오고 몸안움직이면 가위인데 꿈이니까 괜찮아.^^'

라고 저는 가볍게 넘겻습니다.

그런데. 그후부터 한달에 2번? 꼴로 동생이 그러더군요.

형,, 나 가위 또꿧어.. 무서워.ㅜ

이러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아 동생이 약간 허약체질인가보다 생각해서

엄마한테 말햇지요.

'엄마 xx이 보약좀 먹여야겟네?' 라고 햇습니다.

엄마도 사정을아니 공감햇구요.

그래서 저도 못먹엇던 보약을 동생이 먹엇습니다.

그런데도 효과는 별로 없엇지요.

 

그렇게 제 동생은 가위를 자주 꾸니, 엄마는 집에서 일하시기때문에

동생이 낮잠잘때마다 문을 열어놓고 가사 일을 하십니다.

가위 눌리면 깨워줄려고요.

그래서 몇번 깨웟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시간이흘러 위에서 말한 2011년 5월.

전 그때 군대에 있엇고, 한달전에 이 스토리를 듣게됏습니다.

사건은 이러햇어요.

그때도 여느덧 동생은 학교를 다녀온후, 낮잠을 잣는데

엄마는 평상시와 같이 가위를 눌리지않나 문을열어놓고 설거지를 하셧다 해요.

그렇게 가사일에 몰두하고있는데, 신음소리가 들렷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는 '아 이놈의 가위 또왓구나' 라고 직감한후

동생이 자고있는 방에가서 동생을 흔들어 꺠웟습니다.

몇번 흔드니까 동생이 깼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엄마는 동생이 깻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한후, 다시 설거지를 하러 문을 닫고 가셧다고해요.

그리고 동생은 다시 누워서 맘을 다잡고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리더래요.

옆을보니,..

문에 어떤 여자가 움츠려 앉아서 씨익웃으면서,

 

 

 

 

 

킼 속앗지?

 

 

라고 햇다더라구요.

즉, 가위가 안끝난거엿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네이트판 남/녀들에게 감사드리고

가위 자주 걸리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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