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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자신의 문제를 모르는걸까요 ?

아직사랑해 |2012.08.21 15:23
조회 252 |추천 0

안녕ㅎㅏ세요...

 

22살 멘붕 속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 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서

 

1년가량 알고 지내던 오빠와 지난 광복절날부터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

그오빤 처음 봤을때부터 쭉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을 하였는데 ..

 

이건.. 무슨... 사귀기 전이 훨신 더 좋고 설레이고 그랬던거 같아요.

머랄까.. 다필요없고 월요일 이야기만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월요일에 회식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서운한게 있어도 참고 이해하고 기다렸어요..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월요일날 저녁에 비가 엄청 많이 왔습니다. 오빠랑 톡을하면서 회식간다ㅠㅠ비많이온다 보고싶다 이런식으로 톡을해도 오빤 자기일에 지쳐서인지 귀찬아서인지 원래그런사람인지 그냥 취한척하고 있으라하고..  조금 투털대니까 아예 씹더군요? 데리러오라 할까봐 그런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보고싶다고 또 톡하니 자긴 이제 집이라고...........

 

그래서 제가 폭발했습니다

 

나걱정안되냐구 비가이렇게오고하는데 걱정해주는말한마디안해주냐고서운하다고.. 그랬더니 그치..미안.......정신이없다야.. 집에가고있냐 이런식으로 톡하길래 알아서갈테니내일을위해주무셔 이랬거든요 이것도 투정이였어요 나좀그냥이뻐해달라고... 근데 왜말을그리하냐며 에이모르겟다잼게놀아! 이러는.......거에요ㅡㅡ ..저 회식끝나고 기분좋게 집에 가고싶어서 혼자 카페에남아오빠가따뜻한말한마디 해주길 기다리다 그냥 울다가 집갓어요... 잼잇게놀라니 너무어이가없어가지고장문의톡을했죠 정말그게다냐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지금나믿어이상황에서재밋게놀으라니..너무한다고 그랬더니 회식인데믿고그러니잼게놀라고달라고이러는걸로보여? 아니면내가술주정하는걸로보여? 그냥잘만나지도못하니까 따뜻한말한마디 걱정해주는말한마디해달라는거고 서운해서 이러는건데 지금재밋게놀으란말이나올수가있냐면서 나혼자사랑하나봐, 오빤말뿐이지 이해하려고하면뭐해 이해시키려하질않는데우리가어떡해사랑을할수가있어 라고 했더니 서로원하는사랑이다르다고.... 헤어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원하는사랑이 다르라길래 그래서어쩌자고? 이랬더니 말그대로지뭐 이러길래 마지막으로한마디더했어요

 

오빠가원하는사랑은사랑이아닌그저관심에서멈췄을뿐이라고사랑하려면오빠가바뀌어야한다고

내가오빠한테바라는건없었어 그저기본도안됐으니이러지그걸서운하다고표현한건데이런식으로말하면난더할말이없다그래 이랬더니 씹네요 ..

 

충격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일년가량 저에게 관심잇다 호감표현하고 그래서 저도 점점 좋아지고 노력하고 애교아닌애교도부리고 정말진지하게 만나볼생각으로시작을한건데 시작과동시에그냥.....이렇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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