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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근데 문제가 있어요 글이 자꾸만 길어져요..............ㅋ..![]()
아 그리고 오빠랑 전편에서 사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ㅠㅠ
아님....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었어요...
이번 편은 오빠의 십년지기 동네 친구들을 만났던 이야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언니들이 원하는 그것 스킨십????????
아이 몰라
(참고로 집이 바로 밑이지만 오빠가 학교에서 집에 안 오는 날이 많아서
매일 볼 수 가 없었음 이 이야기들은 시간이 지난 이야기들 임)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 보겠음
오빠가 연락이 음슴으로 음슴쳌ㅋㅋㅋㅋ
그렇게 평화로운 평일이 가고 주말이 다가왔음
오빠는 축구팀 주장이랍시고 ....ㅋ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회식을 하러감
결국 다른 동네에서 먹다가 우리 동네로 온 것 같음
시간은 거의 9시쯤을 넘어가고 있었음
그전 까지 정말로 오빠가 말한 대로 연락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란 놈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구나!
하지만 난 동네가 아니었음 그때 집에서 30분 정도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있었음
오빠가 동네에서 또 술을 먹겠다함 10년 지기 친구들이랑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너무 많이 먹진말라함
근데 전편에서 말했 듯이 우리 오빠가 술을 잘 먹음.....
세병은 기본인 듯..............
그렇게 다시 오빠는 잠수함을 탔음
그래서 나도 탔음
(나도 자존심 있는 여자임 ㅋㅋㅋㅋㅋ)
그렇게 거의 11시 반 다되어 갔을 때 나는 다른 약속이 또 있었음
근데 이동할 때 어쩔 수 없이 우리 동네를 지나가야만 하는 상황 이였음
가는 길에 오빠나 보고 가려던 참이었음
연락을 했음
나日"오빠 아직도 술 마셔???"
그는 답이 없었음
나는 전화를 함ㅋ...............................
그래.............그럴 수 도있지...
난...성모마리아 권법이니까...................
오빠日" 응? 왜??"
나日"언제 집에 가게? 나 동네인데"
(나름 도도하게 말했음)
오빠日" 조금만 먹고 갈 거야"
ㅋ.....
(이 윗글에는 많은 뜻이 담겨있음)
나日"어디서 술 마시는데???"
오빠日" 나 집 앞 ㅇㅇㅇㅇ야 일루와"
나日"누구랑 있는데??? 축구부원들????"
오빠日"아니 내 십년 동네 친구들"
?
??
???
????
?????
오빠의 친한 친구를 보게 되는 거임????
ㅋ..........항상 이렇게 예고가 없음
하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짐
아주 초고속으로 나의 상태를 점검함
그렇게 오빠 있는 데로 감
오빠가 문 앞에 서 있다가 같이 들어감
그곳엔.......오빠를 포함해서 4명의 친구 분들이 있었음
그리고 들어갈 때부터 나를 스캔한 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인연을 결코 오래 가지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민증이 없었음헤헤게셓헿세셓헷헷헤세헷ㅎ헤세헤셋ㅎ
나름 21살이라고 어려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나에게 똥을 줬음
들어간 지 5분 만에 강퇴당함
ㅋ....
대화 나눈 거라곤
나日" 안녕하세요."
친구 분들 日"아네.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
나日" 네?? 무슨얘ㄱ....기"
종업원日" 죄송하지만 민증좀 보여주시겠어요?"
ㅋ
종업원선생님.......저... 저 친구 분들이 들은 얘기가 진짜 궁금한데...
그냥 강퇴임
오빠가 따라 나옴
내가 왜 민증을 안 들고 나갔을까 한탄함 ㅜㅜ
친구 분들 처음 보는 자린데 정말 창피했음
오빠랑 나와서 얘길함
오빠日" 왜 민증은 안가지고 다녀 바보야 ㅋㅋ"
나日" 나 술 잘 안마시고 오늘 마실 생각이 없어서 안가지고 나왔지"
(사실 나의 약속 장소는 내 단골이야 ㅋ...민증 그까짓 거 이미 가게에다 스캔해놨어)
오빠日" 집갈꺼지?????"
나日" 아니 나 어차피 약속 있어서 거기 가야돼"
오빠日" 거기 갈꺼면 잡가서 민증 가져와 ㅠㅠㅠㅠㅠㅠㅠ"
나日"오빠 시간을봐 ..1시다되가 ㅜㅜ 집가서 못나오지..친구 분들이랑 재밌게 놀아"
오빠日" 집가서 민증 못 가져와? 그럼 집 들어가 어디를 가 이 시간에 "
나日" 가야돼 멀리 가는 애라서 "
오빠日" 오빠 친구 있으니까 일단 들어가볼께 연락할게 금방 집갈꺼야"
나日" 알았어! ㅋㅋ"
ㅋ 조금 데려다 줄 주 알았더니 너 이 새끼 가게에서 열 발자국이냐....됐어 난 괜찮아
왠지 모를 배신감에 싸인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택시를 잡고 약속 장소로 날아감
거기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기 시작했음
시간은 거의 1시 반을 넘기고 2시를 향해 가는데 오빠한테 전화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됐냐?
나日" 여보세요 ?왜왜"
오빠(?)日" 아 안녕하세요. 저 ㅇㅇ친구인데 아까 그 덩치 큰 남자요"
.......음?
나日" 아네. 안녕하세요. 무슨??"
오.친日"아까 그렇게 보내서 죄송해서 다음에 제대로 한번 얼굴 봬요
ㅋㅋㅋㅋ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우리 ㅇㅇ가 그 쪽 얘기 많이 했어요. ㅋㅋ
처음에 17층이라고 해서 저희도 다 놀래서 정말이냐고 막 그랬어요."
나日"...허......진짜요??????????전 그거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
오.친 日"ㅋㅋ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요 ㅇㅇ씨. ㅇㅇ가 정말 그쪽 좋아하니까
얘가 저희한테도 지 속애기 잘 안하는데 ㅋㅋ우리가 그 쪽을 알 정도니까
너무 어려 보여서 저희가 ㅋㅋㅋ미성년자 건들지 말라고 욕했어요. "
나日"ㅋㅋ ....어려 보이다니.... 21살이에요"
이러고 하하 호호 좋아가지고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불청객 소리가 들림
ㅋㅋ맞음 오빠임
오빠日" 아 뭐라는 거야ㅑㅑㅑ 내놔 전화ㅏㅏㅏㅏㅏㅏ 근데 옆에 남자소리 들리는데 "
.
..
…….
..
나日" 오빠 약간 맛이 간 것 같은데...."(미안 내 친구야...)
오.친日" 괜히 부끄러워서 저러는 거예요 얼마 안 먹었는데 아무튼 오늘 반가웠고요
진짜 걱정 마시고 둘이 잘 사 겼으면 좋겠어요. ㅇㅇ 바꿔 드릴게요."
나日" 네 감사합니다."
오빠 日" 여.여보..세"
뚝....
ㅋ 끊어버림 왜냐면 난 화장실이 급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전화옴
나日" 왜 ㅋㅋㅋ날 그렇게 좋아해서 온 동네방네 친구들한테 내 얘기 하고 다닌 분?"
오빠日" 뭐..라는 거야 쟤네가 뭐라한거야 ㅋㅋㅋ암튼 언제 올 거야ㅑㅑㅑㅑㅑㅑㅑ오빠지금 갈 거야ㅑㅑ"
나日" 내가 보고 싶구나???에후 그렇게 좋아해서 어쩌니 ??"
오빠日"ㅋㅋㅋㅋ아 몰라 나 갈 거야 집에 빨리와아아아아아"
......아....나여기온지 한 시간도 안됐는데.....
내 택시비...나 부르주아 아니라고 .................... ㅜㅜ
밤이라서 돈 더 나오는데.....
일단 전화를 끊고 집에 갈 타이밍을 잡고 있었음
카톡이옴
오빠日"나 10분 있다 갈 거야 근데 남자 목소리 들리더라???"
나日" 아 옆 테이블이야....;;;호호 금방갈꼐 지금 출발"
오빠日" 응 빨리 와 보고 싶어...우리애기 ㅠㅠ 보고싶다 ..보고 싶어"
결국 한 시간도 못 놀다가 동네로감 그리고 오빠를 만나게 됨
또 신나서 손잡고 룰루랄라 집으로 가고 있는데
오빠가 너무 귀여워 보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어서 그런지 베실베실 웃고 장난도 치는 거임
사실 오빠가 가만히 있으면 진짜 무서워보임 ㅠㅠ
아...............글이 자꾸만 길어짐 ㅜㅠ 죄송함 ㅠㅠ 빨리 줄여서 서보겠음
ㅋㅋㅋㅋㅋㅋ집 앞 놀이터 벤치에서 앉아 있는데 오빠가 말함
오빠日" 우리 애기 4년 동안 오빠 때문에 힘들었겠다. 차라리 빨리 말을 걸지 그랬어."
나日"왜 저번에는 어린애가 그랬다고 집에 가서 수능공부나 하라고 그랬다며"
오빠日" 걔는 네가 아니잖아 "
.........................알....라.......퓻.........
나日" 치.. 어려서 싫다고 할께 뻔 한데 차라리 짝사랑으로 기억하는 게 낫지..."
오빠日" 다르지 너랑은 "
나日" 무슨뜻이야? "
오빠日" (머리 쓰담쓰담 하고 날 안더니만 ) 왜 울라하냐 ㅋㅋ 4년 동안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오빠 여자 친구 보면서 쟤도 여자 만나네 하고 얼마나 오빠 욕했을깤ㅋㅋㅋㅋ"
나日" 안 울어!ㅋㅋㅋ그리고 그런건 다 상관없었어. 난 솔직히 지금도 안 믿겨..오빠랑 내가 이러고 있다는 게"
그러더니 살짝날 떼고 어깨 잡더니
오빠日" 어떻게 있는 게????"
나日" (긴장함 ) 그냥 이러고 같이 손잡고 얘기하고 안고 그러는 게...."
이러고 말하는데 오빠가 얼굴 잡더니 이마에 뽀뽀함
나 너무 놀라서 내 두 양손을 꼭 잡고 있었음 그랬더니 오빠가
오빠日"(머리 쓰담쓰담 ) 우리 애기 진짜 어쩌냐...빨리 말하지 그랬어. 응????"
내가 고개 올리고 쳐다보려는 순간
뽀뽀함....ㅋ
ㅋ
ㅋㅋ
ㅋ
그래염.... ....
키스함............마우뜨 앤드 마우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망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막 손도 떨고 몸도 떨음 ㅋㅋㅋㅋ
오빠가 그거 보더니 ㅋㅋㅋ귀여웠나봄 꼭 안아줬음
이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설레는데 진짜 지금은 무슨ㅋ
둘이 너무 편해짐ㅋ
제발 좋은 말로 할 때 수염 깎아라....
근데 저러고 바로 집 못 들어갔음 난 뭔가 슬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글이 길어져서 당황스러움 .....
이래도 되나 싶음...... 글을 맛깔스럽게 끊고 해야 되는데...
뭐..그딴건 없음...........걍....쓰는겈ㅋㅋㅋㅋㅋㅋ
긴장감 없어서 미안함.....
제 글을 잘 봐주시는 모든 분들 복 받으실 거예요 ㅋㅋㅋ
지금도 오빠랑 저는 잘 사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