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헤어미용실 리*헤어 연수점 방문 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한달전 머리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리안헤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점장과 상담했고 저는 염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클리닉도 같이 상담했지만
현재의 머릿결로는 안해도 무관하며 나중에 오시면 3만원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뿌리염색은 4만원입니다"이라고 점장이 말했습니다
염색을 하면서 뿌리염색에 관해 자세히 물었고, " 1cm에서 2cm 정도되어서 나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이후에는 얼룩이 생겨서 전체염색을 해야할 수도 있어요.."
저는 항공사의 승무원입니다. 기분전환은 하고 싶지만 머리가 너무 노랗게 되면 업무가 지장이있기 때문에, 머리색에 대해 걱정되어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 점장이라는 분이 절 안심시키듯이 "지금 고객님 머리색깔로는 그렇게 노랗게 나오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를 믿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머리 염색을 하고 얼마후
머리가 1cm 가량 자라자 저는 바로 미용실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점장이 제머리를 만졌고, 같은 미용실에서 같은 미용사가 만지니 안심하였습니다.
염색을 다하고 나서 계산을 할려고 하니 5만원이라고 해서 저번에 뿌리 염색은 4만원이라고 했는데 라고 했더니 "일반약 4만원 중성약 5만원입니다. "
이렇다 저렇다 설명이 없이 가격에 대해 정확하게 안내 받지 못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른 스텝이 계산을 하는 상황이여서 스텝을 통해서
저번에 말한 가격과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점장을 언짢은 저의 목소리에도 못들을 척 다른 사람 커트만 하고 있었고, 직원에게 지시만 내릴뿐
자신이 저번에 안내한 것에 대한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처음 고객을 상대할때와 일 마치고 돈 계산 할때 마음이 이렇게 다르구나..점장이라는 사람이 본인이 한말로 또한 본인이
직접 만진 고객이 오해가 생겨서 문의를 하면 직접와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다니..여기도 브랜드만 걸쳤지 다 그렇고 그런 동네 작은 미용실과
똑같다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만원은 어려운 사람한테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니 동료들과 상사분께서 머리가 너무 노란빛에 가깝다...얼룩덜룩하다 라며 한소리씩 하는 거였습니니다..
한둘이 하는 말이라면 다들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어 그냥 넘어 갈려고 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머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항상 손님들 앞에서 일이기에 다시 무거운 마음으로 미용실은 찾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용실에는 점장이라는 분이 계셨고 저는 머리가 너무 밝고 얼룩덜룩 하다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니...
점장이라는 분이 마치.. 미용실 신입생에게 교육하듯이 본인이 한 머리염색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와서 문제없는 머리색을 갖고 우기며 억지를 쓰냐고
도리여 나무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도 위에서 밝혔듯이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업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고생스러운지 알기에
최소한에 손해만 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요번일은 동네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작은 미용실도 아니고 각지역마다 체인점을 갖고있는 큰미용실에서 그것도 책임 있는 위치에 점장이라는 분이
어쨌든 본인이 한 머리에 고객이 불편함을 이야기 했으면 그 불편함을 듣고 머리가 잘 됐든 못됐든 다시 미용실은 방문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가
먼져 나와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점장이라는 분은 다른 고객과 스텝이 보란듯이 들으라는 듯이 저에게 훈계조로
저를 계속 다그치고 머리염색 기본에 대해서 가르치며 말끝에 하는 소리가 "고객이 고객같이 굴어야 고객대접을 하지 고객이 다 같은 고객이 아니죠!"
저는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이 화나는 와중에도
이런 대화를 하는 분이 정말 여기 점장이 맡는지 머리속으로 계속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더 높은 원장을 불러 이야기를 할려고 했더니..
그 원장이라는 분은 한참 전부터 뒤에서 이미 저와 점장이라는 분이 하는 말을 다 듣고 서계시더군요...
원장이라는 분도 마찬가지 그 점장이라는 분이 말을 다하고 그냥 자리를 뜨자 저에게 사과에 말은 커녕 머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말로 이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자 하는 말투였습니다...저는 더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장이라는 분이나 점장이라는 분이나
마찬가지 였으니 말을 해봤자 저만 진상을 떠는 어린 여자였을 뿐이였을테니까요 ..검정색으로 염색을 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여기가 글을 올린 이유는 어떠한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이미 망친 머리는 어떻게 환불이 되거나 돈으로 물러 줄수도 없는 거니까요
하지만 비싸다면 비싼 머리 값을 지불하는 금액에는 고객에게 대하는 서비스 값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기본서비스 마인드도 모르는 이런곳에서는 단 1푼도 써서 안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다니는 회사 동료들과 아는 모든 분들게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