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인스피릿이지만 최대한 객관성을 반영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샤이니 : 미니앨범 초동만으로 나머지 세그룹의 정규앨범 1년 판매량을 그냥 넘겨치우는 무시무시한 화력. 팬덤 머릿수는 나머지 세 팬덤의 머릿수를 다 합쳐도 더 많은 정도. 음원 역시 이미지와는 달리 은근한 강자. 빅뱅,투에이엠,씨엔블루같은 음원강자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정작 1위 후보에 올라오면 상대편 후보보다 음원점수가 높은 그룹. 올해 일본투어는 총관객 25만명으로 동방신기의 시크릿코드투어 이후 역대 최대규모이며 매출만 최소로 잡아도 500억이며 상술을 전혀 쓰지 않음에도 내는 싱글 마다 오리콘 톱3안에 들며 끈질기에 오리콘 위클리차트 50위권 이내에 살아남는 스테디 셀러. 전 아시아적인 인기는 세그룹의 인기를 다 합쳐도 따라가지 못하는 정도.
비스트 : 골목대장 샤이니의 바로 밑까지 올라온 밑바닥출신. 비록 샤이니의 샤이니월드에겐 밀리지만 팬덤규모는 이제 2PM의 핫티스트를 추월했으며 음반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음원은 작년에 비가오는날엔이 빅뱅의 수록곡들을 물리치며 남그룹 연간차트 2위를 차지. 상반기 월드투어를 돌며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실력면에서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댄스 보이그룹. 장현승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연으로 나설 정도로 인지도도 높아진 편. 일본시장에서의 선호도도 점점 높아지며 쇼크 싱글이 한때는 한국가수 초동 신기록을 세운적이 있기도.
2PM : 대중적인 인지도에 비해 코어팬덤이 약한것이 취약한 그룹. 그들의 최전성기라는 09년에도 음반판매량은 샤이니보다 딸렸던 그룹. 2010년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무리하게 대관했다가 매진이 안되서 작년 2011년에는 그보다 작은 규모인 잠실 학생체육관으로 밀려나는 설움을 당하기도.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강한만큼 CF계와 음원계에선 나름 강자. 젊고 강한 이미지로 그동안 CF계에서 선호를 받았지만 닉쿤의 음주운전은 그룹이미지에 치명타를 주어 앞으로 광고계에서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 일본인기는 얼마전 뷰티풀싱글이 하이터치회 두개 추가라는 사상 초유의 상술로 초동은 굉장히 잘나왔지만 낙폭이 너무 컸고 2AM과 같이 냈던 싱글은 소리소문도 없이 망한 관계. 하지만 나름 일본현지화의 성과도 보이는중. 한글프로 진행을 맡기도 했지만 닉쿤의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폐지.
인피니트 : 2010년에 데뷔한 남자그룹중 가장 성공한 보이그룹. 음반판매량은 이제 뷰티들의 비스트와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 편. 올해 미니앨범 추격자의 초동은 3만 3000장으로 3만 5000장의 비스트의 아름다운밤이야 총과 불과 2000장 차이. 음원은 작년에 내꺼하자-파라다이스 라인으로 선전했고 '군무돌'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진 상태. 광고계에서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 인기는 투피엠과 마찬가지로 상술에 의존하는 감은 좀 큼. 10월에는 6만 규모의 아레나투어를 떠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