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부산에서 잘지내는 흔한 14중일입니다
저도 가끔 톡보다가 적어서 한번 대박나보길 기대하면서 글을 끄적여봄
내일 28일 (정확히는 27일 21시에 한반도에 태풍이 온다고하죠)
태풍이 오는데 부산은 휴학을 안함;;;
서울은 휴학을해서 저희가 빡쳐서 누나들과 같이 교육청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엇음
태풍으로 휴학하라는 내용 과
누나들이 치마를 쭐엿는데 (그렇게 들음)뺏겻다고 항의를 하기위해 전화를 걸엇음
(저희가 걸은 내용을 먼저 앞세우도록 하죠 그 담부터는 반복입니다)
-여보세요 부산교육청이에요??
-네네 무슨 일이신가요(할매목소리ㅡㅡ)
-저 중학생인데 ....(딱 말끈음 이때부터 슬슬 빡침)
-아 혹시 태풍예기로 휴학해달라는 예기인가요
-눼눼
-그거는 자기내 교장한태 여쭤보세요 (뚝)
이때 개빡쳣숨 우리들이 걸은 전화인데 지가 바로 딱짤라 끈어먹음
또 말투도 줫.나 맘에 안들엇음 그래서 제 2차전을 벌일려고 다시 전화를검
-여보세요?? (이번엔 할매가 먼저말함)
-왜 전화끈으세옄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전화걸엇는데 그렇게 막끈으시면 안되죠
어느 고객샌터를 가도 그따구로 대하는 곳은 없을꺼에여
-저기요 전화번호 다뜸니다
-(슬슬 장난기 발동함) 우짜라고요
-(내 전번부름 하지만 나는 꼼짝않앗음)우짜라고 ㅅㅂ
-신고합니다
-신고하든지 노망난 할매시키가 존x 싸가지없네 니는 안댈련임
하고 끈었음 엄청 통퀘햇음 할매년 존x 열받을걸 생각하니 더 웃겻음
그담은 누나들이 항의를 하기위해 전화를 걸엇음 내전화로 걸면 알태니까 다른누나 전화로 전화를 걸엇음
-여보세요?(할매 등장 아마 직원이 하나뿐인듯? ㅋㅋ)
-저기요 저희가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희가 교복을 뺏겻어요 치마를 쭐엿거든요
-아 교복 담당 선생님 바꿔 드릴께요~(담당도 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이 왓으면)
-눼 여보세요(할배가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저희가 항의를 할려고 그러는데요 제가 치마를 쭐엿는데 치마를 걸려서 뺏겻어요
이거 저희돈으로 산건데 이렇게 뺏으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인권이 있는데...(인권드립ㅋㅋㅋㅋ)
-(자여기서 존x 연설 시작됨 와 지겨워 죽는지 알앗음 좀 간략 간략하게 쓰도록 하겟음)
아 그건 학생 잘못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 그건 학교 규칙이지 우리가 정하는게 아니야 ^^
(실제로 이렇게 말햇지만 엄청 느려터졋음 저기 글자사이에 띄어쓰기한곳에 ....... 이딴거 붙여줘야겟는데 귀찬아서 안함)
(옆에서 폰주인인 누나가 존1나 알 오늘 들어왓는데 다나가겟다고 끈어라고함 그래서 나님이 받아서 대충 끝내기로 할려고 햇음)
-아아.. 저기요 죄송한데요 ..
-눼눼 왜그러신지요 (이것도 느려터짐 ㅅㅂ)
-저희 이거 알이 너무 많이 나가서그런데요 간단하게 중요한것만 말해주실래요?
-아 눼 (이랫는데 또 연설이 시작됨 씨x)
-(생략)
-(대충 끝이낫음 나님이 다시 태풍예기로 바꿈 옆에서 누나가 자꾸 지x 을햇음 하지만 꾿꾿하게 태풍예기를햇음)저저기 근데요 혹시 태풍이거 휴학 할수는 없을까요 다른학교는 다 휴학을하는데 부산만 휴학을 안해요 .. ㅠㅠ 부러워 죽겟는데 어떻게 못하겟나요?
-(또다시 연설이 시작됨 이번은 조금 빨라짐) 아그건 저희가 어떻게 할수는 없는일입니다
-아 눼 그럼 태풍 언제오는지는 알수있을까요
-그건 기상청 가서 알아보세여(나님 부끄러웟음...)
-아눼 그거 치마 꼭 건의해보세요 (제가 생략해서 그랫는데 건의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이렇게 말햇음ㅋㅋㅋㅋㅋ)
-네 학생도 말잘듣고 하면 멋쟁이 될수잇어요 공부잘하세요~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
이렇게 3차전이 끝낫음 오 슈바 옆에서 누나가 울고잇음
오늘 알이 들어왓는데 겁나써서 그런가봄
쨋든 교육청 할배는 맘에 드는데 할매가 맘에안듬 ㅅㅂ...;;
교육청이 문제여 교육청
그리고 태풍에게 고발한다 너님 태풍은 왜 거서 우회전 조금만하지 왜 직진을해서 학교를 가게 만드냐고
저희 쪽 고등학교는 1시에 등교하고 초딩은 휴학이라내요 과연 중딩은 어떨까요 궁금하군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또감사 개감사 초감사 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