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택배기사의 횡포

임지은 |2012.08.28 23:02
조회 1,802 |추천 17

한 대형 쇼핑몰에서 지난8월 초에 주문을 했습니다.

매장의 실수로 사이즈가 잘못와서 교환요청을 했습니다.

그 쇼핑몰에서 협약 맺은 택배사를 통해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연락이왔고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잘못받은 상품을 보내고 받아야할 상품을 받는 것이였습니다.

쇼핑몰에서 월요일에 택배사가 찾아갈거라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알고 포장을 해놓고 연락오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오질않아

계속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화요일이 되서 쉬는 시간에 모르는 번호가 부재중에 찍혔기래 전화를 했습니다

우선 사건 설명부터 할게요

 

 

나-부재중이 찍혔기래 전화드렸는데요

택배기사-택밴데요 주소가 어디세요?

나- 아 000 000인데요

택배기사- 아, 전화를 몇번했는데 왜 안받으셨어요?

(전화 한번했음, 나한테 따지기 시작함)

나- 아, 제가 일하고 있어서 바로 확인하고 연락드렸는데요

택배기사- 바로가 몇시간인가?

(말꼬리기 잡고 늘어지기 시작함)

나-(벙찜) 아니요, 제가 확인하고 바로 연락드린다고 드린건데..그리고한통밖에안왔던데요?

택배기사-바로가 몇시간이냐고요 그리고 어제도 연락드렸는데

(전화 한 적 없음)

나- 어제 전화 들어온거없는데요

택배기사-그쇼핑몰에서 절대 연락안했을리가없는데 그쇼핑몰에서 실수할리가없는데

나- 아니, 쇼핑몰은 쇼핑몰이고 택배는 택배죠, 그 쇼핑몰에서 택배가 언제올지알아서 시간을 알려주겠습니까 택배에서 언제온다 알려주셔야죠 택배에선 당연히 연락을 하고 방문하는게 기본아니에요? 그리고 전화도 한통해놓고 문자라도 남겨주시지그랬어요

부재시엔 문자를 남기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택배기사-그런식으로 계속 말씀하세요 이거 그냥 주려고 했는데 반송시킬라네요

나-(또한번벙찜)네?

택배기사-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라고요 그냥 이거 다시 보내버린다고요(지금 저 협박함?..)

나-(화가 나기 시작했음)지금 제가 고객이에요 뭔가 잘못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렇게 하심안되요

택배기사-이거 그냥 반송처리하네요

나-어디 멋대로 해보세요(화가날때로 나서 )

 

너무 어이가 없어 바로 그택배사 상담원 연결을 했습니다

이런상황이벌어졌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말이되느냐

어디 고객을 상대로 협박하고 당연히 택배사에서 방문을 할때는

기본적으로 선 연락 후 후 방문아니냐, 전화를 못받았을땐 문자를 남기는게 당연한거아니냐며

상담원이 죄송하다며 시정 조치 하겠다며 다시 예약 해드리겠다며

재 예약을 그 다음날로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 때문에 집에 없을 것 같아 집옆 편의점에 맡겨놓겠다고 찾아가시고 거기다 물건

맡겨 주시라고 그리고 나서 문자한통 주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당연히 상담원이 직접 예약해 준거라 틀림없이 찾아가겠구나 싶어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다음날, 그 다음날에도 연락이 오질 않아 설마설마 하며 편의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찾아가시지도 않고 맡겨 놓지도 않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이 있나 싶어 일주일간을 냅둬봤습니다

그래도 안찾아갔기래 쇼핑몰에 연락하니 교환처리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받은적도 없고 가지고 가지도 않았다하니 수취인에 제 이름이 기재 되있다하더군요

 

-그러니까 찾아가지도 않고 제가 받아야 할 물건이 S사이즈고 보내야할 물건 M사이즈인데

S사이즈 받아야할 물건을 보내버리고, 그 물건을 주지도 않고 받았고 줬다고 처리 한겁니다

그리고 M사이즈를 가져갔다 한겁니다

방문해서 찾아가지도 않고 물건을 주지도 않고 자기 임의대로 서명하고

받아야할 물건을 보내버리고 찾아갔고 준것처럼 일을 처리 한겁니다

 

쉽게말해

원래는

제가 S사이즈를 받고 M사이즈를 주는 걸로 예약이 되있음

하지만

택배기사가 기분이 상해

S를 보내고 M사이즈를 가져가지 않음 방문을 애초에 하지않음

자기 기분대로 임의대로 서명후 한것처럼 위장함

 

어떻게 그런식으로 응대를 하고

택배기사가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중간에서 줘야할 물건을 주지도 않고 찾아가야할 물건을

찾아가지도 않고 임의대로 제가 받았고 자기가 찾아갔다고 일을 처리할수있죠?

 

너무 화가 나고 이 기사아저씨하는 행동이 어이가 없어서 상담원한테 다시전화했습니다

이런상황이라고 담당자한테 연락주라고 오늘 바로 해달라고 하니 시간이 늦어못한다기래

저는 그냥 못넘어가겠으니 무조건 바로 연락주라고 하니 알았다 하더군요

그래놓고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그러면 연락이 늦어질것같다고 다시연락을 줬어야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또 다음에 그럴 거라 생각하니 해결 하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제가 이 옷을 입지도 못하고 결국 반품처리했습니다

 


평소에 택배기사아저씨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런사항 많이 생각해
배송관련으로 짜증내고 이러는거 다 이해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너무 황당하고 기본적인 서비스도 받지 못하는거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편 다들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고, 항상 택배 배송은 모두가 다 이용하는 이 현식 속에서 자본주의 국가에서 제돈주고 이용하는데 택배기사 아저씨 눈치보면서 협박당하는 이 현실이..........그래놓고 파업이니 어쩌니 하니 진정성 없는 파업에 누가 힘을 실어주겠습니가
예를들어 이번 mbc파업 같은경우 자신들의 할일에대해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대해 원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를 하고 응원했지만
이런식으로 택배운영하면서 우체국말고는 무서워서 쓸수 없다는
사소한거지만 이 사소함에 모두가 그냥 넘어가니 당연한다는 듯이 횡포는 이어집니다

 

 

누구나한번쯤은 택배에 대한 불편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버린 ..........

소비자로서 자본주의 국가의 일원으로서 제돈지불하고 서비스까지 바라지도 않지만..........이런 권리까지

무시당하고 임의 서명은...........................참..............이래놓고 그냥 넘어가려는 이회사는 뭔가요?

모르고 무식하면 그냥 당해버리는..................................................................

그리고 한진택배에 연결하는데 "지금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입니다 다음에 연락해주시기바랍니다"

기다려주십시오도아님.........걍 얄짤없이 끊어짐........이런기본적인 체계도 없이 돌아가는게.......

그리고 한 집단내에서 한구성원조차 관리를 못하니............

21세기 대한민국이 이런 사소한것조차 발전을 못하니..............쩝입니다

지금무척화가나고 잠도 안오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추천수1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