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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도 `키스 여인`에 스토킹

이지원 |2003.12.22 10:49
조회 4,601 |추천 0

이승연도 `키스 여인`에 스토킹     [굿데이] 허환 기자 angel@hot.co.kr

이승연이 히딩크 기습 키스 여인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지난 18일 키스 여인의 집요한 추적으로 인해 이승연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된 SBS 특별기획드라마 <완전한 사랑>(극본 김수현·연출 곽영범)의 종영 파티에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오후 6시 검은색 부츠에 빨간색 정장을 입고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문제의 여성이 행사장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차인표와 매니저 유재우씨는 그 여성이 '기습 키스 여인'임을 알아보고 황급히 막으려 했다. 그러나 키스 여인은 "나는 이승연을 만나러 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 여인은 움직이지 않고 이승연을 기다렸다. 방송용 카메라를 든 취재진이 다가서자 얼굴을 가리며 공중전화부스 안에 몸을 숨겼다.
 
1시간30여분간 기다리던 이 여인은 이승연의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 "잠깐 승연씨 얼굴 좀 보고 싶다. 늦어도 괜찮으니 기다리겠다"며 집요함을 보였다.
 
행사가 종영되고 이승연이 나타나지 않자 이 여인은 사라졌다. 다행히 이승연은 키스 여인이 사라진 뒤 10분 만에 도착했다.
 
이승연은 "키스 여인이 기다린 것을 아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왜 하필 여자인 나에게 그러는 것이냐. 스토킹 당하는 것 아니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의 여인은 이날 오전 10시께 이승연이 강의를 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의 한경대학에 모습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목요일에도 학교에 나타나 이승연을 만나려 했으나 매니저의 보호로 실패했다.

이승연은 종영파티 2차 장소로 향하면서 "혹시 이곳에도 나타나는 게 아니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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