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지고 넘 열받아 손떨며 씁니다. 아 진짜 죽이고 싶네요.
오늘 회사서 일하고 있는데, 시누한테 전화옴.저는 33살 시누는 39살임
바빠죽겠는데, 전화해서는 시부모 용돈 올리라 함
지가 뭔데 그따위 소린가 순간 열받아서 직접 올려드리라고 우린빠듯하다고 함.
그랬더니 육두문자 날라옴. 나이많으면 그래도 됨? 손윗사람이면 이래도 되는거임?
욕나옴 진심 진짜 욕나올뻔했는데 꾹참음
그리고 심지어 한달에 50만원씩 드림. 친정엔 못드림. 울 부모님은 아직 정정하시고 더 나이들면 드릴거라고 그냥 융통성있게 나름 생각한거임. 바보라 욕하셔도 할말은 없음..
무튼 시부모님 저한테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고 잘해주셔서
용돈 드리면서 우리생활 빠듯해도 아깝지않았는데, 진심 딸년 저따위로 키웠나 싶고 아까움
시댁은 좀 어려움. 두분다 일못하시고 40만원인가 정부보조금 받아쓰시고 우리가 드리는 50만원이
다인걸로 알고있음. 근데 짜증나는건 나도 내옷한벌 못사입고 드린건데 저따위로 딸년이 말하니 그나마도 아까움. 그리고 가끔 시부모한테 5만원 10만원씩 뺏어갈 때도 있음 (ㄱ년..)
신랑한테 전화해서 ㅈㄹ함. 신랑이 시누년한테 전화해서 ㅈㄹ했던지 또 나한테 전화옴.
지동생한테는 말도못하고 왜 나한테 ㅈㄹ인지
아 진짜 욕나옴. 아 일이손에 안잡힘
아 조금 더하자면
전화 오면 끊고 끊고 끊고 했더니 문자 계속와도 걍 씹었음. 약올라서 죽을라고 하는거같은데 속이 시원하지가 않음. 아 욕은 차마 못하겠음. 이럴때 하라고 있는욕은 차마 입에서 안나오는 등신임..
진짜 찾아가서 따귀올리고싶은거 꾹꾹참고있습니다. 한방 맥일 수 있는거 뭐 없나요 아 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