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으로 여자와 인연이 되어 썸을 타게 됬습니다. (저보다 3살 어리답니다. 학생이구요)
상대는 이성과 사귄 경험이 많고 저는 한번도 없습니다. 여자와 인연이 없었어요.. (모솔인생 ㅠㅠ)
제가 궁금한건 저랑 잘 되가는거 같은데 자꾸 전남친 얘기를 하고 다른남자 한테 고백받았다는걸 스스럼없이 말합니다.. (카톡 캡쳐 고백만 5번..) <사귈까 말까를 저한테 물어보는... 전 너가 좋으면 사귀고 사귀기 싫으면 마는거지.. 일케말해욤..>근데 결과적으로 다 안사귄다네요.. 헤어지거나..
언제 한번은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펑펑 울면서 전남친이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로해주고 전남친 연락해보래서 연락 했는데 담날갑자기 감흥이 없어졌다고 하고. 안사귄다나....
제가 나도 여자를 사겨보고 싶고 탐구해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자기를 탐구하라는데...
저도 그냥 어장중 한명인가요? .. 어장이라기엔 저에 대한 신뢰가 너무 높고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고.. 제가 좋다는 내색을 직접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계속 표현하는거 같은데..(ex : 카톡 상태메시지)<나 : 힘들다.. 썸녀 : 힘들지마 내가있잖아..> <나 : 사랑해보고싶다. 썸녀 : 나도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싶어.. 너가 해주라.. >이런식으루요..
꾸준히 만나고 친구들도 같이 놀고 하면서 친하긴 한데 자꾸 이런 관계라 어색합니다..(사귀지도 고백하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다른 남자한테도 이러는건지..)매일 매일 연락은 꾸준히 주고 받습니다.. (카톡,전화)
그리고 제가 정말 여자 얼굴을 못쳐다봅니다.. 이성과의 아이컨텍이 안되요 .. (쑥쓰럽고 숫기가많아요)<썸녀는 저와 정반대.. 활발하고 밝다는..>
전 어떻게 해야될질 모르겠습니다.. 썸녀가 남자가 많은건 알고 있기 때문에 다가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 되네요.. 갠 남자가 많고.. 저보다 사귀는 경험도 많고.. 절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어장인지..
고백 했다가 어색하고 연락 안하는 사이가 될까 두려워요..
전 정말 평범하게 생겼구요.. 흔남입니다 ..키도 171밖에 안되고.. (항상 외모에 자신이 없는.. 그런..?)<주위에선 못생겼다고는 안하지만..헣헣..>
어떻게 할까요.... 고백 해볼까요? .. 어색한 사이가 되면 어쩌죠?
저 그냥 어장인가요? 진짜 이말만 여러번 하네요..
답변 꼭 좀 부탁드려요.. 혼자 몇주동안 고민하다가 도움을 얻고자 글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