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7년째 유학중인 연상녀임 ㅋㅋ
나에겐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나와 사랑한지
1년하고도 58일, 423일째, ![]()
군대에 아주 잠~시 가 있는 내 연하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적어보려함
아 그리고 난 사랑하는 훈남 남자친구가 있지만
대세를 따라 음슴체를 쓰겠음.
나에겐 2살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음.
드메커플이라고도 부름
연상연하의 대세를 이어가는 한 커플로써
우린 너무 자랑스러움.ㅋㅋㅋ![]()
그럼 드메커플의 연애스토리
시자아악~~!
1. 첫만남
작년, 2011 년 6월, 글쓴이는 유학중이고
똘꾸(내남자친구) 는
1년 어학연수로 와있는 상태였음.
난잠시 방학동안 한국을 다녀와, 너무멘붕이라 울고싶었음.. ![]()
그리고 난 픽업 오기로한 친구를기다리고 있었음.
마침 그때 친구가 걸어오는데
그 옆에서 빛을 뿜는 아이가 있는게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굴이 많이 낯이 익었음. 진짜 익었음
“저..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지않나요?” ![]()
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역시 이놈의 인기.“ ![]()
하고 자아도취할까싶어…. 참았음.....
그 아이는 생긴거와 똑같이!! 아아주~ 도도했음.
“안녕하세요”
한마디만 건넨체…… 차에타버림..![]()
집에 도착한 나,
드디어 생각남!!!!!!!!!!!!!!!!!!!!!
몇달 전, 우리학교 신입생환영회때 나는 귀여운 아이를 본적이있음.
그땐 난 뉴페이스인 아이에게 눈이 당연히 갔었고, ![]()
그 뉴페이스가 그아이가 이아이였음.
아 이거 뭔가 .. 인연? 우린 인연인건가..
우린 인연이 될필이다 우린 인연인게야..그래!!!!
우린 인연이야!!!!!!!!하며,
나만의 최면을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내끼다 이제 찜!콩!)![]()
2. 관심 그리고 첫..스킨쉽ㅋㅋㅋ (스킨쉽중 젤 수위가 낮고도 낮은 “어깨동무”… )
그후, 난 하숙집 친구들과 똘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음.
친구들과 똘꾸와 난 택시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음.
그런데 택시 안은 너무 좁았음.
그때 똘꾸가 슬쩍.. 옆으로 다가오더니 기대는척 하며
자기의 팔을 내 어깨에 올리고
“누나~ 어때?” 하는게 아니겠음? ![]()
당돌한 연하님.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나? 완전 아무느낌 없는데? 야~ 내가 너한테 무슨느낌이 있겠냐.”
하며 온갖 쿨하디 쿨한 척은 혼자 다 했음..ㅋㅋㅋㅋ
근데…..사실은 넘넘 좋았음.![]()
3. 관심의발견
그러던중
우리는 서로 관심이 있다는걸 눈치를 챈날이 있었음!!
어느날, 똘꾸가 술이 좀 들어간 날이였음.
그런데 난 그날이후 똘꾸가 당돌한 연하님이란걸 ..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음.![]()
이래저래 일이 생겨, 잠시 아는 동생집에 갔던날.
벽쪽에 서있던 나는 똘꾸의 의미심장한 눈빛을...![]()
난 전혀 눈치 채지 못한채 서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똘꾸가 음흉한 눈빛으로..
양팔을 벌리고 나에게 다가오고있는게 아니겠음?![]()
난 그대로 가방을 사수해 똘꾸를 막기 시작함.
“왜~ 누나~ 나한테 아무느낌 없다며
근데 이래도 느낌이 없을까 모르겠네 “![]()
하며 서서히 날 안으려 다가왔음. ![]()
그런데, 난 그때 내 마음을 확실히 확인했음.
별로 그닥 심히 이아이를 거부하고 싶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론 “막아야되 이게 콱 어디서”
였지만
마음속으론 “ 우쭈쭈 귀여운시끼”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연하의 매력?마력?ㅋㅋㅋㅋ 이때 연하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림)
4. 호감,관심 그리고 썸띵?
당구매니아였던 똘꾸 물~~론!!!!! 지금도……. ㅋㅋ
그때도 어김없이 당구장에 출석을 하러나간 똘꾸.
난 똘꾸 얼굴 한번 보려
그 근처에 하숙집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감.
난 가자마자 똘꾸를 불렀음.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대하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난 아. 그저 내 착각이였구나. 하며
내 자신을 위로하고 있었음… ![]()
. (난 그때 똘꾸가 밀당이었는지도 새까맣게 몰랐음…
역시 당돌한 연하님......ㅋㅋㅋㅋㅋㅋ)
5. 제대로 썸팅을 타다
나혼자만의 착각인줄 알았던 우리 사이는
문자와 잦은 만남 을 거쳐 썸단계에 이르렀음. ![]()
우리는 비어매니아임.
너무 너무나 사랑함 특히 산미겔 (필리핀맥주)
이때부턴 서로 마음
을 눈치챘던것 같음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을땐 똘꾸와 난,
서로 마치 짜기라도 한듯, 끝까지!!!
둘만 남기위해 사람들에게 맥주를 흡힙시키고 또 흡힙시기고,
게임에 걸리게 해 멘붕상태에 빠뜨려서 집에 보냄...![]()
술자리가 끝난뒤, 집 앞에 도착한 우리,
나는 너무 아쉬웠음.
그때!
“ 음 누나 나 배고픈데.. 누나는 배 안고파?
안고프면 나 혼자..가서.. 햄버거 사먹고와야겠다..
먼저들어가..”
하는데 어떤 누나가 그냥 혼자 보내겠음?
위험하게 ..그것도 ! 어두운 밤에..![]()
“ 그래 음 나도 좀 배가고팠어. 먹으러가자”
하며 KF* 로 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F* 가!자!마!자! 똘꾸가
음식을 앞에두고
얼마나 공손히 열심히 인사를
하던지....
마이 잠이왔나봄.
.)
6. 정강이사건
정강이 사건.. 아직도 생생함……………
나는 술버릇이 하나 있음.
하지만 지금은 고침 .
(옆사람 걷고 있을때 발을 걸어야 직성이 풀림..)
매일 나에게 당했던 똘꾸..
이날도 어김없이 발을 걸기 시작함.
“ 아 그만 해 그만 그만 나도 건다!!! “
나는 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나는 까임.
진짜 발에 내 정강이 까임.
마치 내 정강이가 축구공인냥..
정말 멋지게 뻥~! 슛팅을 함..........
" 어?뭐야? 머야 괜찮아? 어? 야 누나 머야 괜찮아?
그니까 왜 움직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자………후…………………..![]()
그런데 그때 쿨한 난
“야!!~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나도 술좀 먹어서 그런가??
아무느낌안나네?~~~
늠늠 신기하다 ~ 푸하하후하하하하"
정신나간사람마냥 ,
정말 ..쿨~하게 넘어갔음
..............
근데 사실 난 아픈지 몰랐음.
아니, 내 정강이를 찬지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음…..
But..그 다음날.........................
난 내 정강이가 썩어있는줄.................
똘꾸도 놀랐는지 나를 안쓰럽게 쳐다봄
그리고 그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둘이 마냥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몇주동안..
파스로 다리를 가리고 다녔음
너무 창피해서.. ![]()
난 파스와 함께 멍이 사라지길 그렇게 기다렸음.
그렇게 몇일,그리고 몇주가 지난.
멍이 없어질 찰나.. 우리에겐..
잊을수없는 대박적인 일이 터지고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내 내시끼 똘꾸야 이 글이 묻힐수도 있지만
우리 추억을 이렇게 남길수 있어서
난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이렇게 알콩달콩 이쁘게
쭉~ 오래오래 만나자구요^,^ 사랑해! )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탄은 이어지는 판 플러스 사진과 함께_!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