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초초초초흔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사정상 학교에서 야자를 안하는 관계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요.
(야자 너무 시끄럽고.. 마치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독서실에서 오래하는게 좋을것같은느낌
?)
음슴체도 이상하고.. 존댓말도 이상한거 같아서,, 걍 음슴체 갈게요;ㅅ;
나는 독서실을 올해들어서 처음 가봤음. 특히 1학기 중간고사쯤..
그러니 5월쯤에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집중이 잘됬었음.
하지만.. 우리집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독서실이 20분거리였음![]()
여기는 30분도 더걸렸음.. 그래서 제일 가까운데에서 하루 해보고 길게 끊어야겠다! 생각했음
그리고 여기가 생각보다 쾌적환 환경이었기 때문에 음 한달 끊어야겠네 생각하고
밤 12시가 넘을때쯤 부족한 과목을 인강을 듣고 있었음
여기독서실은 컴퓨터가 6대가 있었음
그리고 컴퓨터도 나름빨라서 좋다고 생각했음
난 인강 듣고 있고.. 처음에 사람들이 한 다섯명쯤 있었는데 12시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한둘 나가기 시작하면서.. 내 옆옆자리에 남고생처럼 보이는 애랑 나만 있었음
문제는 이때부터였음.
그리고 난 계속 인강을 듣는데.. 샘이 칠판에 또각또각 필기해주는데
어디선가 사삭사삭사사사사사삭 하는 소리가 들렸음..
처음에는 ???????????? 계속 이러는데 여자의 촉이 뙇!!!!!! 섰음
그래서 옆을 힐끔보니 남자애의 양 손이 상당히 바빴음 눈도 상당히 바빴음
그리고 인강듣는척 하면서 눈을 내리깔고 옆을 보니.......... 난 상당히 충격이었음.....
그 개생키가 글쎄.. 중요부위를 손으로 상당히 빠르게 사사삭 거리고 있었음..![]()
살색비스무리한 화면도 왔다갔다 하고 있었고 계속 손은 사삭거리고 있었음![]()
나 이때 상당히 화났었음. 오빠가 있지만 오빠는 한번도 흔적을 남겼던 적이 없음
그이후로 인강에 집중이 안되서 저생키한테 한마디 하고 나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열라 집중하는데 뭐라 말할지 모르겠었음. 그리고 갑자기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얼핏봐도 나보다 좀 커보였음.... 나도 작은편은아닌데....(나는 키 168!)
그래서 내가 먼저 나가면서 쪽지 한개 휘갈겨써서 주고 와야겠다 생각함
그런데 이생키가 먼저 나가는거임 ㅡㅡ? 그래서 나도 걍 빨리 나가야지 이러면서
그 불쾌한 공간에서 나와서 짐을 열라 싸는데 도무지 화가나서 안되겠는거임
그래서 쪽지 놓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열라 쪽지 휘갈겨씀.
그리고 독서실카운터애가 청소하고 있던데 가서 물었음
나-저기요~ 여기서 컴퓨터 하던 분 장기이신가요?
독서실카운터-네~ 왜그러시죠?
나-아, 자리좀 알수 있을까요? 컴퓨터에 유해차단서비스좀 깔아주셔야겠네요![]()
이러고 자리 알려주길래 거기에 쪽지 쓴거 집어던져놓고 나왔음
'야동을 보건말건 그건 님 마음인데, 공공장소에선 자제좀 해주세요^^'
난 저날 밤에 꿈에서 계속 사사삭거렸음![]()
그리고 몇일 후에 장기로 끊으려구 갔음. 그런데 이생키가 있던 열람실밖에 자리가 없다는거임ㅋㅋㅋㅋㅋ
나 완전당황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안끊고 집에서 공부했음![]()
이제는 고3모드로 들어가야하니.. 다시 독서실을 끊고 토나올정도로 공부중임
물론, 여기말구 학교근처에서 ㅋㅋ 근데 여기역시, 컴퓨터방이 좀 구석에 쳐박혀 있어서
밤이면 남자애들이 북적거리는데 무서워서 갈수가 없음...
제발, 이글을 보고 있을 독서실을 이용하는 남자어린이여러분들?
쪽지 내용대로 공공장소에서는 성적욕구를 좀 참아주세요.
물론 저도 음담패설을 좋아하고, 가끔씩 야동도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보는건 예의상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부모님이 야동보라고 돈대주시면서 독서실끊어준건 아니잖아요?
그런거는 걍 집에가서 보셨음 좋겟네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ㅠ_ㅠ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ㅠㅠ
내가 이글 쓴 이후에도 독서실에서 야동보는 개생키들 ㅡㅡ 너흰 대학 취업 다떨어지길 기도해주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해볼게요ㅠ 독도는우리땅이다 나쁜원숭이놈들아ㅡㅗㅡ
댓글좀 많이달아주세용 ㅠ_ㅠ 나 이런거 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