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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메커플의 달달한 연애스토리♥

홍진이 |2012.08.26 21:33
조회 1,574 |추천 2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7년째 유학중인 연상녀임 ㅋㅋ

나에겐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나와 사랑한지

1년하고도 58일, 423일째, 사랑

군대에 아주 잠~시 가 있는 내 연하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적어보려함

 

 

아 그리고 난 사랑하는 훈남 남자친구가 있지만

대세를 따라 음슴체를 쓰겠음.

 

  

나에겐 2살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음.

드메커플이라고도 부름

연상연하의 대세를 이어가는 한 커플로써

우린 너무 자랑스러움.ㅋㅋㅋ음흉

그럼 드메커플의 연애스토리

시자아악~~!

 

 

 

 

1.     첫만남

 

작년, 2011 년 6월, 글쓴이는 유학중이고

 똘꾸(내남자친구) 는

1년 어학연수로 와있는 상태였음.

난잠시 방학동안 한국을 다녀와, 너무멘붕이라 울고싶었음.. 통곡

그리고 난 픽업 오기로한 친구를기다리고 있었음.

 마침 그때 친구가 걸어오는데

그 옆에서 빛을 뿜는 아이가 있는게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굴이 많이 낯이 익었음. 진짜 익었음

 

“저..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않나요?” 부끄

 

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역시 이놈의 인기.“ 음흉

 

하고 자아도취할까싶어…. 참았음.....

그 아이는 생긴거와 똑같이!! 아아주~ 도도했음.

“안녕하세요”

한마디만 건넨체…… 차에타버림..당황

 

집에 도착한 나, 

드디어 생각남!!!!!!!!!!!!!!!!!!!!!

몇달 전, 우리학교 신입생환영회때 나는 귀여운 아이를 본적이있음.

그땐 난 뉴페이스인 아이에게 눈이 당연히 갔었고, 부끄

그 뉴페이스가 그아이가 이아이였음.

아 이거 뭔가 .. 인연? 우린 인연인건가..

우린 인연이 될필이다 우린 인연인게야..그래!!!!

우린 인연이야!!!!!!!!하며,

나만의 최면을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내끼다 이제 찜!콩!)음흉

 

 

 

 

 

2.     관심 그리고 첫..스킨쉽ㅋㅋㅋ (스킨쉽중 젤 수위가 낮고도 낮은 “어깨동무”… )

 

 

그후, 난 하숙집 친구들과 똘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음.  

친구들과 똘꾸와 난 택시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음.

그런데 택시 안은 너무 좁았음.

그때 똘꾸가 슬쩍.. 옆으로 다가오더니 기대는척 하며

자기의 팔을 내 어깨에 올리고

“누나~ 어때?” 하는게 아니겠음? 음흉

당돌한 연하님.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나? 완전 아무느낌 없는데? 야~ 내가 너한테 무슨느낌이 있겠냐.”

하며 온갖 쿨하디 쿨한 척은 혼자 다 했음..ㅋㅋㅋㅋ  

근데…..사실은 넘넘 좋았음.부끄

 

 

 

3.     관심의발견

 

그러던중

우리는 서로 관심이 있다는걸 눈치를 챈날이 있었음!!

어느날, 똘꾸가 술이 좀 들어간 날이였음.

그런데 난 그날이후 똘꾸가 당돌한 연하님이란걸 ..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음.당황

이래저래 일이 생겨, 잠시 아는 동생집에 갔던날.

 

벽쪽에 서있던 나는 똘꾸의 의미심장한 눈빛을...음흉

난 전혀 눈치 채지 못한채 서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똘꾸가 음흉한 눈빛으로..

양팔을 벌리고 나에게 다가오고있는게 아니겠음?부끄

난 그대로 가방을 사수해 똘꾸를 막기 시작함.

 

“왜~ 누나~ 나한테 아무느낌 없다며

근데 이래도 느낌이 없을까 모르겠네 “음흉

 

 하며 서서히 날 안으려 다가왔음. 딴청

그런데, 난 그때 내 마음을 확실히 확인했음.

 

별로 그닥 심히 이아이를 거부하고 싶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론 “막아야되 이게 콱 어디서”찌릿 였지만

마음속으론 “ 우쭈쭈 귀여운시끼”윙크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연하의 매력?마력?ㅋㅋㅋㅋ 이때 연하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림)

 

 

 

 

4.     호감,관심 그리고 썸띵?

 

당구매니아였던 똘꾸 물~~론!!!!! 지금도……. ㅋㅋ

그때도 어김없이 당구장에 출석을 하러나간 똘꾸.

난 똘꾸 얼굴 한번 보려음흉

그 근처에 하숙집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감.

난 가자마자 똘꾸를 불렀음.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대하는게 아니겠음?버럭

 그래서 난 아. 그저 내 착각이였구나. 하며

 내 자신을 위로하고 있었음… 통곡

 

. (난 그때 똘꾸가 밀당이었는지도 새까맣게 몰랐음…

역시 당돌한 연하님......ㅋㅋㅋㅋㅋㅋ)

 

 

 

 

 

5.     제대로 썸팅을 타다

 

나혼자만의 착각인줄 알았던 우리 사이는

문자와 잦은 만남 을 거쳐 썸단계에 이르렀음. 음흉

우리는 비어매니아임.

너무 너무나 사랑함 특히 산미겔 (필리핀맥주)맥주

이때부턴 서로 마음사랑을 눈치챘던것 같음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을땐 똘꾸와 난,

서로 마치 짜기라도 한듯, 끝까지!!!

둘만 남기위해 사람들에게 맥주를 흡힙시키고 또 흡힙시기고,

게임에 걸리게 해 멘붕상태에 빠뜨려서 집에 보냄...똥침

술자리가 끝난뒤, 집 앞에 도착한 우리,

나는 너무 아쉬웠음.

그때!

 

“ 음 누나 나 배고픈데.. 누나는 배 안고파?

안고프면 나 혼자..가서.. 햄버거 사먹고와야겠다..

먼저들어가..”

 

하는데 어떤 누나가 그냥 혼자 보내겠음?

위험하게 ..그것도 ! 어두운 밤에..윙크

 

 “ 그래 음 나도 좀 배가고팠어. 먹으러가자”

 

하며 KF* 로 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F* 가!자!마!자! 똘꾸가

음식을 앞에두고

얼마나 공손히 열심히 인사를

하던지....

마이 잠이왔나봄.잠.)

 

 

 

 

6.     정강이사건

 

정강이 사건.. 아직도 생생함……………

나는 술버릇이 하나 있음.

 하지만 지금은 고침 .

(옆사람 걷고 있을때 발을 걸어야 직성이 풀림..)

매일 나에게 당했던 똘꾸..

이날도 어김없이 발을 걸기 시작함.

 

“ 아 그만 해 그만 그만 나도 건다!!! “

 

나는 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나는 까임.

진짜 발에 내 정강이 까임.

  마치 내 정강이가 축구공인냥..

정말 멋지게 뻥~! 슛팅을 함..........

 

" 어?뭐야? 머야 괜찮아? 어? 야 누나 머야 괜찮아?

그니까 왜 움직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자………후…………………..찌릿

 

그런데 그때 쿨한 난

 

“야!!~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나도 술좀 먹어서 그런가??

아무느낌안나네?~~~

늠늠 신기하다 ~ 푸하하후하하하하"

 

정신나간사람마냥 ,

정말 ..쿨~하게 넘어갔음냉랭..............

근데 사실 난 아픈지 몰랐음.

아니, 내 정강이를 찬지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음…..

 

 

But..그 다음날.........................

난 내 정강이가 썩어있는줄.................

똘꾸도 놀랐는지 나를 안쓰럽게 쳐다봄

그리고 그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둘이 마냥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몇주동안..

파스로 다리를 가리고 다녔음

 너무 창피해서.. 통곡

난 파스와 함께 멍이 사라지길 그렇게 기다렸음.

 

 

그렇게 몇일,그리고 몇주가 지난.

멍이 없어질 찰나.. 우리에겐..

 

잊을수없는 대박적인 일이 터지고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내 내시끼 똘꾸야 이 글이 묻힐수도 있지만

우리 추억을 이렇게 남길수 있어서

난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이렇게 알콩달콩 이쁘게

쭉~ 오래오래 만나자구요^,^  사랑해! )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탄은 이어지는 판 플러스 사진과 함께_!

추천 꾸욱~~!!!!부끄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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