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17살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담배를 피우더라구요.
몇번이구 저한테 걸려서 끊으라고 했는데 이젠 도저히 말을 듣질 않고 눈치도 안보는 거 같아요.
대놓고는 안피지만...
일주일전에 제가 집에 들어가는데 동생이 집문 앞에서( 길거리가 아니구요. 일반주택인데 문을 열고 나오면 대문이 따로있는 그런집이에요.) 완전 나체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고 담배를 피우고있는거에요..!!!저는 너무 놀라서 뒷모습을 봤었기때문에 조용히 뒷걸음질치면서 집에 못들어가고 계속 서있었거든요.. 당연히 동생도 제가 본걸 눈치 못챘구요. 어두워서 잘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 못보고 지나갈 정도긴한데요..그래도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제가 더 충격을 받은 이유는 제가 그날 외출하기전에 인터넷을 키다가 마지막 세션복구 그거 있잖아요. 그거를 뭐지? 하고 궁금해서 눌러봤어요. 그랬더니 이상한 야한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그래서 그날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고 더 충격 받고 그래서 이상한애 같기도하고 변탠가 생각도 들고.. 걱정이네요.
남자들은 원래 나체로 담배피우고 그러나요? 동생은 집에서 왜 나체로 있었던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