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익명성을 빌려..이렇게 이자리에 이새벽에..글을쓰게됩니다..
우선..간략히 얘기를하자면..굴곡이심했습니다..겨우22살에.
초,중,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내정신이아닌행동들 할때도많았고 온갖 자살시도는 다해보고..
집도 못사는편은아니고.. 대신 가정불화가 좀 잦았습니다..5살 그쯤부터 ..
그래서 생긴 정신병이고 마음의병이라 여겨왓습니다
별거아닌일에 이성을잃고 남을 죽일듯 하는행동들을 .. 그냥 제자신이 미쳐서그런거다생각했어요..
19살.. 극에달하던 때였습니다..
엄마께서 제가 빙의가되서 그런거라고 박수무당이있는곳으로 데려갔고..
결국 19살에 퇴마굿이랍시고 돈천만원들여 굿을하게되었어요..
그런데 그후로..귀신도보이고..느끼고..꿈을꾸고..예지몽을꾸고..신꿈을꾸고..
가끔제몸이아닌행동을하면서(사람많은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어린아이처럼울고사탕달라그러고..)
이상한말을하고 사람에대해 앞날을 말하고..가족사를떠들더군요.
20살에 또한번 굿햇습니다그래서..
근데더심해졌죠..그때부터
2년동안.. 먹으면먹는대로 토하고..그렇게 하루하루 말라가면서..살고있습니다..
병원 큰병원가도.. 씨티에 뭐에 다해봐도.. 그냥역류성식도염?그것도 미미한정도......그냥현대인들이겪는정도라고..
그외에 아무이상없다고...
일도 못하는상태구요..집구석에 쳐박혀서..친구도잘못만나고..(만나면그런이상한행동을할까봐..)
이곳저곳 점집 가봤지만..돌아오는건..
무당해야된다는말...혹은.....스님이되라는말뿐..
평생 기도하고살아야될팔자라는건 여지없이 같게나오구요.......
정말힘드네요..
하루하루 ..음식하나를먹어도 그음식을먹으면 토할때어떤맛인지 먼저생각하고 먹어야되는 끔찍함..
이젠..무당을못믿겟는데..저보고 무당을하라뇨..
다 안듣고 안보고 살려고 마음먹어도..
이유없는 병치례에.. 이런미신에 의지할수밖에없는게미치겠습니다..
22살 꽃다운나이에.. 이렇게방안에만 박혀서 사는것도 힘들고..
죽으려해도....차에뛰어들면 신호등이바뀌어버리고.. 한두번도아니고..계속그러니까..포기했습니다..
집에서죽으려니.. 부모생각이 눈앞에훤해서 안되겠고..
저에게 미래는 없는걸까요.......
이곳에는보면.. 귀신을본다..이런것에
재미있다 흥미있다 반응을일으키고..시리즈물로 펼쳐내고..
다..그저부럽습니다..그게 재미있나요..?귀신보고.. 예지몽꾸고..그런게..
그렇죠..남들얘기로는 즐겁겠죠......
그치만 저는.. 티비프로그램에나오는 빙의라는 우스갯소리로한 자막하나를 봐도
가슴이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