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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금고털이 사진有 도움이필요해요

아ㅡㅡ |2012.08.23 02:18
조회 6,971 |추천 22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고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너무황당해서 ㅠㅠ

글의 진지성을위해 음슴체는 생략할게요

 

 

 

때는 8월22일아침

저는 피시방 야간알바생이라 아침 9시에 마칩니다

7시사십분~오십분 가량

한분이 오셧는데 막 사장님이랑 매니저님 언제오냐고 묻는거엿습니다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막 그러면서

여기 피시방생긴지가 언젠데 사장님오는시간 매니저님 오는시간 알아야할텐데

오는시간을 모르고 아침에 온게 약간 수상쩍긴했습니다

 

그리고 손님 카드를 들고 자리에 가셔서 컴퓨터하시는거 같더니 잠깐하고 카운터앞에 앉으셔서

막 이것저것 묻더라고요 힘든건 없냐는둥 컴퓨터는 잘되냐는둥 문제점은 없냐는둥

그냥 전 그래서 귀뚜라미좀많이나오고 헤드셋이 잘안된다 이런식으로 얘기햇엇어요

아 그리고 게임하시는분들은 알건데 수요일 아침엔 대망의 엔씨쏘프트 점검날이에요

블소유저 아이온유저 쏵다 안와서 사람도 별로 없엇거든요 그래서 좀 더무서웟어요

매니저님한테 전화햇는데 이사람이 아니면 나한테 해코지할수도 있겟다 싶어서ㅜㅜ

 

한 열분계셧는데 두분가고 계산하고나서 남자친구한테 카톡이와서 답장하는데

막 그분께서 뭐하냐고 ㅡㅡ막계속 묻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톡하고나서

또 손님 나가셔서 계산하고 톡와서 톡보내는데 또뭐하냐고 막 그러는거에요

아 뭔가쫌수상하긴하다 ..생각했죠 그래서 손님나가면 원래 자리치우러 가야하는데

그럼 카운터는 텅텅빈게 되잔아요 그래서 자리도 안치우고 일곱분이나 나갓는데 ㅠ.ㅠ

 

근데 진짜 관리하시는분이면 매너가 아닌거 같애서 얘기할때도 막 그냥 억지웃음짓고 막그랫거든요

8시반쯤? 인수인계할 돈이 맞냐면서 카운터안에 올려고하는거에요

아맞다면서 아까전에 돈세알려봐서 갠찬타고 막그랫는데

카운터옆까지와서 맞는지 세아려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전부터 세리는게원칙이라 오백원짜리 손에쥐는데 아 동전은 필요없다 만원짜리만 세알리면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세릴려고 마넌짜리 꺼냇는데

그분이 세알린다고 카운터에 안쪽에와서 앉으시는거에요 세리면서

손님나갓으니까 치우러 가라고 막그래서 저 고집좀쎄요 안간다고 세리는거 계속쳐다보고 그랬어요

 

아근데 제가 돈을 세리게 냅둔건 제잘못인거같애요...ㅠㅠ...뿌리치질못햇어요 솔직히 전 여자고 그분은 남잔데 어떤해코지당할지몰라서..그래도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그랫어요

어디가면 안떨어지고 그랫어요 제가 살면서 믿을사람하나없다는거 알고

그사람 어디이동할때마다 따라가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안되겟다 싶엇나봐요

오전에 하는 알바생 언제오냐고 막그러대요?

아홉시에 온다고 했더니 아 그러냐면서 저무서워서 남자친구도 불럿어요

 

일단 아홉시까지는 아무일없이 지나갓어요 오전 알바생아이가 와서 얘기를할려는데 대놓고 이상하다 그러면 이상할까봐 카톡도 보냇어요 바로옆에잇는데도

 

이렇게 보냈거든요 ..... 원래 저 이가 아파서 치과갈려고 햇는데 ㅠㅠ

 

어찌됫든 남자친구랑 저 뒤에앉아서 게임하고 잇엇어요

일은 이때 터짐.............

 

얘기를 들어보니 저한테 햇던얘기랑 비슷하게 하면서 문제점물어보고 막그랫대요

그러다가 와서 하는거 없냐고 막 묻더래요 그아이는 아직 어려서 사람되게 믿는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화장실청소한다고 그랫더니 언제하냐고 안하냐고 막그랫더래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청소하러 들어갓는데 화장실 문 활짝열고 햇는데 하고나와서 보니 그사람이 없더래요

그래서 아 갓구나 싶어서 그냥잇다가 카운터에 금고를 열어봣더니 만원짜리막 쏙없어진거에요ㅡㅡ

 

게임하고잇는데 그아이가와서 언니 아까 만원짜리 105만원이라고 햇는데 어디냅둿냐그래서

걍금고 위에 계산할때쓰는돈에 잇다 햇더니 없다는거에요

ㅡㅡ헐

씨씨티비돌려보는방법도몰라서 오전아이 매니저님에게 전화하고 진짜관리자분오시고...

씨씨티비돌려보니까 금마 금고열더니 만원짜리만 쏙빼가고 담배한대피면서 화장실쪽 쳐다보면서 나가는거까지 다 찍혓더라고요 총 105만원 가져갓고

 

여기서 도움이 필요하단건 사진올려드릴게요 경찰도와서 금마가놓고간 담배랑 쓰던볼펜 앉앗던자리

글씨체 같은거 다찍고 음료수먹엇던거 지문검사까지 다햇어요

 

못 쫓아낸 제잘못도 잇으니까.. 저도 힘되는 데까지 오전아이 도와줄려고 합니다 ㅠㅠ

사진이 작아서 잘안나왓지만 보신적 잇으시거나 아시는분 제보부탁드릴게요

휴대폰 번호는 .. 무서워서 못알려 드리겟네요 ㅠㅠ 댓글 하나하나꼼꼼히 읽어볼테니

보신분 많은제보 부탁드리겟습니다

 

추천수22
반대수0
베플ㅋㅋ|2012.08.23 17:21
이 사람알꺼같은데..ㅎ 지역이 경남이나 경북쪽이면...아는 사람일수도..ㅎㅎ 키 쪼금만하고 배튀나오고 나이는 30대후반? 40대초 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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