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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트 항공사 결제 취소관련하여..도움 부탁드립니다..

항공사의횡포 |2012.08.24 14:58
조회 103 |추천 0

2012/08/10  저녁 아랍에***트 홈페이지에서 유럽가는 항공권을 KRW기준 320만원 정도 확인 후, 예약 및 결제하였습니다.  곧 핸드폰으로 USD달러 로 카드 승인 문자가 전송되었습니다. 저는 원화기준으로 결제될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승인내역 문자 금액과, 카드사 결제 내역에 나온 미화금액이 일치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환율의 등락에 따라 가격변동을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싫어서,  외화로 결제하지 않습니다. 더 비싸더라도 원화기준금액으로만 이용합니다. 그 날도 외화기준 결제인줄 알았다면 절대로 결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각 홈페이지에서 취소하려고 찾았으나 온라인상에서는 취소가 안된다고 하여 그 또한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콜센터로 전화하였습니다. 시간이 늦어 통화가 되지 않았고, 기다렸다가 토요일에도 전화했지만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통화연결이 안되어 취소를 못했습니다. 8월 13일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전화드렸더니, 해외항공사라 USD로 결제된다는 안내만 반복하셨습니다. 그러면 스케쥴 운임표상에도 달러기준으로 표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저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외화기준 결제가 번거롭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취소하겠다고 하니 취소는 가능하지만 그 또한 환율변동에 따라 차액이 발생할 수 있고(물론 그 차액은 고객부담) 취소수수료가 10만원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익영업일에 바로 취소하며, 항공사의 결제통화 미고지로 인하여 취소하는 사유임에도 취소수수료를 고객에게 부담하라고 하는 행태가 이해되지 않아, 제 입장을 설명 드렸더니 본사에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 필요하다고 하셔서, 카드 결제 내용까지 캡쳐해서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번거롭고 신경 쓰이는 과정이었지만, 해결하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연락이 오지 않아 제가 다시 피드백을 요청하였지만, 본사에서 답변이 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2주가 흘러, 8월 24일 취소수수료는 고객이 부담 해야 하며, 나중에 카드승인내역 청구 시 환율 변동으로 인해 생기는 차액은 보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회사규정상 원칙 고객이 문제제기 하지 않는경우는 그 차액도 고객 부담인거지요..

 

항공 하나 예약하면서 이렇게 불쾌하고, 번거로운 적이 없어서 저도 취소수수료 10만원 내고 정리하고 싶어 이해 안되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그렇게 수용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통화 시에 티켓 1장당 각 10만원이기 때문에 20만원의 취소수수료라고 안내하셨습니다. 2주에 걸쳐 저와 여러번 통화하시는 동안 단 한번도 티켓당 취소수수료가 10만원이라고 안내하신 적이 없는데..

갑자기 20만원을 취소하라고 하니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 정말 돈의 문제가 아니라, 아랍에***트 항공의 비상식적인 업무처리 태도에 화가 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해결방법을 아시는 분은 정중하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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